요즘 배추 값도 올렸고 돌반지 값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단지 주식 값만 떨어지고 있을 뿐이다.
그 중 삼성전자는 10만 전자를 넘보려하다가 최근 5만전자로 주저 앉았다. 외국인들의 러브 콜이 싸늘하게 식었기 때문이다.
물론 엠지디아에 HBM 반도체를 납품 못하고 어닝 쇼크도 있어 발목을 잡힌 탓이 크다.
쉴새 없이 변하는 주식을 손절할까 아니면 살까 망설일 수도 있겠다. 바닥 밑에 지하실일 수도 있겠지만 단타가 아니고 장기투자라면 사겠다는 개인적 의견이다.
AI는 반도체로 굴러가기 때문에 삼성전자 전망이 그리 어둡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견해로 사는 사람, 파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떠나간 연인이 잘 살면 배 아프듯이 주식도 팔고 나서 오르면 아쉬워서 잠을 설친다.
마찬가지로 산 주식이 떨어질 때 내 것이 아니라는 느긋한 역발상도 필요할 것 같다.
첫댓글
9만원가거든 떨이하시죠
주식전문가가 길게 보고
쭈~~~~욱 달리고 달려
삼성이든 오성이든
별달린 것을 보듬어야
뭔가 별이 보이는데
쓰잘데 없는 것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