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도 하고 폐업도 해본 내가 보기엔 기준이 너무 광범위하고 악용하기가 쉬워보여 물론 여기 나온 내용보다는 상세한 기준이 있겠지만(제발 있길 바람) 정말 사기당하거나 한 극소수 말고는 종소세 삼천은 매우 오바임ㅎㅎ.. 아무나 다 해주는건 아니겠지만 명의 돌리는거 어렵지도 않고 폐업 사업자 대상으로 정부대출도 최대 삼천까지 나와 적자여도 대출받아서 꼬박꼬박 낸 사람들도 분명 많을텐데 아예 소멸시키는건 곱게 보이지 않는게 당연하지 애초에 종소세 삼천 나오는거 자체가 판을 엄청 크게 했다는거니까...
@갓건사과체납은 가산세 붙다보면 금방 불어 특히 나이들고 아는거 없는 사람들 잘 안되면 무턱대고 폐업해버리고 무신고 가산세 붙고 체납하고 그럼 순식간임 난 요약해서 가져온거고 당연히 전문은 해당되는 사람이 직접 읽어야되니 저것만 보고 조건이 쉽네 생각하기 전에 상담먼저 받길..
@감자감자왕감자대홍단감자블로그 글도 다 읽어봤는데 여시 말마따나 나이들고 아는거없는데 사업 판벌리고 세금 망해서 못내는 체납금을 다른 세금으로 메꾸는게 복지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들어서.. 돈없으면 그냥 남 밑에 들어가 일을 하는게 맞는거지 돈 끌어다 사업 판벌리는게 맞는건가? 물론 그건 개인의 자유지만ㅋㅋ 이런데 세금을 쓸거면 진짜 열심히 살아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힘든 사람한테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나는 정말 구제 목적이라면 차라리 현존하는 대출 조건을 우대해주든가 하는게 맞는거고 그리고 나도 종소세때문에 좀 문제있었는데 가산세 암만 붙어도 삼천까지 부는거 그렇게 쉽지않음...
@갓건사과여시가 뭘 걱정하는지 알겠고 나도 관련 일 하는 사람으로서 세금 못낸다고 징징거리는 소리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고 밥처먹고 옷사입을 돈은 있으면서 왜 세금 못낸다고 징징대는지 현금없으면 요새 카드도 되는데 왜 안물안궁사연 늘어놓으면서 하소연하는지 제일 지겨워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최대가 3천이니까 아마 대부분이 그 이하 대상아닐까 싶어 그리고 추징불가능한걸로 보이는 소액 체납자들 그대로 남아있으면 일만 늘어나니까 세무직들 추징업무를 좀 덜어내는 역할도 있지 않을까 생각함(순전히 내 궁예) 나도 항상 감당못할 일 벌려 놓는 사람들은 배려받고 보통 사람들만 지킬거 지키고 살아야하는지 답답한 마음은 이해해
첫댓글 음 조건은 딱 난데 난 체납액이 없.. 아니.. 꾸역꾸역 다 낸 사람은 뭐가 되는거지...ㅠ
33
44,,,
@소수의견 상세 기준까지 내가 알지는 못해서 말이 조심스럽지만 지금 나와있는 조건만으로는 너무 악용의 여지가 심해보이고 장사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폐업이 꼭 망해야 폐업하는 것도 아니고 종소세 삼천이면.. 이건 진짜 힘든 사람한테 가는 복지가 아닌걸로 보여
학자금도 포함되는건가
학자금은 아닐걸 학자금이 세금은 아니지 않나?
사업자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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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꼬박 낼 돈도 없어서 허덕이는 사람들을 위한거 아닐까... 수도 전기 전화 다 끊겨서 살고 있는데 소득세를 내진 않을테니까... ㅠ
어차피 못낼거 아니까 그럴껄 3천 이하에 무재산 등등인거보니까.. 엄청 작은 개인사업자는 못받을거같으면 세무서쪽에서 그냥 포기하는경우가 많더라고
복지가 좋아져도 아니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으니 원...기준도 정해져있는데 착실히 낸사람은 뭐가 되냐니...참 그렇다
사업도 하고 폐업도 해본 내가 보기엔 기준이 너무 광범위하고 악용하기가 쉬워보여 물론 여기 나온 내용보다는 상세한 기준이 있겠지만(제발 있길 바람) 정말 사기당하거나 한 극소수 말고는 종소세 삼천은 매우 오바임ㅎㅎ.. 아무나 다 해주는건 아니겠지만 명의 돌리는거 어렵지도 않고 폐업 사업자 대상으로 정부대출도 최대 삼천까지 나와 적자여도 대출받아서 꼬박꼬박 낸 사람들도 분명 많을텐데 아예 소멸시키는건 곱게 보이지 않는게 당연하지 애초에 종소세 삼천 나오는거 자체가 판을 엄청 크게 했다는거니까...
@갓건사과 체납은 가산세 붙다보면 금방 불어 특히 나이들고 아는거 없는 사람들 잘 안되면 무턱대고 폐업해버리고 무신고 가산세 붙고 체납하고 그럼 순식간임
난 요약해서 가져온거고 당연히 전문은 해당되는 사람이 직접 읽어야되니 저것만 보고 조건이 쉽네 생각하기 전에 상담먼저 받길..
@감자감자왕감자대홍단감자 블로그 글도 다 읽어봤는데 여시 말마따나 나이들고 아는거없는데 사업 판벌리고 세금 망해서 못내는 체납금을 다른 세금으로 메꾸는게 복지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들어서.. 돈없으면 그냥 남 밑에 들어가 일을 하는게 맞는거지 돈 끌어다 사업 판벌리는게 맞는건가? 물론 그건 개인의 자유지만ㅋㅋ 이런데 세금을 쓸거면 진짜 열심히 살아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힘든 사람한테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나는 정말 구제 목적이라면 차라리 현존하는 대출 조건을 우대해주든가 하는게 맞는거고 그리고 나도 종소세때문에 좀 문제있었는데 가산세 암만 붙어도 삼천까지 부는거 그렇게 쉽지않음...
@갓건사과 여시가 뭘 걱정하는지 알겠고 나도 관련 일 하는 사람으로서 세금 못낸다고 징징거리는 소리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고 밥처먹고 옷사입을 돈은 있으면서 왜 세금 못낸다고 징징대는지 현금없으면 요새 카드도 되는데 왜 안물안궁사연 늘어놓으면서 하소연하는지 제일 지겨워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최대가 3천이니까 아마 대부분이 그 이하 대상아닐까 싶어
그리고 추징불가능한걸로 보이는 소액 체납자들 그대로 남아있으면 일만 늘어나니까 세무직들 추징업무를 좀 덜어내는 역할도 있지 않을까 생각함(순전히 내 궁예)
나도 항상 감당못할 일 벌려 놓는 사람들은 배려받고 보통 사람들만 지킬거 지키고 살아야하는지 답답한 마음은 이해해
이전에 폐업했던 개인사업자랑, 무재산 등 사유로 징수가 곤란한 체납액 대상이라니까 정말 힘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주는 복지같은데... 정말 좋은거라고생각해. 아무나 막 해주는게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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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창구에 전화해봐!
난 좋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받지 못하는 복지라고 그게 복지가 아닌건가? 세금 다 낸 사람들은 뭐가 되냐니 ㅋㅋ 그런 사람들은 미국처럼 돈 낸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복지체제도 만족스러워할까 의문이다
3...흠
당연한 소리지만 학자금은 안되겠지,,
이거 국세청에서 하는거라서... 학자금은 학자금 관련쪽으로 한번 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