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 얼음왕자 그놈의 짝사랑 그녀의 정체는 어리버리 4대퀸??』
[프로필]
윤나린 : 18살, 어리버리 하며 안양고 4대퀸에 속함.
학교에선 자신의 B.F말고는 노는 사람 없음.ㅡㅡ 이빈의 짝사랑 상대.
하이빈 : 18살, 안양고 얼음왕자로 4대왕자. 싸가지가 없고, 말투도 냉랭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애. 나린을 짝사랑 함.
홍민예 : 18살, 나린의 B.F. 나린이 어리버리한데 비해 말빨 센 소녀임.
4대퀸에 속함. 한빈을 짝사랑 함.
고한빈 : 18살, 이빈의 B.F로 4대왕자. 스마일 왕자로 불리움.
하유빈 : 19살, 이빈의 누나. 4대퀸의 리더. 나린의 미모를 맨 처음으로 알아본 사람.
동생의 짝사랑을 도우는 도우미. 민현과는 사귀는 사이.
운재희 : 18살, 이빈의 첫사랑 상대. 가식적이며, 이빈을 좋아함.
나린을 다치게 하려 하고, 이빈이 쩔쩔매는 사람. 나린과는 풍기는 이미지가 비스무리하다.
소민현 : 19살, 유빈의 소꿉친구, 남친임. 4대왕자의 리더로 핸섬왕자임. 유빈이 4대퀸 멤버로
캐스팅해 온, 민에를 보고 뻑감.
장희아 : 19살, 4대퀸 멤버 중 하나로, 나린을 알게 모르게 챙김. (가정의 비밀이 있음.)
장후연 : 18살, 희아의 동생. 4대왕자 중 샤프 왕자임. 희아처럼 나린을 알게 모르게 챙김.
[프롤로그]
[띵동~]
?? 머지? 이시간에 찾아올 사람은 없는데,,
"누구세요??? "
"...."
이상하네,, 누구지???
일단 누군지 확인해봐야겠다..-0-
[철컥]
"안녕..? 나린아?"
!!!
"..허..허...헉!"
이게,, 꿈이야? 생시야? 에,, 에릭오빠가,,, 내 이름을 부르면서 환하게 웃고 있어!!
그것도,,
바로,,
우리집 문 앞에서!!!!
아~ 기절해버릴것 같애~>_<
"나린아~ 어디 아프니? ^ ^"
"아,, 아니요,,, 그런데,, 에릭오빠,, 절 어떻게 아세요??"
"어~ 이런말 하기사 좀 쑥스럽네,, 사실,, 난,, 오~래전부터 널,,,"
오래.. 전부터?
"윤나린!!! 너 지금이 몇신 줄 알어?? 얼른 인나!!!! 고2됐으면 이제 철 좀 들어야지!!!"
"에릭오빠,, 오래,, 전부터.. 뭐요?O_O"
"하이고~ 이젠 엄마까지 못알아보냐?ㅡㅡ 머리가 비긴 비엇네!!"
으음,,, 에릭오빠가,,
왜 엄마로,,,
헉!!! 세상에,, 엄마잖어!!
"엄..마??"
"그래!! 나 니 엄마다!! 얼른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해!! 진짜 니가 잠만보냐?"
뭐야,, 좋다말앗네,,
하긴,, 에릭오빠가 날 찾아올리가 없지,,,
"기지배야!! 뭘 그렇게 꾸물대? 어서 준비해!!"
'엄마두 참,, 학교 좀 늦으면 어짹다구,,,ㅡ,ㅡ'
울엄마 앞에선 절대 이렇게 중얼거리면 안된다.
"가시내야! 무슨 말을 그렇게 좀만하게 해!! 들리게 좀 해!!
아까 머라 햇어?"
이렇게 변하기 때문에,,,
이럴때 내가 쓰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엄마가 너~무 이뻐서 너~무 닮고 싶어서~"
"??? +_+하긴,, 엄마가 좀 이쁘긴 하지? 이래뵈도 친구들이 15년후 김태희라고 한다니까~
호호호!! 얼른 교복 입구 내려와서 밥먹어^ ^"
드디어 가셨네!!! 이쁘다는 소리만 하면 정신을 못차리는 울엄마=_=
우리엄마가.. 진짜 이쁘긴 하지? 근데 왜 난 요모양이냐구요~
허억!! 내가 이런 생각할 때가 아닌데,,,
오늘 아침은 굶어야 겠다ㅠ_ㅠ
얼른 학교 갈 준지!! 벌써 30분자너~
[쾅]
애석하게도 내가 문 닫는 소리다ㅡㅡ
[쿵쾅쿵쾅]
이건,, 내가 계단 내려가는 소리ㅡㅡ 창피하다,,
나 그렇게 안 뚱뚱한데ㅠㅠ
"나린아~ 얼른 밥먹어!!!"
"엄마!! 미안해~ 나 오늘은 그냥 갈게!! 진짜 많이 늦어서~"
[쾅]
으아~ 진짜 늦었다!! 빨리 달려가야지!!!
"어...."
뭐지?? 내 발을 멈추게 한 이 검은 교복의 뒷모습은....?
이 무리들의 짱인 듯한 어떤 잘생긴 남자애가 내 앞으로 왓다
이게 웬일??? 진짜 잘생겻다~~~
"씨발,, 아침부터 열라 재수없네,, 너 뭐냐???-_-^"
"아니,, 그게,, 저,,"
근데 저 놈 이상하다ㅡㅡ 왜 자꾸 내 다리을 훑어 보는지,,
"후우,, 됏다,, 얼른 꺼져,"
.. 뭐야? 나이도 내 또래인 것 같고,, 진짜 싸가지 없네?
"야! 너 니가 뭔데? 니가 뭔데 나한테 꺼져라 말라야?"
↑↑↑↑↑↑↑↑↑↑↑↑↑↑↑↑↑↑
이것처럼 하고 싶으나,,
"왜,,, 반말,, 하세요?"
"쿡,, 너 웃긴다? 너 나 모르냐?? "
"모르는데요,,,,나이도 나랑 비슷한 거 같은데,, 왜 반말,, 하시는데요?"
"ㅋ 그럼 너두 반말해~"
"알앗어,,,요,,"
"근데, 너 진짜 나 몰라??"
"응,,,"
"됏다,, 가라,,"
"응,,,"
어휴-0- 진짜 무섭다ㅜㅜ 죽는 줄 알앗어ㅜㅜ
근데ㅡ,.ㅡ 진짜 멋잇드라~ 나 에릭보다 멋진 남자는 없을 주 알앗어ㅜㅜ
허걱!!! 지각하겟어!!!
다시 힘을 내서 달려야겟네!! 으악~~ 학주 샘이,, 5초세고 계신다....
"5·4·3.."
앗싸~~ 통과!!!
"올~~ 윤나린 2초 남겨놓고 통과!! 축하해~~"
"네^ ^"
"야! 윤나린 근데, 너,."
달려온 보람이 있네?? 2학년 첫날부터 지각하면 진짜 쪽팔렷을 텐데,.,,-0-
이럴땐 내 다리가 너무~ 너무~ 고맙단 말야!!아럴게 아니지! 얼른 교실로 가야겟다!!
이번에도 민에랑은 같은반이구~~ 너무 일이 잘되간다~~ 아까 그 사건 말구,,
그런데 왜 학생들이 내 다릴 자꾸 쳐다보지?/
다리가 굵어서?ㅜㅜ 다리굵은게 죕니까ㅜㅜ>??
어? 어떤 남자애가 나한테 오는 것 같아,.. 혹시.. 날 좋아한,,??
"저기,, 너 나 아니??"
"아니"
아니,, 그럼 왜 날 쫓아오냐구???
"이런 말 하기 좀 민망한데,, 너 치맛단 트엿어ㅋㅋ"
??!!!!!!!! 치맛단이,, 트엿다고??
엄마,, 나 게속 이러고 온거야???
그래서 아까 그 잘생긴 애두 내 다리 훑어본거야?
"어,,ㅜㅜ 알앗어,, 고마워ㅜㅜ"
아,, 어쩌지? 집으로 다시 갈 수도 없고,,
일단 사람들 없는데로 피해야겟다,,,
으아~~ 학교 담벼락에서 먼 짓이데???
아~~ 어쩌란 말이냐?? 트인 치마단을~
정말 어떡하지??? 미치겟네ㅜㅜ
[툭]
어디서,, 울 학교 교복 마이가 떨어졌다....
머지??
누가 비싼 교복을 버리는거야??
"저기요~~ 교복마이 떨치셧거등요?? 와서 찾아가 주세요~~"
ㅜ 이젠 미친뇬 행세까지 하고,,,
"흐,, 흐흑, 저기요~~"
어?? 그런데 명찰까지 달려잇네??
하이빈???
들어본 이름 같기두 하구,,,, 하,, 이빈이라,,,
[후ㅣ리릭~]←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죄송합니다ㅠㅠ)
비행기다!! 쪽지?? 그런거 같네??? 혹시 교복주인이???
『그거,,,
허리에 매라,,,』
그럼 이거 나 매라고 준건가???
[후ㅣ리릭~]
어? 또 왓다!!
『니다리,, 아무한테도 보여주기 싫어,,,』
담벼락사이로,, 누가 잇나봐,, 하이빈이라는 사람..
근데 왜 나한테,,
계속 쪽지가 날아온다.
『그리고. 오늘부터,, 너 내꺼해라..』
뭐야? 나 아나?? 난 하이빈이라는 애 잘 모르는데,,,
"뭐에요? 저 아세요??? 제가 그 쪽꺼하라뇨????"
으아~~ 그냥 말로 하지,, 왜 쪽지로 그러냐구?
『말 그대로야.. 너 내꺼하라구...』
난,,,, 진짜 몰랐다,,
이 친절한 사람이 내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가 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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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먹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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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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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네요 ^ ^ 열심히 연재하세요^ ^
↑↑↑↑↑↑↑↑↑↑↑↑↑↑↑↑↑↑정말 감사해요오~ㅜㅜ 처음쓰는 거라, 좀 그럴텐데,,, 감새해요오~~~ㅜㅜ
재밌어요 빨리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