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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강남 7산 이어걷기
야옹이 추천 0 조회 326 12.12.24 20:0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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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5 03:16

    첫댓글 야옹이님 드디어 야옹이님이 말씀하신 드림로드를 한건 하셨군요. 매서운 한파가 시작되는날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악조건에서도 기여
    해내셨습니다. 같이 했어야 했는데 발목이 발목을잡아 집에서 응원했지만 차라리 아픈 발목을 무릅쓰고라도 같이한것보다 힘이 더들었다오.
    이제 칠산을 헸으니 내 발목이 낳으면 겨울이 가기전에 16산 한번 해봅시다. 편히 쉬시고 오늘밤
    눈이내리면 잠깐이라도 가족들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부르며 산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12.24 22:56

    아긍..그제어제 실컷 걸었습니다요..산책?..오노노노노입니다요~~
    염려해주시고 지켜봐주시고 이끌어주시고.항시 고마움입니다...
    보답하는길은 잘 걷는것이리라 믿꼬!~~아좌좌좌!!~~~
    케잌은 사가지고 귀가하신거지요?~~
    행복하신 성탄일 되시길 바랍니다~~

  • 12.12.24 21:25

    산행도 잘하고 후기도 재미있게 쓰고 야옹이님은 정말 멋집니다.
    석수까지 함게해야 하는데 중간에 빠져서 미안했습니다. 다음에 강동6산 한번 하러 갑시다.

  • 작성자 12.12.24 22:57

    무릎치료 잘하시고...
    무리 안된다 하실때 걸어주시어요~~
    평안하신 이브되시고..행복 성탄일 되시어요~~

  • 12.12.24 22:29

    야옹이님, 산행후기가 한 편의 달콤한 수필가터요.
    이 수필을 보고자퍼서 담 산행에 또 모시고 가고 시퍼요.
    넘 머찐글 잘 읽었습니다.
    고마버요.

  • 작성자 12.12.24 22:59

    떡밥 지대로 던져주십씨요!~~ㅋㅋ
    아름다운 밤 되시구요~~~ㅎㅎㅎㅎ
    좋은날 뵈올께요~~~

  • 12.12.25 03:18

    기온이 뚝 떨어진 깡추위에 열다섯시간반 걷는것은 쉽지 않은데
    고생했구요
    사진만 덜렁있는 산행기 보다
    읽을꺼리 많아 정겹게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12.25 09:29

    함께 하신 님들덕분에 못토끼고 걸었더래요 ㅎㅎ
    읽어주시고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좋은날 반드시 만나뵙겠지요..
    유쾌한 오늘 되시어요

  • 12.12.25 08:30

    등산복에 치마 잘 어울립니다.
    재미난 산행기 보고 있으니 함께하지 못한마음이 미안함으로 다가 오네요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리구요 내년에는 얼굴 볼수있게 준비해보겟습니다.

  • 작성자 12.12.25 09:31

    방장님도 하나 장만하십씨요!!
    궁뎅이 안시려서리 거 익스트림하실적에 딱이지싶습니다..암데나 퍼질러 앉아도 좋구요 ㅎ
    완전 강추입니다요

  • 12.12.25 10:30

    후기를 넘 잘 썻어요 읽다보니 걷고있는거 같아요...

  • 작성자 12.12.25 15:36

    같이 걸으셨짜나요 ㅎ
    그니 더 그러실거 ㅎㅎㅎ
    삼성산찍고 철계단내려올적의 그 철조망..쉿..우리 둘만의 비밀입니다..무덤까지 가지고 가신다고..자아..약속..언능 새끼손가락걸어주세욧..지나 생각해보니 겁나 쩍팔리는 짓 이더라니깐요..정명님께 격하게 부끄부끄 ㅋㄷㅋㄷ

  • 12.12.25 23:16

    뒷동산 산책길을 다녀 오셨군요... 5산보다는 난이도가 수월하고 편안한 길이죠...
    추운날에 집에서 쉬시지... 캄캄한 밤길에 왜 남정네들을 따라 다니시는지....ㅋㅋㅋ
    고생 많이 하셨고 일요일 일하느랴 함게 못했시유... 오늘도 쉬지 못하고 일해시유...
    시간이 넘무... 안맞어 / 크리스마스는 잘 지내셨는지요... 화성이라는 ☆에서 老 松

  • 작성자 12.12.26 00:01

    글게요 엉아..야심한밤에 아낙네가..것두 보통 아낙두 아니구 어여뿐아낙 ㅋㅋ
    남정네들 꽁무니나 쪼차댕기구 ㅎㅎ
    돌아봐주지도 않는 이 잘난 남정네들 보다 ..내서방이 최고인거다..뼈저리게 느낀...아니 넘 추워가 뼈시리게 느낀게 맞겠당..무튼 그러한 밤이었습쬬!!!
    지도 오늘 일했어요..이브날은 가족과 함께였구..
    엉아랑 함산함 버리고 가신대서 무써워잉 ㅎㅎㅎ
    안녕히주무세요

  • 12.12.26 08:02

    할만했지요?
    날이 좀 추워서 그렇지 편안한 등로입니다.
    첫번째는 너무 더운날, 이번에는 아주 추운날 남부칠산을 하게 되는군요.
    함께 한 시간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2.26 09:13

    네..우째 지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거시..힘들었나봅니다 ㅎㅎ
    코스는 편안했어요..고저 오르고 내리고 걷기만 하면되니까..
    추위에 그케 장시간 노출된적이 없어서 그게 저를 힘들게했지 싶습니다..
    앞으로 오래걷기하면서 극복해내야할 과제들이 점점 늘어만 가네요..이미 극복해내시고 걸어내신 많은님들이 대단하시단 생각이지요..
    함산길..편안하게 걷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다음 함께걷기할적엔. .좀더 나아진 모습으로 뵈어야지 합니다..
    고땐 집가라 등떠미셔도 절대 안갈겁니다 ㅎㅎ

  • 12.12.26 16:43

    추운날 야밤에 고생 보따리 보따리 하였네 이쁜얼굴 얼어버리면 안되는디.........
    걸은만큼 잘먹고 회복하여 또재미난 산행기 기대해요

  • 작성자 12.12.26 20:35

    아이고 감사합니다..
    또 이쁜얼굴..헤헤
    주름살하나 또 늘어..맛사지 열씨미하는데요
    입술 다 부르터서..요거이가 애를 먹이네요 ㅎㅎ
    희야님 후기읽어가며 본받아 ..열씨미 걷겠습니다..꾸우벅
    새해복 많이 받으시어요

  • 12.12.26 18:00

    야옹~ ㅋ
    올만 추운날 남부칠산 완주 축하혀~요
    나날이 고수가 되어가는 야옹이를 보자니 난 이제 하산해야 할 듯~
    그래서 요즘 마눌님께 붙들려 쬐메한 야산이나 다니고 있으니..이 한몸 슬프도다.
    16산 가려고 했더니..거게 가려면 집 나가란다..ㅋㅋ
    그래서 당분간 짧은 종주 가려고 하는데....그것도 야옹이 따라서.. 그러니 밧줄 튼튼한 넘으로 준비혀.끌어주소..

  • 작성자 12.12.26 20:40

    사모님 말씀 잘들으시고..꼬랑쥐내리시고 계셔야 맛난 도시락도 나오고 간식도 나오고 ㅎ
    조신하게 뒷산만 다니시고 이쁨받으시다가 조만간 저랑 같이 갈데까지 가보시는 겁니다..
    우선 간단하게 16산부텀..메에렁 ㅋㅋㅋ
    소깨이님 단디 묶고 끌고갈..헉..모시고갈 밧줄은 실한넘으로다가 준비합니다요!!

  • 12.12.27 10:34

    뭐이~ 16산이 간다한거라구....우메 사람잡네...끌려가다 두다리 쭉 뻗게 생겼네..ㅋ

  • 작성자 12.12.27 11:20

    16산 걸으신다 말씀 마시고 걍 보따리싸서 집나오시는겁니다..이틀 지팡이짚고 잘잘잘..잘 걸으신뒤..컴백홈 하셔서리 바짝 엎드리시고..나쥐기든 살리든 맘대로 하시라하고..ㅎ 그케 들락달락하심서리..20산도 지태도 설태도 영알도 걍 돌아삐는거지요 히힛
    무튼 1월에 16산 하십시다!!!..엥?
    거 64키로 둘레길동무.저야 계단참에서 잠들어버려 중탈했지만서두...계속 길동무하셔야지요

  • 12.12.27 10:10

    패션에 궁금증이 풀렸네요.
    바랭이 총대장님과 함께하면 무조건 완주라는 전설적인 등식이 성립 되여 있죠.
    추운날 수고 많았고 완주 축하합니다.

  • 작성자 13.01.01 18:52

    아..그러셨구나..
    작년 1월에 태백산일출본다고 갔더랬는데..그때 정상기온이 영하27도였대요..돌아와 뉴스보니
    글터라구요..짧은산행내내 추운것도 추운거지만..궁뎅이시려서 혼난게 젤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ㅎㅎ
    바랭이총대장님의 그 명성은 익히 듣고 후기로 보고 ..알지요..감사할 뿐이지요..
    열씨미 걸어서..바랭이 총대장님과 안친해지고 싶씁니다!!! ㅎㅎㅎㅎ

  • 12.12.27 22:18

    그래도 믿을 님은 바랭이 총대장님 뿐이랑께요. 힘들믄... ㅎㅎ

  • 12.12.29 20:17

    고총 ~~~
    한마디로 ~~~
    멋져부러 ~~~~~~
    언제나
    고총처럼 산을 탈려나....

  • 작성자 12.12.29 21:52

    아..고총 고총..
    고거이 성경님께서 만들어주신거나 다름없는 호칭인데..갠적인 이유로 물러서서리..정말이지 죄송하기만 합니다..제게 대한 큰 사랑이 담겨있음을 알기에..더더욱..눈물난당 ㅜㅜ
    음 저처럼 산타시려면 ..가심 찌져지는 중탈..다 지켜보셨짜나요..거 몇번만 하시면 됩니다요..에헴 ㅋㅋㅋ
    님은 중탈하시는게 완주보다 훨 더 어려울껄?? ㅎ
    덕유산심설산행..통제에 탈출하셔서리..러셀하심서 진행하시니라 힘드셨찌요? 토닥토닥..담번엔 지도 데불고 가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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