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지랍?
저도 그래요...
오늘 우연히 발견한
자유게시판
피오렌님 글에
제 댓글 카피 입니다!
ㅡㅡㅡㅡㅡ
ㅎㅎㅎㅎㅎ
저도 피오렌님
만큼이나
그렇게 살다보니
많이 날렸어요.
인정에 휘말려
손해보고 사랑하고
베풀며
때론 자포자기 하고
싶을만큼....
퇴직금까지.
여튼 말못할 사정들이
부치지 못한 편지 같은
혼자만의 애로사항들
있지요.
다가가도
안되는 아집들,,,,
알죠
색이 짙다고 넌즈시
평가 편견?
너늙어봤냐?
나젊어봤다
너 부자 돼봤냐?
나 굶어봤다. 정도로...
그럼 그냥 서로
편한사이를
선택해요....ㅎ
그게 편해요...
저희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러시데요...
알뜰한
그런남자 만나
결혼해서
집이나 지니고 산다고
막둥이 같은 첫째.
천하를 얻은거 같이
기뿌다 하셨어요. ㅎㅎ
~~~~~~
아버님께서 독자 이신데
너무 일찍 선입견 예언?
영종도를 개간사업
타이밍이 너무 빨랐어요.
실패 하셨어요 ㅎㅎㅎ
빨간딱지 붙고
우물있는 큰 양옥집
팔고,, 빛??
뒷채창고 자리에
집 다닥다닥 지어서
세도 주고 다리 펴고
잘 자리 생겼죠.
어머니가
힘드셔도
우리를 지켜주셔서
저는 학교를 다녀야 해서
부평에서 서울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세종로 청사
친척 덕분에 부속실 근무
독점기업.
서울음대생 들 뽑아
합창단, 교회 성가대,
점심시간 옥상 노래 연습 하고
특별 성과급 보너스도 ㅎㅎ
중앙청 옆 경복궁 안
경회루 오픈 V. I. P 음악회.
판문점 1군 사령관 단체방문.
직장대항 1등.
오빠는 대학 밴드로
집에 온갖
베이스기타, 드럼.
ㅎㅎㅎㅎ
그래서 그냥
못부르지만,,,
딴따라성 DNA ㅎㅎㅎ
음악을 좋아해요...
그래서 높은음 성악가
부드러운 음색의
리야님과 글을 좋아해요.
어쩌다 언니가 용산에
근무하며
일찍 교육자 남편만나
미 시민권자 되고
미국은행 융자 메니져.
그러니 또한 미국에
집이몇채
해외 살며 다 값고.
오빠가 암 투병 하시니
도와 드리려고
남편 눈치 뵈서
다시 직장 생활...ㅎㅎ
언니가 미국유학 갈래?
하는데 겁나서...
저도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미국 회사로...
저희도 자수성가
회사에서 100%지원
받아 대학원 A,
컴퓨터 자격증을 10개+
딴 남편덕에 안정.
해외근무때 집 값 다 값고
미국에 오면 혜택이 없어지고
별로
또 다시 알뜰 살림....
그런 말이 있죠?!
배고파 봐서
남 심정 알고
배고파 봐서 움킨다는,,,,
우린 솔직히 그래서
많이 부딛쳐요 ㅎㅎㅎ
지존님도 첨엔 어찌그리
삶방에서 보니
지존파 답게 무셔운지??
ㅎㅎㅎㅎ죄송.
다가가지 않았어요....
카페도 걷돌면서
그냥 의무적.
여기저기 정들고
필요 하실것 같으면
여쭤보고...
미국은 사양 하고
노땡큐! 하면
자꾸 권하는게 실례..죠
미국 사고방식 다 됐죠. ㅎ
카페에도 어르신이
계시니 운영자 지인님께
묻고...사양 하시니 포기.
그러다 이사도
겨울도 어찌 나실려나??
커피라도 좀 드릴까?
여쭈어 보니
손잡아 주시니 감사할
뿐이지요....
믹스커피는 한국산 이니
스타벅스도 한국에 있지만요.
미국산 으로 보낼께요.
아메리카노, 쵸이스커피 등.
헤이즐넛 커피. 등
소화 잘되는
비타민 젤리 종류로요.
어제는 울동네 좋은일도
많이 하시는 동네유지
지인 댁에 불이 났어요 ㅠㅠㅠ
90세 친정어머님(장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치매?
정신이 오락가락? 소문에요...
인명피해 는 없다고 해요.
추운데 어쩔런지??
아휴 추수감사절전에
지금 동네 행사도 있고요...
다들 합심해서
물심영면으로 도와야지요.
그래서 맘 이 또 짠 하네요...
ㅠㅠ
좋은밤 되세요
여긴 아침.
살사람 들은 또 열심히
살아야죠....
기대치에 못미쳐서
죄송하고
감사 합니다!!
다행히 소방서 차가
진압을 잘해서
다닥다닥 붙은동네에
옆집에
불이 안붙어서
피해가 .....다행.
미국은 씨큐우리 보안장치가
있으면 화재 알람 경보기 가
소방소로 직접 연락이 가요.
첫댓글 긴긴 사연을 간단히 압축해서 잘 읽었습니다.
에고 ㅡ
이 추운 겨울에
이웃의 화재.
인명 피해 없으니 다행입니다.
네....감사합니다!
에효 나까지 불났다니 정신이 없네요 ㅎㅎ암튼 남의일이 아니니 당연히 이웃이 살펴야 할테니
수방장님
고생많으셨어왜
그러게요...
동네 주말 자원봉사가
있고
은근 바뿌네요 ㅎㅎ
여기다 길어서
쓰지않은게 있네요...
지존님은 강한거
같지만
속은 참 여리고
인정많고 솔직한 분
이셔서
감사해요!ㅎㅎ
😂😂❤️❤️👍👍
아부가 아닌 사실!!
어쩜좋아요
삶의 터전이 ....
맘아프요
어쩜좋아요
안녕 하세요?
경이님(받는 주인 성함?)
식당 하시죠?
요기 아래 주소 맞나요?
경이님 커피도 같이
부칠께요.
쵸이스커피? 아메리카노?
제주도 생고기,돼지갈비.
고양시 관산동 관산농협 옆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768번길 27.
ㅡㅡㅡ
미국에 가족 이
있으신분들은
한국 형제에게도
좋은거
부치 시겠지만요.ㅎㅎ
10286 우편번호
아참 식당 사업장
전화번호 좀 주세요!!
인터넷 광고에선
바뀔수도 있으니요...
@수샨 경이씨
010_8710_9024
@지 존 감사합니다.!!
택배 전번이 있어야
해서요..
ㅡㅡㅡ
예상외로 많아져서
국제 택배가 물건보다
3배쯤 들어요....
이제 ㅡㅡ마감ㅡㅡㅡ
@수샨 어휴 수산님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멀리서의 선물은 첨이라
어리둥절합니다
감사뿐입니다
에궁
수샨님
힘겹게 살아나오신
시절도 잘
견뎌 내셨네요
지금은 옛날 얘기 하시고
추억이
되었으니
수고하셨습니다
어쩐지 음악 과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하시더라고요
보내주시는
선물택배
넘 황송합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에
나오시면 뵙고 싶습니다
네네,,,리야님 선배님...
늘 감사 드립니다!~~
좋은글 속에서 배움도 많구요,,,
비타민 보내 드리겠습니다만,
커피도 취향이 뭔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지나간 추억은 늘 그립고 아쉬운거 같아요.
그때 그렇게 힘들어도 잘 견뎌 내서
제가 대견해요,
먼길에 다른곳에 자취도 하면 안되는줄 알고,
4시에 일어나 애국가 할때 집에 와선
눈물에 밥말아 먹기가 일수 였지요,,,
어머니가 제가 불쌍 하다고
부엌에 들어 오지도 못하게 하셔서
제가 요리도 못하고 해외 살게 됐어요.
그래도 뭐든 닥치면 다 하게 되어 있네요. ㅎㅎ
감사 드립니다,
부족해도 감싸 주셔서 잊지 않겠습니다!!~~~
늘 감사 드리며,....
@수샨 해외 사시면서
외로우 시지요
고국을 그리는 향수도
그러실테고요
라떼 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좋아 합니다
@리야 감사 드립니다!
라테가 살짝 달던데요..
수샨님 참 치열하게 열심히 사셨네요!
한국에서도 좋은 직장에서 보람차게 근무하시고,
기회의 땅 미국에서 또 자수성가 하시고,
인터넷 카페에서도 이렇게 자상하게 베푸시니 그 정과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베푸시는 수샨님도, 그 정에 감사하는 지존님도, 함께 하시는 수다방 여러 님들도 모두 고마우십니다.
먼 해외에서도 이렇게 실시간으로 마음 나눌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인 것도 맞고요.
지금 미국은 얼추 저녁 시간이지요?
포근한 저녁 시간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
달항아리님,,
여기 까지 찾아 오셔서
용기와 힘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따님이 미국에 계셔서 더
관심이 가시지요? ㅎㅎ
얼마나 보고 싶으실지
짐작이 갑니다,,,
그래도 너무 잘하고 계신 따님이
참 부럽습니다!!~~
늘 감사 드리며
우리 고운 인연 이어가기를
소망 합니다!~~
필요한거 있음 알려 주시고요,,
제가 그런거 찾는데 경력이 있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수샨 수샨 방장님, 저 방장님 따라 가서 해외방에 글 한 편 올렸어요. ^^
@달항아리 .
읽고 왔습니다.
@달항아리 후딱 읽었어요..ㅎㅎ
감사 드립니다!🙏🙏❤️❤️👍👍
마음씨도 참 고우십니다 건강하세요
영심님...감사 합니다!
뭐가 필요 하신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서로 편하지요,,,ㅎㅎ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아름다운 수샨님(언니)
늘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매일매일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수샨파이팅~~~ : )
이뿐동생도
빨리 말하라니깐요...ㅎㅎ
저기 맛난 요리와 쐬주
글 을 보셔요....ㅎㅎㅎ
수샨님 글을 대하다 보면...
2년전애 미국으로 이사 간
작은 아들네가 생각 납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간 곳이기에..
늘 걱정되 됩니다만~
가끔 오는 영상통화와 사진으로 잘 지내는 모습 보내오네요.
미국에 놀러 오라는데..
아버지가 고령이시라 못가고 있어요.
담에 가게 되면~수샨님 뵙고 싶어요
아....암요
보고싶죠!!!
리디아님도
아드님
스키타는 손주들 보니
남쪽은 아니구
어디주 였죠,.
저는동중부 예요
노스케롤라이나주.
ㅎㅎㅎ
요즘 커피 보따리
장사 한다고
소문나면
카페 점빵도 닫아야
하는디,,,ㅋㅋㅋㅋ
걸리기전에.
만나야죠
암요!!!
어디 사신다더라?
차 승차 카풀
부개동? 부천
무지 반가워요!!!~~~
❤️❤️😂👍👍
세상은 넓고도
좁지요...ㅎㅎ🎉🎊🚀🪂🚢🚒🚛🌟
@수샨 아들네는 뉴욕주 옆에 있는
뉴저지주라고 하더라고요.
동북부쪽 같아요.
저는 서울에서 60년을 살다가~8년전에 부평으로 이사 왔어요. 한달 후~아버지랑 같이 살기 시작한 것이고.....ㅎ
모임 카플은~부평역은 복잡하니~다소 한산하고 정차대기 수월한 장소로 부개역을 이용합니다
(인천과 부천쪽에 사는 사람 위주로요.ㅎ)
@리디아
아....뉴저지에
한국분들 많이 사시지요.
좋은데 사시네요...
다리 건너면
뉴욕 멘하탄.
리빙코스트 비싼동네는
수입도 많치요...
시골은 편하고
안정된 수입.
우린 중간 도시라
노래처럼
시골영감 기차놀이같이
좋아요!!ㅎㅎㅎ
부평 반갑습니다...
저희부모님은 개발지역
아파트 가셨다
다들 하늘나라 가시고
동생만 지방에 살아서
친구도없으니
안가지네여...
오시면 만나고
좋치요!!
어르신들은
장거리 비행
힘들어 하시죠....
@수샨 미국에 간 작은아들네가 많이 보고 싶네요.
아마도~멀리.떨어져 있어서...더 그런듯해요.
내가 못가니...작년 가을에 아들 출장길에 따라나와 한달 있다 갔는데..
내년 봄에.손주와 며느리만 보름 정도 올거라고는 합니다
@리디아
솔직히 냐자식이..ㅎ
보고싶죠..?!🙏🙏❤️❤️
내자식 핏줄도
며느님도 좋치만요❤️❤️
@수샨 ㅎ. 그렇긴 하지만...
이제는 아들 보다 손자가 더 보고 싶으네요.
결혼한 아들은~ 가슴속 깊이로만 보고 싶답니다. ㅎ
딸이 미국가서 산지 10년 되었지요 뉴욕에 살아요
하나 뿐 인데요 헨켈연구원 이예요 보고싶어도 볼수없고 거리 넘멀어 가기도 힘들고 보이스톡을 매일 해요
나죽을때 딸 옆에 있었으면 해요 뉴져지 온누리 교회 열심히 다니고 있대요
아...하얀선인장님...
반갑습니다..
따님 참 인재 시네요!
정말 자랑 스러우시겠어요.
좋은교회 신앙이
힘듬을 업그레이드로
긍정 가능마인드로
가시게 하지요!!❤️❤️🙏🙏
응원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그러시군요
캐나다도 좋다고 해요
외국살이는
정말 개척정신
언어,문화. 사고방식
직업,
극복해야 살지요 ㅎㅎㅎ
외국은 여행하기 좋고 사는 곳은 우리나라가 좋지요~
딸이 호주 유학하고 거기서 결혼도 하고 살겠다해서 좋다고 했구만(여행갈 욕심에)~ㅎ
졸업후 바로 들어와 취직하고
결혼하고 사위는 태어난 곳 중랑구 지킴이라~
이민은 물건너 갔지만~
지금은 손주도 그렇고
볼 수 있을때 보는게 최고 같아요~^^
그렇군요....
손주 이뿌시겠어요...
저는 그냥 잘 적응해요.
하도 힘들게 지내봐서
여기 사는곳이
감사하고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