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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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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동백꽃필무렵] 우리는 왜 모두 향미이길 바랐나.
두루미 맛집 논 34-4 추천 15 조회 60,074 19.10.24 19:26 댓글 3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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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3 22:14

    제발 지우지말아줘 또 보러올게

  • 두고두고읽고싶은 글이다 동백꽃보기전에도 이상하게 다른 관련게시글은 클릭안해도 뭔가 너무 끌려서 홀린듯이봤었는데

  • 이 글 생각나서 북마크 해둔 거 뒤져서 왔어

  • 20.04.20 14:59

    생각날때마다 보러오는중..진짜 문학이야

  • 20.06.12 14:46

    개슬퍼 향미 죽을때 진짜 오열했어 ㅜㅜ 그후로 향미 생각만 하면 마음아프고 드라마 여운 길게 남음..

  • 20.08.13 12:18

    생각나서 왔ㄴㅔ 이글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

  • 20.09.29 14:08

    오랜만에 생각나서 또 읽으러 왔어. 오늘도 잘 읽고가.

  • 21.07.17 01:48

    좋은글 더 읽고 싶은데 탈퇴한 회원이라니 아쉽다

  • 21.07.17 02:14

  • 21.07.17 18:53

    글 너무너무 잘 읽었어

  • 21.09.30 15:19

    좋은글 잘읽었어 나도 은연중에 동백이는 안돼 행복해져야해 차라리 향미이길 바랐던 마음이 있었는데 여시글읽고 다시생각해보게 됐어 글 고마워!

  • 21.12.10 03:25

    여시 나 동백이를 여시 글로 향미에 대해서만 알고 드라마를 아예 모르다가 이제서야 동백이를 정주행하게 됐거든 근데 드라마 보다가 아 향미가 죽겠구나 하고 추측하게 되니까 여시가 써준글이 생각나는 거야 드라마 밖에서도 향미를 가시라고 여긴 사람들이란 문구가 생각나서 내가 여시의 글을 떠올리기 전에는 결국 나도 향미를 가시라고 여긴 가해자였구나 싶어서 마음이 참 그랬어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잘 읽고 가

  • 와 진짜 명문이다...

  • 향미...ㅜㅜ다른시선에서 보게됐어 고마워

  • 23.02.12 13:08

    명문이다…잘읽고가…

  • 23.03.05 05:12

    갑자기 이 글이 생각나서 드라마부터 다시 보고 찾아왔어 나는 왜 향미이길 바랐을까 드라마 내내 동백이는 향미를 믿으려했고 믿어줬는데 나는 왜 향미를 고깝게 봤을까 나한테 향미가 왜 못마땅했을까 나에게 무슨 정의가 있다고? 드라마 초반 남편이 향미에게 돈을 뜯겼다며 분노하던 떡집아줌마의 같잖은 선민의식에 더 분노하며 봤던 나에게도 혹시 그 같잖다 생각했던 선민의식이 깔려있던걸까싶어서 나를 다시금 정신차리게하려고 찾아왔어 읽고 또 읽어도 좋은 글이다 고마워 정신이 해이해지면 다시 찾아올게

  • 23.03.07 01:06

    여전히 띵글

  • 23.03.08 13:05

    여성의 날
    다시 한번 읽게 된다.

    향미이길 바라는 그 마음을 꼬집은 드라마라는 말이 참 아픈데 아프다고 말하기도 미안한 느낌이 들어

  • 23.11.17 15:15

    드라마 보면서 불편했던 마음을 꼬집어주는 글이다ㅜㅜ 생각나서 다시 보러 왔어

  • 24.10.28 18:52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보러왔다! 글쓴여시 다른글들도 보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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