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인데이라고 누가 그러셨는데^^ 겸사겸사 해서 저희 거래업체에서 초청해 주신 시음행사에 다녀왔어요-
윈져랑 조니워커 수입하시는 업체였는뎅^^
첨엔 와인시음인줄 알고 갔는데 메인은 위스키......
평소 손 떨려서 접해보지 못했던 비싼 위스키도 시음하고 왔어요-
블루라벨~골드라벨~ 등등 꺄~ +_+;;;;;
이런 맛이었구나.....했어요 ㅋㅋ
역시 술의 세계란...... 어려우면서도 신비롭군요! ㅋㅋ
근데 역시 제 입맛엔 곱창에 처음처럼 coooooooool ㅋㅋ 괜찮던데요~ ㅋㅋ
내일은 곱창에 소주나. +_+ ㅎㅎ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첫댓글 처음처럼 cooooooool 요거 소주에 물탄맛인데... 음.. 괜찮던가요??
아 술술 넘어가서 부담없던데요? ㅎㅎ 닭발과의 환상궁합이여씀 +_+
쿨댄스 쳐주세요 +_+
끙 ㅋ 살 먼저 빼고 연습해오겠슴미다! ㅎㅎ
사케 ♡
하악하악 ♡
따땃한 정종 ㅜ
사케에 꼬치구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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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보다 조금 부드러운 정도? 얘기 들어보니 블랜드 마스터가 몇병 생산하지 않는다고...
써요! ㅋ
할머니가 해주시는 그랜드마더라벨의 포도주!
농활 갔을 때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홈메이드 복분자주도 괜춘터군요!!
어제 와인데이라고 해서 와인 먹으러 가려다..결국 걍 매화수로... 위스키 먹고 싶어요+_+
꺅- 써! ㅋㅋ 근데 향은 조트라- 혀가 찌릿찌릿~
누구만나
사람요
아 좀 나와볼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