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머리숱이 적었습니다.
시험준비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러긴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가르마부분과 앞머리를 내는 부분이 휑해져있네요.
특히 정수리부분이요.
머리숱이 적어도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생각해보니깐 어느순간 비듬이많아지고 기름기 많아지고 지루성피부염 --> 이제는 정수리 두피가 머리를 꽉 묶었다가 풀른것처럼
그런 통증이 있어요.. 다른쪽은 안그러는데 정수리 두피가요..
이제 병원을 찾아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거 같은데 정수리 두피에 통증까지 생겼다면 많이 심각해진건가요??
여성인데 많이 우울합니다.. 벌써부터 탈모라니..ㅠ.ㅠ
첫댓글 탈모초기 증상 중에 두피통증이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두피 통증 있으시면서 머리 탈모도 있으시다면 하루 빨리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루성두피는 습진의 일종으로 피지분비가 왕성한 두피와 얼굴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유사한 다른 질병이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진단 후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두피를 꽉 땡기는 통증이랄까요 그런게 어느정도 있습니다. 어쩌다가 나타난다고 할까요.. 얼마나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너무 오래됐거나 자주 그러신다면 병원가서 한번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젤 빨라요.. 해드릴말씀이 이거밖에없군요
아마도 어혈이 뭉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혈을 풀어주면 통증도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