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작부터 열심히 하질 않았네요..
새해 첫날이고,,신랑이랑 같이 있다보니깐,,,운동하기가 힘들었어요...(핑계인가? ^^;)
다음주부터는 신랑이 퇴근하구선 봄이 봐준다고 헬스 다니라고 하네요..
11월~12월달에 다니면서 69킬로까지 뺐다가,,,12월중순쯤에 친정 가있다가 도로 다시 쪘어요...ㅠ
봄이 낳기전에는 56킬로 나가던 날씬쟁이 였는데,,
뚱뚱한 제모습이 너무 한심스럽기까지 하네요..
다시 살을 뺄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점점 다가오는 봄이 돌잔치때 몰 입어야 되나 걱정도 되고..
으..살찐 생각만 하면 한없이 우울해져요...
그치만...다시 한번 열심히 해서 빼볼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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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우리 열심히 해서 꼭 예전의 몸매 되찾자구요..화이팅이예여!!!!
저도 한때는 앞자리가 5이던 적이있었는데 다시 돌아가려니 너무 힘드네요...ㅎㅎ 남편도 도와주시고 한다시니 화이팅 하세요 금방 제자리 잡을 수 있으실 꺼예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