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괌여행때 아이스박스를 들고가서 캐망신을 당했더랍니다.
이번에도 테테토 비치라는 명품비치가 있길래... 들고가려했더니 지인들이 미친거 아니냐고 만류를 해서..
요로코롬 생긴 아이스팩을 들고갔더랍니다.
예전엔가 하이트 12캔짜리사고 받았던 사은품인데요.. 구겨서 갖고 갈 수 있으니 많이 나아지긴했죠 머..
근디.. 결론은 이번에도 못써먹고 왔더랍니다. 이런거 해외에 들고가시는 회원님들 계신가요? ^^;
첫댓글 거의 못봤던걸로 생각 되는데요...^^ 요런거까지 챙겨 가려면 아마도 이민가방 두개는 필요할 듯.....ㅋㅋ
팍 찌그리면 부피차지안해요 ㅋㅋㅋ 가볍구요 ㅋ
ㅎㅎㅎ 아이스팩을 보니 갑자기 블랙키님 후기가 다시 저를 빵 터지게 하네요.. ㅋㅋ 아침부터 웃어서 좋네요.. ㅋㅋㅋ
이번엔 꼬리내리고 저걸 들고갔지만서도... 역시 확실한 아이스박스가 제 스타일..!
잊을만 하면 한번씩 올라오는 아이스박스,,,ㅋㅋㅋ
즐거운 여행님께서 보고싶으시다길래 ㅋㅋㅋ
아~~ 고거이...요건가요...^^ 남들이 안가져가면 어때요... 션하게 먹을 수 있음 좋은거지..ㅋㅋㅋㅋ
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아이스 박스 대용으로 들고 가셨군요....^^ 근데 써보지도 못하고 오셨네요....^^ 디음에 가실 때는 또 뭘 들고 가시려나?....^^
그러게요...어떤 아이템이 선정될지 저도 궁금하네여 ㅎㅎ
찿아보면 작은 아이스박스 대용 있습니다... 나름 더운 나라 갈때 요긴한데... 냉장고에 물을 얼려서 아침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시원한 물을 오후 3-4시까지 음용할 수 있습니다... / 저희 동남아 여행시 필수 휴대품입니다...
들고가는 용도가 비치에서 풀로 놀면서 먹을 음료수지원용이라 작은거는 괜찮아요 ^^
ㅎㅎㅎ 아이스박스라... 맥주 좋아하시나봐요... 시원한 맥주 좋죠.. 약간 부피가 있긴하지만 트렁크 바닥에 잘 접으면 나름 들어갈거 같은데요...?ㅎㅎ
술은 다 조아라하는 편인데요 ㅎㅎ 접혀서 부피가 줄어들어 좋긴하더라구요. 근데.. 저놈 생각보다 금방 미지근해진다랄까요.. 아침에 들구나가면 오후까지는 못버텨요 ㅎㅎ
블랙키님 하이트에서 근무하시나요~~ㅎㅎㅎㅎㅎ
거기 취직했으면 일하면서 다 마셨을듯요 ㅋㅋ 몇년전 여름 마트에서 12캔짜리 팩으로 사니까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바로 블랙키님 후기보고 "아이스팩이라도 가져갈까?" 했더니 울 신랑 말하기를..." 대한민국 아줌마! 참아주셔~" ㅠ.ㅠ....
전 괌여행때 들고간다고 하자.. 사람들 표정이 싸~악 굳어버리면서.. 너맘대로 하세요.. 대신 너가 들고다니세요 ㅎㅎ 이러던걸요
저, 저런거 발리여행때 들고가서 치즈 사왔는데요... 똑같은게(래핑카우 벨큐브) 우리나라보다 엄청나게 저렴해서(반값도 채 안되거든요...) 그거 사오려고 일부러 갖고 갔어요.. 대단한 아줌마지요 아, 그리고 전 이번에 풀에서 놀때 룸에 있는 아이스쿨러에 얼음 잔뜩 담아 가지고 갔었어요..조금 눈치보여 비치백 안에 넣어서요...
현명한 주부십니다 ㅎㅎㅎㅎ
울아들이 좋아라 하는 천국맛 치즈...^^ 지금은 물가가 올라 좀 비싸져서 슬퍼요...ㅠ.ㅠ
블랙키님 이번에도 요령있게(?) 한건 하셨네요...ㅋㅋㅋㅋ
첫댓글 거의 못봤던걸로 생각 되는데요...^^ 요런거까지 챙겨 가려면 아마도 이민가방 두개는 필요할 듯.....ㅋㅋ
팍 찌그리면 부피차지안해요 ㅋㅋㅋ 가볍구요 ㅋ
ㅎㅎㅎ 아이스팩을 보니 갑자기 블랙키님 후기가 다시 저를 빵 터지게 하네요.. ㅋㅋ 아침부터 웃어서 좋네요.. ㅋㅋㅋ
이번엔 꼬리내리고 저걸 들고갔지만서도... 역시 확실한 아이스박스가 제 스타일..!
잊을만 하면 한번씩 올라오는 아이스박스,,,ㅋㅋㅋ
즐거운 여행님께서 보고싶으시다길래 ㅋㅋㅋ
아~~ 고거이...요건가요...^^ 남들이 안가져가면 어때요... 션하게 먹을 수 있음 좋은거지..ㅋㅋㅋㅋ
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아이스 박스 대용으로 들고 가셨군요....^^ 근데 써보지도 못하고 오셨네요....^^ 디음에 가실 때는 또 뭘 들고 가시려나?....^^
그러게요...어떤 아이템이 선정될지 저도 궁금하네여 ㅎㅎ
찿아보면 작은 아이스박스 대용 있습니다... 나름 더운 나라 갈때 요긴한데... 냉장고에 물을 얼려서 아침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시원한 물을 오후 3-4시까지 음용할 수 있습니다... / 저희 동남아 여행시 필수 휴대품입니다...
들고가는 용도가 비치에서 풀로 놀면서 먹을 음료수지원용이라 작은거는 괜찮아요 ^^
ㅎㅎㅎ 아이스박스라... 맥주 좋아하시나봐요... 시원한 맥주 좋죠.. 약간 부피가 있긴하지만 트렁크 바닥에 잘 접으면 나름 들어갈거 같은데요...?ㅎㅎ
술은 다 조아라하는 편인데요 ㅎㅎ 접혀서 부피가 줄어들어 좋긴하더라구요. 근데.. 저놈 생각보다 금방 미지근해진다랄까요.. 아침에 들구나가면 오후까지는 못버텨요 ㅎㅎ
블랙키님 하이트에서 근무하시나요~~ㅎㅎㅎㅎㅎ
거기 취직했으면 일하면서 다 마셨을듯요 ㅋㅋ 몇년전 여름 마트에서 12캔짜리 팩으로 사니까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바로 블랙키님 후기보고 "아이스팩이라도 가져갈까?" 했더니 울 신랑 말하기를..." 대한민국 아줌마! 참아주셔~" ㅠ.ㅠ....
전 괌여행때 들고간다고 하자.. 사람들 표정이 싸~악 굳어버리면서.. 너맘대로 하세요.. 대신 너가 들고다니세요 ㅎㅎ 이러던걸요
저, 저런거 발리여행때 들고가서 치즈 사왔는데요... 똑같은게(래핑카우 벨큐브) 우리나라보다 엄청나게 저렴해서(반값도 채 안되거든요...) 그거 사오려고 일부러 갖고 갔어요..
대단한 아줌마지요
아, 그리고 전 이번에 풀에서 놀때 룸에 있는 아이스쿨러에 얼음 잔뜩 담아 가지고 갔었어요..조금 눈치보여 비치백 안에 넣어서요...

현명한 주부십니다 ㅎㅎㅎㅎ
울아들이 좋아라 하는 천국맛 치즈...^^ 지금은 물가가 올라 좀 비싸져서 슬퍼요...ㅠ.ㅠ
블랙키님 이번에도 요령있게(?) 한건 하셨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