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여행은 편안함과 이국적인 세계다
코토르(Kotor) 항구는 몬테네그로의 대표적인 크루즈 기항지입니다.
코토르 항구와 크루즈
깊은 피요르드 지형
코토르만(Boka Kotorska)은 아드리아 해에서 가장 깊은 피요르드 같은 만으로, 큰 크루즈선도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어요.
정기 기항
MSC, Costa, Norwegian, Celebrity, Royal Caribbean 등 주요 크루즈 라인이 여름철(4월~10월)에 코토르를 정기적으로 기항지로 포함합니다.
항구 위치
항구는 코토르 올드타운 성벽 바로 앞이라서, 하선 후 걸어서 바로 구시가지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 점 때문에 크루즈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승하선
대형 선박은 때로는 항구에 직접 접안하지 않고 테더 보트(소형 보트)로 승하선을 하기도 합니다.
크루즈 여행객이 즐기는 포인트
1. 구시가지(Old Town) — 유네스코 세계유산, 골목길 투어
2. 산 쥬반 요새 — 성벽을 따라 오르면 만 전체와 크루즈선 전경이 한눈에 보임
3. 코토르 만 경치 — 크루즈 입항·출항 시,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장관을 감상 가능
4. 근교 투어 — 페라스트(Perast), 아워 레이디 오브 더 록스(Our Lady of the Rocks) 섬 방문
벌써 2년이 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