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나물인 고사리나물, 취나물 불려 나물 만들어봤어요~
마른 고사리는 쌀뜨물에 담궈 밤새 불려두었구요~
마른 취나물도 물에 담궈 밤새 불려두었어요~
고사리는 여린 순이라 15분정도 삶은 후 그 물에 그대로 2시간쯤 담궜다가 1~2시간에 1번씩 물을 갈아주며
계속 물에 담궈 아린맛을 빼주었어요~
물을 2~3번 바꿔준 후 국간장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 뒤 팬에 멸치육수,들기름,파,생강가루 조금 넣고 볶아줬어요..
고사리순이 여린게 아니라면 뚜껑닫아 푹 익혀주면 부드러워지구요..전 걍 볶아주기만 했어요~
취나물은 20~30분정도 삶은 후 그 물에 그대로 2시간쯤 담궜다가 1~2시간에 1번씩 물을 갈아주며
계속 물에 담궈 아린맛을 빼주었어요~
물을 2~3번 바꿔준 후 국간장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 뒤 팬에 멸치육수,들기름,파,생강가루 조금 넣고 볶다가
뚜껑닫아 푹 익혀주었어요~
차례상에 올리는거라 마늘이 안들어갔는데요,,평소엔 마늘을 좀 넣어줘도 좋겠죠~
멸치육수 대신 사골국을 넣어줘도 부드러운게 맛이 좋더라구요^^
멸치육수 대신 사골국을 넣어줘도 부드러운게 맛이 좋더라구요^^
숙주나물은 끓는물에 데쳐 건져서 소금,들기름,깨,파 넣구 조물조물 해줬구요~
이번 차례상엔 요레 고사리,취나물,숙주나물 3가지 올렸네요~ 남은 나물반찬은,,,
고추장 넣구 비벼주면 간단하게 한끼 해결되지요~
계란후라이 대신 부침개를 채쳐서 올려주구요~
참기름 좀 넣어 휘리릭~비벼 비빔밥 맹글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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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