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드래프트 1번픽은 앨런 아이버슨
1997 드래프트 1번픽은 팀 던컨
2014 드래프트 1번픽은 앤드류 위긴스
말할것 없는 분들이죠 위에 두분은 현역도 계시고
1998년 드래프트 1번픽

'키라는 재능만'
마이클 올로워칸디 로스엔젤레스 클리퍼스 지명
2번픽 사자심장 마이크 비비
5번픽 역사상 고공능력최강 빈스카터
7번픽 화이트초컬릿 제이슨 윌리엄스
9번픽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
10번픽 그린랜턴 폴 피어스

1999년 드래프트 1번픽

'명품이형'
앨든 브랜드 시카고 불스 지명
2번픽 스티비프랜차이즈 스티브 프랜시스
3번픽 난동치는근육맨 배론 데이비스
4번픽 천재 라마 오덤
9번픽 매트릭스 션 매리온

2000년 드래프트 1번픽

'미안해..골대 뜯는것 밖에 기억나지 않아...'
케년 마틴 뉴져지 넷츠 지명
이하 드래프티들도 조용한...

2001 드래프트 1번픽

'왜 그랬어 왜'
콰미 브라운(고졸) 워싱턴 위져즈 지명
3번픽 스페인의 왕 파우 가솔
5번픽 덩크만은 범접한 제이슨 리차드슨
10번픽 아칸사스대의 조 존슨
19번픽 비비기 대마왕 자크 랜돌프

2002 드래프트 1번픽

'아시아의 거목'
야오밍 휴스턴 로켓츠 지명
2번픽 제이 윌리엄스
9번픽 괴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2003 드래프트 1번픽

'역대 최고를 노린다'
르브론 제임스(고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3번픽 간지마왕 카멜로 앤쏘니
4번픽 다재다능 크리스 보쉬
5번픽 플래쉬 드웨인 웨이드

2004 드래프트 1번픽

'슈퍼맨 : 던지기덩크'
드와이트 하워드(고졸) 올랜도 매직 지명
9번픽 재능덩어리 안드레 이궈달라
15번픽 득점귀신 알 제퍼슨

2005년 드래프트 1번픽

'왜 성질 밖에 기억나지 않을까'
앤드류 보것 밀워키 벅스 지명
3번픽 페네트레이션 최강 데론 윌리엄스
4번픽 10년에 한번 나올 재능 크리스 폴
18번픽 장애를 날아오른 제랄드 그린

2006 드래프트 1번픽

'파우가솔도 덕노비츠키도 아닌'
안드레 바그냐니 토론토 랩터스 지명
2번픽 득점 머신 라마커스 알드리지
6번픽 로대협 브랜든 로이
8번픽 다잘하는 루디 게이
21번픽 어깨간지 라존 론도
24번픽 일취월장 카일 로우리

2007 드래프트 1번픽

'악마의 저주'
그렉 오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지명
2번픽 최강득점귀신 케빈 듀란트
3번픽 얼굴마저 알 호포드
9번픽 불스의 심장 조아킴 노아

2008 드래프트 1번픽

'TOO BIG TOO STRONG TOO FAST TOO GOOD!!'
데릭 로즈 시카고 불스 지명
4번픽 또 다른 역동성 러셀 웨스트브룩
5번픽 머신 케빈 러브
10번픽 기둥 브룩 로페즈

2009 드래프트 1번픽

'디안드레 조던을 흥분시키는 남자'
블레이크 그리핀 로스엔젤레스 클리퍼스 지명
3번픽 대표슈팅가드 제임스 하든
4번픽 재능 타이릭 에반스
7번픽 신속슈팅 스테판 커리
9번픽 랩터 더마 드로잔
10번픽 넥스트 아이버슨 브랜든 제닝스
19번픽 ATL 제프 티그

2010년 드래프트 1번픽

'현 트랜지션 게임 최강자'
존 월 워싱턴 위저즈 지명
5번픽 악마의 제능 드마커스 커즌스
10번픽 스포3대장의 아성 폴 조지

2011년 드래프트 1번픽

'지구 역사상 최강 공격력의 할아버지'
카이리 어빙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9번픽 아주 매운 캠바 워커
11번픽 미친슈팅 클레이 탐슨

2012년 드래프트 1번픽

'대괴수 탄생'
앤쏘니 데이비스 뉴올리언스 호넷츠 지명
3번픽 월과 함께 브래들리 빌
6번픽 두개의 심장 데미언 릴라드
8번픽 새로운 덩크왕 테렌스 로스
9번픽 재능 안드레 드러먼드

2013년 드래프트 1번픽

'이 인지도 어떻게 할꺼니..'
앤쏘니 베넷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루피야_글살려라.swf
첫댓글 로대협이 제일 아쉽네요~ㅠㅠ 한참 펄펄 날라다녀도 션찬을 판에~~....폴조지가 얼른 돌아와서~온전한 모습으로 다 깨고 다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포틀.......오든과 로대협....
2픽은 진짜 하나 차이지만 망픽이 많네요
비즐리 ㅠㅜ 두고두고 아쉽네요
포틀이 재능이 참 많은 팀인데..그놈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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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코 저 중에 오든이 최악이죠...
@Lew Alcindor 222
위에 있는 콘리 관련 글 보면서도 참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로빈슨의 팬으로 NBA에 입문했는지라 왼손 대형 센터의 탄생을 기대했는데...
지금은 09픽들이 초신성에서 벗어나 리그를 이끌어가는 인물들이 되는중인듯
포틀.... 알드리지, 릴라드에 대학급"오든"만 있었어도 최강일텐데..... 오든은 진짜 역대로 봐도 최악 of 최악 이네요
베넷을 진짜 무슨 생각으로 1번픽으로 뽑은 걸까 싶었는데 딱히 2013년 드랲에 눈에 띄게 잘하는 선수가 없네요..
2001년 10픽은 글씨가 잘 안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작성자인 저도 안보이네요
그래도 마틴은 올스타에 한번 뽑히긴 했죠. 논란이 심하긴 했지만 저말 매글로어도 딱한번 뽑혔고, 마이클 레드도 한번....그러고보니 2000년은 반짝 스타들의 드래프트네요. 사실 레드의 재능은 반짝스타로 그칠 수준이 절대 아니었는데 그놈의 부상 때문에...
콰미브라운과 베넷... 참 아쉽네요..
로이와 오든이 건강했더라면 포틀은 어땠을지..물론 릴라드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2010년도의 팀이 되었겠죠?
최악이라기보단 가장 아쉬운선수가 오든이네요...
진짜 본인말대로 포틀랜드 의료진이 아쉬움이 좀 있는것이었을지... 로이와 오든을 모두 그렇게 보내고도 요즘 포틀은 잘나가고 있는걸 보면 그 둘이 건강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네요...
로이와 오든만 보이네요~
둘만 건강했가면, 리그 최강의 슈팅가드와 역대급의 더블포스트를 봤을텐데ㅠ
브랜든로이 어떻게 보면 감히 말하지만 농구는 하든보다 잘하는듯!!!능구렁이 다알고 농구하는데...차세대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빠른 은퇴ㅠㅠ 진짜 지금 멤버에 로이랑 오든 그럼 약점이었던 백업까지 ㄷ ㄷ ㄷ 올해 포틀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