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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안녕, 내사랑 운명아~ [2]
제임스안 추천 0 조회 197 23.05.29 12: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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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9 17:33

    첫댓글 마치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를 읽는 듯하네요.
    가만히 있는 건 살아가는 게 아니지요.
    책상 위에 가만히 있는 책은 살아있는 게 아니고요.
    움직여야겠지요.
    방향성이야 자신이 잡는 거고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5.29 23:41

    난석님의 고견에 감사합니다. 예
    아무래도 다능한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것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게 살아 있음을 스스로 확인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하는 중이라 두서가 미약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은 날들 되십시오~

  • 23.05.30 09:01

    제임스안님이 한국에서 살았다면
    지금 어떻게 살고있을지 궁금해지는 글입니다.

  • 작성자 23.05.30 00:06

    함께 해 주신 사명님, 감사합니다.
    저는 일찍 사업 특히 생산 수출 사업을 하였으므로 결국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갔을 겁니다. 자식들에게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김우중 닙이 말씀하신 그것을 실제로 체험하며 살도록 했을 겁니다. 지금같이. 좀 더 제대로 살아 가도록 한, 이게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차차 알게 될 것입니다. 낮, 일하는 시간이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잠 되십시요

  • 23.05.29 21:48

    누가 무엇을 입었든 어떤 차를 가졌던
    관심없이 편하게 살고 있는 그곳의 생활이 우리와 비교 되는군요

  • 작성자 23.05.30 00:09

    함께 해 주신 안단테님, 감사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참 편하다 생각랍니다. 다 장 단점이 있을겁니다. 어떻게 적응하는지에 따라 다르더군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 23.05.30 12:36

    어느 철학자의 글을 읽고 있는 것 같습니다
    권력있고 돈있고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불쌍하가도 보시며
    삶은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31 10:44

    하이고~ 함께 해 주신 낭만 님, 감사합니다.
    댓글을 주신 것 만도 고맙습니다. 호주 브리스벤에
    살고 계시는 누님은 매월 2번 정도 소식을 주는데 요즘은 동영상만 올립니다.
    골든 칼라 세대 님들 파이팅 하십시오~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23.05.31 07:37

    제임스안 친구님 글을 읽다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제 친구 왈!
    한국처럼 외출할때
    옷 신경 안 쓰고
    편한 복장 그대로
    누구 눈치 볼 필요 없고
    편한 세상 살고 있다더군요
    한국은 사치스러움이
    너무 발전했다해서
    그 말에 난 아닌데 라고
    한마디.
    안녕 내 사랑 운명아
    부딪끼면서 잘 살고 있음 확인
    힘들었음을 경험한 사람은
    행복을 잘 알지요.ㅎ

  • 작성자 23.05.31 10:50

    청담골 친구님, 이렇게 함께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사는데 왜 힘듦이 없겠습니까? 그런 힘듦을 견디어 내었을 때
    나이와 삶의 보람을 더 느끼게 되더라고요.
    자기와의 싸움에서는 어쩠든 이겨야 합니다. 저도 늘 저와의 싸움을 합니다.
    블루칼라의 아름다운 세대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Have a nice day! my friend.

  • 23.05.31 20:30

    안녕 제임스 안 선배님~~
    그런데 오늘 글은 슬퍼요 혼자 사는 사람들
    우찌하라고 ㅠㅠ
    소확행을 꿈구며 살아왔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자 그런데
    쉽게만 생각했던것들이 어렵다는 것을...
    욕심을 내는 삶도 아닌데 살아있다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도 아닌데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돌아보면 참 덧없는 일들에 목을 ㅁ매달았던 날들 부끄러움도
    많았던 날들이었어요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는 답니다
    지나간 일을 잡고 왈가왈부 하기도 싫고요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자 운명아 내가 간다 너 안비키면 죽는다 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것에 공감을 하며 또 다른 운명을 마주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오래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ㅎㅎㅎㅎㅎㅎㅎ
    늘 선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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