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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중간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여??ㅜㅜ
익명 추천 0 조회 441 08.01.21 14:2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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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8.01.21 14:58

    첫댓글 님 어머님께서 쪼매 일방적이시네요~ 그래도 여친한테 이해 좀 해달라고 하세요. 집 해주시면서 분가하는게 어딥니까?

  • 익명
    08.01.21 15:20

    그러게요... 여친분께서 남들 안좋은건 안보이구 좋은것만 얘기 들으셨나봐요... 어떻게 100%본인 구미에 맞게 결혼하겠어요.. 서로서로 이해할껀 이해해 가면서 그렇게 맞춰 결혼하는거지...

  • 익명
    08.01.21 15:21

    어머님이 너무 일방적이십니다.. 여친도 나름 많이 알아보고 생각이 있을것인데 전혀 의논없이 어머님 마음대로 결정하시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결혼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신랑,신부 두사람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에겐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부모님들의 의견을 무조건 무시하자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사전에 의논정도는 해주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익명
    08.01.21 16:15

    어머님이 너무하세요...저라도 화가날듯해여..

  • 익명
    작성자 08.01.21 16:20

    앗~! 댓글이 벌써 5개..충고 감사합니다..제가 쫌더 노력해야 겠네여^^

  • 익명
    08.01.21 16:30

    어머님 대박 대박, 아들 장가 보내신다고 젊으실때 모아 놓으신 재산 다 꺼내셨네... 요즘 결혼 예물에 반지만 진짜 다야구 나머진 다 큐빅인데;; 거기다 아파트까지... 이래서 남자들이 결혼하면 부모님께 효도한다니까요. 어머님의 강력한 리더쉽에 조금만 조언을 해보세요 ^^;

  • 익명
    08.01.21 16:56

    자신보다 높은곳만 보지말고 아래도 좀 보라고 하세요. .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속 편한 소리 하고 있다고 욕먹을지도 모릅니다~

  • 익명
    08.01.21 18:33

    힘든 시기를 잘 넘기시기 바래요. 결혼해서 살다 보면 지금 이런 일 아무것두 아니라잖아요. 부모님 기쁘시게 이미 계약한 아파트에서 잘 사시고 기회가 되면 집은 옮기면 됩니다. 양보할 때는 양보도 하셔야해요. 예물도 어머님 하라시는대로 받는게 좋은겁니다. 원하는 걸 못 했다면 기념일에 신랑이 해줘도 되겠지요

  • 익명
    작성자 08.01.22 11:31

    감사합니다~

  • 익명
    08.01.21 21:14

    참 애매하네요...일단 여친 입장에선...여자는 결혼 준비 하면서 이런것도 하고 싶고,저런것도 하고 싶고...설레이는게 있을텐데 하나부터 열까지..(^^;;) 어머니 맘대로니 서운하고,좀 서글프고 했을것 같아요.이해 해야 하는걸 알면서도 너무 그러시니까....또 님은 님대로 어머님께서 다 해주시는 입장이니....님이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달래주셔야 할것 같아요~ 지금은 이렇게 하고 결혼해서 바꾸던지 어쩌던지..뭐 이런식으로요~

  • 익명
    작성자 08.01.22 11:31

    감사합니다~

  • 익명
    08.01.21 22:08

    근데 정말 어머님이 며느님 생각하는 맘이 커서 나서서 하신것도 같아요.주위 친구분들 결혼 시킨거 보시면서 하나라도 더 좋은걸로 하시고,고르시고 하셨을것 같네요. 어머님 입장에서 생각하자면요~ ^^

  • 익명
    08.01.22 00:08

    이런 경우 가장 큰 문제가 시어머님은 해주면서도 좋은 소리 못 듣고,, 결국 며느리는 받는 것에 감사할 줄 모르게 된다는거죠,, 어머님이 좋게좋게 물어가면서 해주셨으면 분명 감사할 일인데,, (남편분이 아직 능력이 안 되시는데,, 시댁에서 집 해주셨다면,, 사실 결혼생활에 금전적으로 많이 도움되는 건 사실이니까요,,) 괜히 해주시면서도 좋은 소리 못들어요,, 그걸 님께서 잘 조절해주시면 좋을텐데,, 남자분들,, 괜히 말 잘못 꺼냈다간 안 꺼내니 못하게 되죠,,-_-;; 그래서 저도 신랑한테 안 바랍니다,ㅎ 어머님께 이런 상황을 조금 인식시켜주세요,, 엄마가 분명 잘 해주시는 건데,, 이렇게 하심 섭섭한 감정이 먼저 생긴다고,,

  • 익명
    작성자 08.01.22 11:31

    감사합니다~

  • 익명
    08.01.22 09:52

    어머님 평생 모아서 집 1억 8000까지 해 주시고 애물 누구보다 잘 해주려고 하는데 참 예비 며느리 철딱서니 없네요 그런 며느리는 도대체 얼마나 해 온답니까 ? 어머님에 일방적인것 물론 있습니다 여친이 같이 다녔으니 어느정도는 자신에 입장을 말씀드렸었야 하는데 꾹 참고 말도 못하면서 남친한태만 일방적으로 퍼 붓는건 잘못 된것 같습니다

  • 익명
    작성자 08.01.22 09:37

    다들 충고 감사합니다~^^

  • 익명
    08.01.22 10:03

    부모는 평생 벌어 아들 결혼 시키면서 다 주고 얼마나 허전해 하시는줄 압니까 ? 1억 8000 적은 돈 아닙니다 사실 나도 아들 가진 부모입니다 2년전 결혼 할때 1억 주고 요즘 부동산값이 계속 오른다니 1억 더 보태 줄태니 집 알아보라해서 집하나 사 주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나에겐 남는것이 없습니다 자식 집사 준것에 대한 흐믓함도 있습니다만 위분 시부모님처럼 절약이 몸에 배서 먹을것 하나 못사먹고 노후 자금으로 모아둔 돈이기에 몇일을 잠을 못 이루 었답니다 그 돈 그냥 얻어진게 아닙니다 그 부모들 못 먹고 못 입고 모은 돈입니다

  • 익명
    08.01.22 14:59

    요즘 누가 딸 줍니까 ? 요즘 시부모들 자식들한재태 바라지도 않습니다 지그들 잘 살면 되는거지요ㅜ

  • 익명
    08.01.22 10:05

    집값에 1억 8000 올인 했으면 작은것에 목숨 걸지 마세요 뭘 더 바라 십니까 ? 그런 님은 도대체 얼마나 결혼 자금으로 올인 합니까 ?

  • 익명
    작성자 08.01.22 11:31

    무슨 말씀이신지??^^;;

  • 익명
    08.01.22 10:07

    어머님께서 참 고마우신데 좀 남의의견을 수렴하실 필요가 있으시네요 예물도 당사자가 쓸만한 것을 해야하는 것이고 집도 살 사람들이 맘에 들어야 하는건데.. 님 역할이 참 크네요 여친핑계대지말고 님 입장으로 말씀드리세요~ "어머니 그래도 저희가 살 집인데..." 식으로 말이죠..

  • 익명
    작성자 08.01.22 11:30

    충고 감사합니다~

  • 익명
    08.01.22 11:01

    어머님이 막무가내이시긴 하네요.. "아"다르고 "어"다르다 했는데 말씀이라도 좋게 해주셨으면 좋으련만.. 비교하듯 말씀하셨으니 신부님께서 화가 나시죠.. 입장바꿔 처가에서 어느집 사위는 이거, 저거하고 집은 어디에 얼마짜리 해왔으니 님도 이거, 저거만 하라고 하시면 님도 기분 나쁘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님도 잘 못 생각하고 계신부분이 있구요.. 남자들이 보기엔 친딸처럼 잘해주시는것 같아도 여자 입장에선 그게 아니랍니다. 님이 가운데서 님의 의견도 잘 전달하고 하셔서 더이상 큰 문제 없이 준비하세요. 얼렁뚱땅 대충 묻어가시려고 하시지 마시구요..

  • 익명
    작성자 08.01.22 11:30

    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08.01.23 09:28

    감사합니다~

  • 익명
    08.01.22 15:30

    이글로 보아서는 여친이 이쁨받고 있다곤은 생각을 못하겠어요 ㅡㅡ 집이며 예식장이며 상견례며...ㅡㅡ 어머님이 마음 대로 하셨네요... 그래도 큰 화 내지않고 참아준 여자친구가 용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남자만 머리아푼가요... 여자분이 집에 가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푸고 부모님들도 쓰리시겠어요 ㅡㅡ 에휴.....글쓴님은 자기집이라고 어머님 두둔하지 마시고..자기힘들다고 혼자 힘든것처럼 생각치 마시고 ㅡㅡ 꼭!!!여친에게 의견 물어보고 여자쪽 입장도 생각해 주세요!!

  • 익명
    작성자 08.01.23 09:29

    제가 표현이 이상했나바여..하니만 여자친구 정말 이쁨,사랑 듬뿍듬뿍 받고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08.01.22 23:13

    여자쪽입장에서 보면 어머님께서 막무가내로 하시는 거 맞죠..예물이며 집이며 이미 할껀 다 하고..어머님 마음에 맞는 걸로 하셨는데..말한마디도 어다르고 아다릅니다.ㅡㅡ 물질적으로 충분하다고 정신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충당할수 있나요????=_=

  • 익명
    08.01.24 15:42

    해줄 거 다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본인 결혼인데 본인 의사는 전혀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서운하지 않았을까요; 덜 받아도..자기 의견도 좀 물어봐주고 해주면 속상하지는 않았겠지...남친분 중간에서 조율 잘하셔야겠네요..ㅎ

  • 익명
    작성자 08.01.24 16:13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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