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아내와 그의남편

[청춘 유랑]

간큰 아내와 그의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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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편이 차려 준 밥상으로 밥먹고 커피 마시고는
"내일 아침은 좀 일찍 먹어요"하는 아내"

2. 부부 동반 모임에서 목청껏 "원샷~"을 외치는 아내.

3. 남편 잠자기를 기다려 밤새도록 채팅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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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편도 O형 자기도O형이면서 A형인 아이를 낳아
놓고 우리아기라고 우기는 아내.

5. 몰래 남편 앞으로 생명보험을 들어 놓은 아내.

6. 월급봉투 내미는 남편에게 "자기 설거지 하기 힘들지?"
하는 아내.

7. 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실제로 간이 부은 아내.

간큰 남편과 그의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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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날 술 마셨다고 아침상을 늦게 차리는 남편

2. 피곤하다는 이유로 밤일을 미루면서 밤새 포르
노만 감상하는 남편.

3. 첫날밤 절정의 순간, 신부 이름 대신 다른 여자
이름을 부르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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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내의 허락없이 예비군 훈련장에서 정관 절제
수술을 받고 온 남편.

5. 모처럼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면서 "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묻는 남편.

6. 아내가 목욕하는데 옆에서 소변 보는 남편.

7. 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실제로 간이 부은 남편.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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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버스다
(기다리면 다시 오니까)
▲남자는? 쿵쿵따다
(제멋대로 생각하고 꼴리는 대로 행동하니까)
▲남자는? 손오공이다
(뛰어봤자 내 손바닥 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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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바보다
(말하지 않으면 웬만해서 모르니까…)
▲남자는? 배다
(한번 마음이 떠나면 망망대해를 헤매니까)
▲남자는? 자장면이다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니까)



대자로 뻗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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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무더운
날씨에 헥헥거리며 집으로 들어서자

남동생이
거실에 완전히 뻗어 누워 있엇다.

"하이고~ 
팔자 좋네~ 큰 대(大)자로 뻗어 있네"

그랬더니 남동생이 말했다.
↓
"(지그시 눈을 감고)

나무 목(木)자다."

[포근남]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원호1]

재밋게 쉬다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Peter hwang]

잘보고 잘 웃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창식]

잘보고갑니다

[초원안산]

잘 보고 갑니다.

[황포돗대]

재미있게 잘 보구갑니다

[초수동]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탱구]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아라가야]

너무 웃기네.ㅎㅎㅎ

[이명식]

잘 보고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사아닌 신사]

잘 보고 갑니다.

[이원섭 복슬맨]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안영일]

[어울림 소나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효천대운]

잘보고갑니다

[세레나]

[배추 뿌리]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고맙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