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제는 <맨땅에 헤딩>입니다
친정 울릉도에 일손 도우러 다녀오느라 강의실에 늦은 도착을 한 짝꿍에게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
글쓰기는 의도적 목적의 렌즈로 봅니다.
그 후, 관점을 달리하는 해석으로 작가의 시선을 씁니다.
수필의 출발은 [용재수필]로부터라고 합니다.
송나라 때, 피난처로 내려온 남쪽을 남송이라고 불렀답니다.
수필 창작은 느낌에서 가슴으로 정서를 담습니다.
아름다움은 질서와 균형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왜 중국인가?
풍월무변:
숨은 뜻?
화항관어花港觀魚
원래는 점이 네 개인데, 점이 네 개는 불이기에 불 위에 얹으면 굽히고 물에 놓아 자유로움을 주고자 물 수인 3개의 점을 찍었다고 전해집니다.
붉은 비단잉어가 많아서 꽃처럼 아름답다. 하여 이쁜 붕어를 바라보는 즐거움이 크기에 화항관어(花港觀魚)라 한다.
8. 버전 올리기
좋은 수필을 읽고 나의 해석으로 고쳐 써 본다. 그리고 댓글로 공감하면 감성이 풍요로워 사고의 확장이 빠르다.
맨 앞에 글이 올라와서 당황하셨다고요?
꽃은 속이 뒤집혀야 활짝 핀다.
당번: 김혜남 유후남 손승화 세 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안내: 안병숙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김혜남 유후남 손승화 세 분 선생님께서 약과도넛, 검은깨 두유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최창식 선생님께서 사탕을 두 봉지 가득 나눔 하셨습니다. 멀리 친정 다녀오신 최순옥 선생님께서는 울릉도 명물 캔디를 가방에서 쑤욱 ~~ 쑤욱~~ 네 봉지를 주셨습니다.
풍요로운 간식에 몸도 마음도 풍요로워져서 집으로 갈 때는 도르륵도르륵~~ 굴러서 갔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