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
다음검색
오늘 저희 무아의 집 시설장 수녀님께서 담꾹을 방문하고 싶다고 하셔서 밀키트도 가지러 갈 겸 다녀오셨답니다.
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집사님]이 엄청 바쁘실 거 같다고 하셨어요.
각종 채소를 손질해서 각각의 용기에 담으려면 엄청 손이 많이 갈 거라고.
그런 와중에도 저희 어르신들 챙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엄청 고급진 밀페유나베 11개와 된장찌개 4개, 그리고 불고기 1개를 보내주셨어요.
총 50인분입니다.
정성 가득한 음식들, 따뜻하게 데워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첫댓글 잘드세요
우와!
너무 멋지십니다^^
사랑이 넘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