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 나니
안그래도 큰 교복이 아빠 양복입은 것 처럼 헐렁해졌어요.
밑에 마이 단이 치마 반을 가렸었죠.
저보다 한 싸이즈 적은 것이 저한테 딱 맞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사는것 보단 줄이는거 더 나을까 싶어서
줄이러 갔더니 ~ 허리가 34에서 30으로 줄어들었네요
아직도 25인치까지 더 줄여야돼는데~ ㅋㅋㅋㅋ
어제 너무 기쁜 나머지 통닭과 라면 과자를 먹었어요.
학생신분으로 마시면 안되는것도 마셨지요 ㅜㅜㅜㅜㅜ
난 미쳤나바요!!!!!!!!!!!!!!!!!!!!!!!!!!!!!!!!!!!!!!
첫댓글 다이어트 기간이 얼마나 되셨나여?? 부럽네여~ 운동모했어여??
우와 정말 !!좋으시ㅔ겠어요~~저도 어제 치킨을 마구 먹었답니다 돼지바도 ..ㅋㅋ비결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