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 케디라의 부상은 독일 축구에 충격을 줬다 : 전방 십자인대 , 오른쪽 무릎 내부 측부인대 부상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는 최소한 반년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브라질 월드컵 역시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확실치 않지만 회복이 빠르다면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2014년 6월 12일에는 회복할 수 있다.
케디라의 이번 부상은 2010년 월드컵의 기억을 떠올리게한다.
남아공 월드컵 이전 잉글리쉬컵 결승전에서 포츠머스 소속이 었던 케빈 프린스 보아텡에 의해 독일의 캡틴 미하엘 발락의 발목인대가 파열된것. 발락뿐만아니라 아래 7명의 탑플레이어 역시 2010년 월드컵을 놓쳤다.
1. 데이비드 베컴
잉글랜드 스타의 월드컵의 꿈은 부서졌다.
AC밀란의스타는 키에보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 힘줄이 끊어졌다.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베컴이 코치로써 남아공 대표팀에 합류했다는것이다.
2.미하엘 발락
발락의 부상이탈은 독일 대표팀에겐 가장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가 회복했을때도 그는 더이상 독일 대표팀에서 뛸 수 없었다.
요하임 뢰브는 더이상 우리의 캡틴을 뽑지 않았다.
3.르네 아들러
아들러는 넘버원으로써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월드컵이전 그가 레버쿠젠에서 뛸 때 그는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뢰브는 그를 명단에서 제외했고 마누엘 노이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4.나니
맨체스터의 스타 루이스 나니는 월드컵 이전에 회복하기에 전념했다.
그러나 토너먼트 이전에 발탁이 취소됐다 : 어깨부상으로 인해 나니는 집에 머물렀다.
5.에시앙
월드컵 5달전 , 가나의 스타 에시앙은 아프리카컵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반월판 부상이 남아공월드컵 출전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6.존 오비 미켈
발락 , 에시앙 , 미켈 : 이 3명의 첼시스타들은 월드컵이전에 부상을 당했다.
월드컵 1달전 무릎수술을 했기때문에 미켈은 나이지리아 대표로 뛸 수 없었다.
7.리오 퍼디난드
잉글랜드는 데이비드 베컴뿐만아니라 그들의 주장 역시 대체해야만했다.
리오 퍼디난드는 월드컵이전에 트레이닝에서 무릎부상을 당했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wm-2010/verletzt-diese-stars-verpassen-letzte-wm-33426326.bild.html
오역 多
첫댓글 우리국대는 곽태휘..아쉬웡
이동국선수가 제일아쉽죠 2006년 독일월드컵때ㅜㅜ
아 보아텡...
중국때문에 날라간 황선홍, 시세
이게 갑
06월드컵 이동국 ㅠ
2002월드컵 지단이없네요..ㅋㅋ
지단은 참가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