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사커 대표팀 토크 게시판은 홍명보 박주영 안티카페가 아닙니다

[에시앙 for you]

게시판을 특정 감독 선수를 마음껏 비방할수 있는 화장실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아이러브사커 대표팀 토크 게시판은 홍명보 박주영 안티카페가 아닙니다

대표팀에 대한 의견개진 합당한 비판은 가능할지 몰라도

무턱대고 싫으니 망해라 역겹다 

이런글 쓰는 게시판이 아니라는겁니다

아이러브사커에는 규칙이 존재하고 규칙은 공지에 있습니다 

그 공지에도 무턱대고 싫으니 망해라 역겹다 류의 글은 쓰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 글쓰는 분들 모두 등업신청할때 규칙을 잘 지키겠다고 동의하고 정회원 되신 분들입니다

동의했다면 그런 교양없는 배설글은 쓰지 말아야죠 여기가 일베저장소입니까?

비난하시는 분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이 게시판에는 홍명보를 지지하는 사람도 박주영을 지지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비난하는 분들과 다른 관점에서 홍명보를 바라보고 박주영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해도 그 사람들을 존중하는게 기본입니다 그게 사회의 룰이고 기본입니다

자신들이 비난해놓고 비난할 권리가 없냐고 아우성을 외치면서 

다른 입장에서 옹호하는 사람에겐 왜 옹호같은걸하냐 광빠는 답이없다라니

도통 몇몇 분들의 기준과 사상은 이해할수가 없군요 

홍명보와 박주영도 분명히 다른 시각에서 비판받을만한 요소가 존재하며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깊은 토론이

이루어지는건 분명 환영받아야할 일입니다 

하지만 비방을 쏟아내놓고 감히 옹호같은걸 하다니 넌 답이없다

왜 홍명보 박주영 이야기 하는데 최강희 이동국 끌어들이지? 홍명보 박주영만 비난받아야하는데? 넌 답이없다

내 생각과 기준만 옳다 

나는 마음껏 싫어하는걸 욕하고 비난하겠다 

내가 좋아하는것에는 아무것도 하지마라 거론조차 하지마라

내가 싫어하는 대상을 옹호하지마라 

난 내가 좋아하는 대상을 옹호하겠다

이게 뭔가요? 이게 무슨 논리입니까?

이 게시판을 비방을 쓰고 자기 일기를 쓰는 공간이라고 착각하며 자신들은 그런 짓을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틀렸습니다

이 게시판은 축구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과 지적인 이야기가 공유되어야할 공간입니다

그런게 싫으시면 홍명보 박주영 안티카페로 가십시오 그곳에선 하고 싶은 욕 비방 마음껏 쏟아내도 환영받을테니까요

[에시앙 for you]

신고만이 능사가 아니라 분명히 과도한 비난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찍소리도 못할 근거?

'역겹습니다 논리가 필요없어요 그냥 욕하고 싶네요'

이런글에 어떻게 찍소리도 못할 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알싸 규칙 숙지는 중요합니다 이 커뮤니티 사람이니까요

님은 고작 예시에 흥분하시는가본데 진심으로 모욕당하는 그 선수의 팬과 지지자의 입장은 어떨까요?

사람과 대화 운운하는 비방성 댓글에 대해서는 자제부탁드립니다

예의를 지켜주시기를 바라네요

[A.HleB]

신고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하는건 님이 언급한만큼 대톡의 글들이 비난류로 가득찬 것만은 아니라는 소리죠.
두페이지에 한개 정도 꼴로 올라오는 글을 가지고 싸잡아 일반화시키는건 대톡의 오랜 관행인듯 보이네요.
그런 글에 근거 제시해가며 '까지말라' 하는 사람들은 그럼 바보인가봅니다. 님 얘기대로면.
신고만이 능사가 아니면 얼마전 누구처럼 대톡, 국톡에 이동국 XXXX 해가며 쌍욕하고 자폭한 사람한테 대고 똑같이 쌍욕을 해야 뭐가 성립하나요?
님이 말하는 그 선을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게 신고게시판이랍니다.

[A.HleB]

예의는 님도 똑같이 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명보 원칙론을 이유로 비난을 가하는 사람들의 글을 무턱대고 비난하는 글이라 싸잡아 더 비난하고 있는게 예의인가요?
누누히 말하는 부분이지만 지적을 하기전에 제발 본인 태도부터 좀 돌아보고 숙지를하시길.

[shline]

내가 싫어하는 대상을 옹호하지마라 난 내가 좋아하는 대상을 옹호하겠다
이건 나치입니다// 라고 버젓히 써놓고 '그런 비난조 가득한 글 자체가 일베나 나치들의 행동과 뭐가 다르냐고 글을 쓴것' 이라고요? 나치입니다와 나치의 행동과 뭐가 다르냐.. 본인이 써놓고도 구분이 안되나봐요.

[에시앙 for you]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본문에서도 댓글에서도

정당한 논리를 가진 비판은 가능하고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타켓으로 삼고 이건 아니다고 주장한건 역겹다는 투의 비방이에요

그 선도 선이지만 처리되기 전까지 비방이 당연시되는 분위기는 방지해야겠지요

K리그는 쓰레기다 삼류리그다 라는 글을 버젓이 올려놓는 사람들의 자유를 인정하고 그렇게 생각하라지 신고하면 장땡

이게 논리적으로 맞는 주장이냐고 저는 되묻는겁니다

[A.HleB]

그럼 신고하면 강등 or 활중먹고 그런 의견은 올리지도 못할 사람이 되는데 당연한것 아니겠나요?
규칙위반글에 논리고 뭐고가 왜필요하나요. 그냥 신고하면 글삭제되고 활중인데.
그 역겹다는 투의 비방이 도대체 얼마나 있길래 대톡에 전세낸듯 말씀을 하시는지.
그리고 그런 비난류의 글을 문제삼기 전에 본인 행동도 한번 돌아보세요.
홍명보 쉴드치겠다고 전임감독 끌고와서 까는분이 하실말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에시앙 for you]

역겹다는 투의 비방이 꽤 많았습니다 못보셨나보네요

그리고 토론을 하는 도중에 너나 잘하세요 너나 되돌아보세요 전세냈냐식의 이런 매너없는 시비성 매너없는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왜 토론을 진행하는데 상대를 비방하는 글을 자꾸 넣으시는건지요?

기본적인 매너를 가지고 토론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전임감독을 비방한적은 없으니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A.HleB]

네 못봤습니다.
아쉽게도 신고게시판엔 한 건도 그런 이유로 신고된거 못봤구요.
그리고 전 '너나 잘하세요' 이런 매너없는 시비성 매너없는 댓글을 단 적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매너를 가지고 토론하는 사람이 되자고 하면서 본인이 전임감독 가져가 없는사실까지 만들어내며 깠던건 설명도 못하시네요.
그리고 여기서 현감독을 이유없이 비방하는 글은 없으니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A.HleB]

비방의 뜻을 모르세요?
최강희가 조광래를 욕했다는 둥, 조광래가 허정무를 욕했다는 둥,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 사실무근한 이런 주장이 비방이지요.
그걸 님 기준이라 우길지는 모르겠으나 기준이란건 님 입맛에 맞게 바뀌는게 아니랍니다.

[에시앙 for you]

무튼 님께서도 비방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으시는것 같고 저도 비방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 주관에 대해서 입맛이 바뀌었다고 느끼진 않은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할수없네요

앞으로는 홍명보와 박주영 등과 관련해 좋은 축구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도 좋은 축구글을 쓰세요

[shline]

1.제가 누군가를 비방한 내용이 있으면 그 내용을 가져와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싫어하는 대상을 옹호하지마라 난 내가 좋아하는 대상을 옹호하겠다
이건 나치입니다(내용을 가지고 옴)

2.그런 표현에 대해서 수정했습니다 다소 과격했던 점도 인정하기 때문에 수정한거구요
님도 이런식의 댓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런표현 있으면 가져와 보래서 가져오니 과격했다 사과하고 수정함.
있으면 가져오래놓고 가져오니 이런저런 핑계대다 이런댓글 자제해 달라함.( 뭐 어쩌라는거? )

3. 기껏 본인이 한말 예를 들어줬더니 꼬투리 잡지 말라함(말해놓고 본인도 말이 안되는거 알았는지 삭제).
- 나에 반하는 말은 꼬투리 잡는것임.

[에시앙 for you]

저를 잘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흥분해서 님 보기에 부족한 행동을 했나보네요

물론 님의 댓글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구요

중간중간 반말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예의는 지켜주세요 좋은밤되세요

[shline]

과정설명이지 님과의 토론이 아니죠?

이런 댓글에서의 반말은 예의가 아니겠지만 있었던 내용서술을 반말이라 하진 않죠.

님의 부족+ 부적절한 행동 좀더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본문에 '이 게시판을 비방을 쓰고 자기 일기를 쓰는 공간이라고 착각' 운운하며 굳이 저를 끌여들여 저격하셨죠?
여기가 일기를 쓰는 공간이냐며 말이죠.

그 일기인지 뭔지가 멀티닉으로 비방이 아니라 쌍욕을 해대는 인간에 대해 쓴글인데 그글이 왜그리 불편하셨는지
댓글로 뭐라하다 지우셨더군요. 그건 왜 지우셨습니까? 님이 본문에서 말하는 내용의 수준을 초월한 사람에 대한 글인데 말이죠.

[shline]

대톡에 글쓴지 며칠 안되는분이 대톡에서 님이 말하는 사람들을 초월하는 어그로가 있다는 글을 봤다면
제글에 대해 격하게 공감하시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오히려 저보고 일기니 뭐니 나무라시는군요.

왜 님은 그런사람들을 이리 비판해도 되고 전 그거보다 더한사람에 대해 말하면 일기가 되는건지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그리고 그말을 왜 삭제했는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에시앙 for you]

이 글을 보고 제대로 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게 놀랍네요

비판과 막말은 다릅니다 그것도 생각이기 때문에 감정이기 때문에 존중해야한다? 막말은 신고로 대처하면 된다?

예를 들어 누군가

"K리그는 관중도 안들어오고 시청률도 낮고 객단가도 낮고 팬들은 극성이다 발전가능성이라고는 없는 퇴보하는 삼류리그다"

라고 말했다고 칩시다

그럼 이렇게 말한 사람을 그냥 신고만하면 다인가요? 신고만하면 끝인가요?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도 존중하는 팬들도 존재하는 게시판인데 저렇게 말하는 것이 의견이 될 수 있고 자유가 될 수 있습니까?

[에시앙 for you]

비판과 악의적인 비방은 다릅니다

비판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악의적인 비난은 신고여부와 달리 처리하는게 맞는거죠

"역겹다" 라는 표현도 글쓴이의 자유니까 인정해야하면

누군가를 향해 "역겹다"는 표현들이 난무해도 그건 그 사람의 자유니까 존중해야한다는 뜻이 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역겹다" 라는 표현이 그 사람의 자유고 그럴만하게 느꼈으니까 존중해야한다구요?

"K리그는 역겹다" "최강희는 역겹다" "이동국은 역겹다" 내가 이렇게 느껴서 글쓰겠다는 사람이 수십명 나와서 이렇게 글쓴다면 그때도 자유라고 말하며 그걸 보장해야 한다고 하시겠습니까?

[에시앙 for you]

내가 역겹다고 느꼈어도 역겹다고 느끼지 않은 사람이 있고 심지어 역겹다고 말하는 선수나 감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들도 존재하는 곳이 이 게시판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그런 기본도 지키지 못하고 나는 그것이 자유다 그렇게 느꼈으니 말하겠다 그런건 틀린겁니다

내가 싫어하는 선수와 감독에게 역겹다고 말하는걸 박수치면

언젠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와 감독도 역겹다는 말을 들을수 있다는걸 왜 모르시는거죠?

이건 기본의 문제가 아닌가요?

[에시앙 for you]

어떻게 역겹다는 비난이 그럴수 있으니까 할만한 자유가 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말꼬투리를 잡아가며 주장하고자하는 논점을 흐리는 분들을보면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요

그분들이 좋아하는 선수 리그 감독이 역겹다는 비난을 받아도 그게 그럴만했다고 하실건가요?

그게 당연하다고 하실건가요?

침묵하는게 옳은 행동입니까?

[EL BEATLE]

원래 위에 적었던 이댓글을 굳이 지우고 끌어다가 맨 밑으로 다시 쓰는 저의도 궁금해지네요

그냥 님께서는 반박댓글 쓰는 사람들과 비판하는 사람들도 은근슬쩍 싸잡아 까내리고, 그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동조해주기를 바라며 편가르고 싸우기를 은근 종용하는듯 싶네요

[에시앙 for you]

하고자 하는 말 밑에 논점과 관련없는 이야기로 물을 흐리는 분들 때문에 다시 강조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저는 편가르고 싸우기를 바라지 않구요

이 논점에 대해서 반박하실건 하나도 없는것으로 알아듣겠습니다

[키노앤블루]

와 진짜 말이 안통하는 토론 자세네요 상대방이
논거를 제시해도 본인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아듣겠습니다 하며 토론을 끝맺음 하고
또 이후 자기 하고 싶은 말만하고
참 좀 보기 안타깝습니다 님이 좋은 글 솜씨를
가져서 더 하는 말이에요

[에시앙 for you]

무언가 착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논거를 제시해 주장했을때 그것을 인정하더라도 제가 그 의견을 무조건 받아들여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논거를 제시해 주장하더라도 님을 포함해 비판적인 분들은 제 의견을 무조건 받아들이시지 않으니까요 그럴의무도 없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한다고 하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데 님이 반감을 가진 상황이 어리둥절한겁니다

님을 포함해서 여기 게시판에 계신 분들은 하고 싶은 말을 실컷 하시면서 왜 저한테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말라는 듯한 뉘앙스로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키노앤블루]

그러면 그에 관한 반론과 정의로 논쟁이
이루어져야지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예의를 지키세요로 이야기 끝낼꺼면
토론 왜 합니까? 그리고 반감이 아니라
논쟁은 기본적으로 입장차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 입장차를 무시하고 네 전 받아
들일 의무없습니다 하고 본인 할말만
하는 건 무슨 자세이며 예의인가요?

그리고 님이 논거를 제시해도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정당한
의견이면 곧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논거의 예시가 너무 비약적인게
많아서 비공감을 받는 겁니다

저는 제가 정치와 현 국대를 비교했을 때
반대의견을 충분히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님은 어떠신지요 논리에서 밀리면
좋은하루되세요 등지로 빠지고

[키노앤블루]

거기서 끝내는게 아니라 다시 논지를
재전개하는 것은 무슨 의도입니까?
결국 님은 끝까지 님 말만 하겠다는 거에요
모든 글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님은 이 글을 쓰면 많은 사람이 싫어하겠지?

하고 의도적으로 그럴 듯 하게 글쓰는것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님 글에서 배울점도 봤고
글을 잘 쓰신다 생각했으나 이제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리플 달까
생각하는 것 처럼 밖에 보이지 않네요

[도로레레리맨맨밀뮌아유인첼토]

일베 나치 단어는 좀 지나치셨지만
이 게시판은 유독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물론 그 반대의 성함을 가진분들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