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권사님의 대표곡 《여러분》은 가수이자 작곡가이던 윤항기 목사님이 여동생
윤복희 권사님을 위해 작곡한 노래로 알려져 있으며 1979년 제3회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래이다.
[1] 임재범, 이선희, 에일리, 그리고 소향 및 K팝스타 5의 유제이 등 독특한 개성들을 가진 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애창하였다. 영어 가사와 한국어 가사가 모두 들어간 형식으로 작사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가요제의 성격상 영어로 가사를 제출해야 해서 2절 영어 가사는 윤복희 권사님이 직접 썼다.
1회 대회인 만큼 자국 팀의 수상이 어렵다는 관계자들의 예상을 깨고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뒤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윤항기 목사님은 “여자로서 이겨내기 힘들만큼 시련을 겪은 동생을 달래주려고 만는 곡이에요.
두 차례의 결혼에 모두 실패한 뒤 실의에 빠진 동생에게 아직도 팬 여러분과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다는 것을 깨우쳐주려고 한 것이지요”라고 말했다.
첫댓글 이 노래의 가사를 이사야서 에서
따왔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