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즈베키스탄 축협 메인뉴스에 뜬 제파로프 기사 번역해봤음(독점 인터뷰 포함)

[whitepele]

Djeparov: "I wanted to play in a higher level"

        Print        Tuesday, 27 July 2010

≪We have a goal to win this championship and I hope I can help my teammates to achieve it≫

Photo: Server Djeparov of Uzbekistan controls the ball in front of Richard Garcia of the Australia during the 2010 FIFA World Cup qualifying match between Australia and Uzbekistan

Uzbekistan national team’s captain Server Djeparov moves on loan from Uzbek champions Bunyodkor to Korean side F.C. Seoul. Midfielder will spend the 2010 season in Korea Republic. AFC Player of the year 2008 has been officially presented to his new fans as one of the best Asian talents in his role.

Born in October, 3 1982 Djeparov wons Uzbekistan Cup 7 times (2002,2003,2004,2005,2006,2007,2008) and 8 times he became Uzbek league winner (in 2002,2003,2004,2005,2006,2007,2008,2009). In 2008 he became AFC Player of the year and also was voted Uzbekistan player of the year. In 2008 Djeparov also was a top scorer in Uzbek League with 19 goals. Since 2002 Djeparov played for Uzbekistan national team where he scored 12 goals in 61 appearances.

“I wanted to leave Bunyodkor before this season but then decided to stay to win AFC Champions League. Unfortunately we lost in round sixteen and after that I said to myself that time was up and I had to move. I wanted to play in a higher level and now I think I’m in a right place. I watched few games of F.C. Seoul and I can declare that football is much faster here than in Uzbekistan” – 27 years old midfielder says in an exclusive interview to www.the-uff.com after his moving to Korea Republic.

“Now I’m here only for loan but in future I think I can stay here for a long time. All depends on my perfomance in K-League. We have a goal to win this championship and I hope I can help my teammates to achieve it”.

“My position on the pitch? I’m a midfielder. I like to play behind strikers and attack. My role models? Xavi, Lampard, Sneijder”.

제파로프: “나는 상위 레벨에서 플레이하기를 원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 주장 세르베르 제파로프가 우즈벡 챔피언 분요드코르에서 한국의 fc 서울로 임대 이적한다. 이 미드필더는 2010 시즌을 한국에서 보낼 것이다. 이 2008 AFC 올해의 선수는 정식으로 아시아 최고의 능력을 그의 새로운 팬들에게 보여줘 왔다.

1982년 10월 3일 태어난 제파로프는 우즈베키스탄 컵 7회 우승(02,03,04,05,06,07,08)과 우즈베키스탄 리그 8회 우승(02, 03, 04, 05, 06, 07, 08, 09)을 경험했다. 2008년 그는 AFC 올해의 선수와 우즈베키스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2008년 제파로프는 19골로 우즈벡 리그 득점왕이었다. 2002년 이래로 제파로프는 61회 출전해 12골을 넣은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나는 이번 시즌 전에 분요드코르를 떠나기를 원했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남기로 했다. 불행히도 우리는 16강에서 떨어졌고 이후 나는 시간이 다 됐고 떠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상위 레벨에서 플레이하기를 원했고 지금 나는 제대로 된 장소에 있다. 나는 fc 서울의 몇 게임을 봤고 이곳의 축구는 우즈베키스탄 내의 축구보다 훨씬 빠르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 27세의 미드필더는 한국으로의 이적 이후 우즈베키스탄 축구 연방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힌다.

“지금 나는 임대로 왔지만 향후 나는 여기 오래 머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것은 K리그에서의 나의 활약에 달렸다. 우리는 이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나는 내가 팀원들이 우승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피치 위에서의 내 포지션? 나는 미드필더다. 나는 스트라이커들 뒤에서 플레이하기와 공격을 좋아한다. 내 롤 모델? 싸비, 램파드, 스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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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파로프 건과 같은 영입이 많았으면 좋겠고

내일 모레 처음으로 fc서울 경기 직접 보러 갈듯ㅋㅋㅋㅋ

[기론소]

제파로프도 완전이적 생각하고있는듯하네요.. 꼭 폭발해서 완전이적하길..!

[대한민국.수도.서울특별시]

아오 제파로프 최고다.! 진짜 그 존재감

[평촌고등학교]

제파로프 이선수 연봉 되게 쎌거같은데 ㄷㄷ

[SS 파워블로거]

헐;;; 완전이적할려나.. 이적료+연봉 얼마나 필요할까

[꽃보다★현승]

나는 여기 오래 머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근데 과연 분요드코르 팀의 선수를 감당할 수 있을지

[서울★아딜슨]

아진짜 좋다 진짜 ..

[대략//]

당장 우즈베키스탄 국기 구입해야겠다

[오직서울]

알럽 제파롶!!!!!!!!!! 완소되겠다ㅜ.ㅜ

[왼발은김치우]

아ㅏ..ㅋㅋㅋ 호감이야 진짜 제파로프 내년에도 남으면 진짜 마킹한다!!

[IloveHY]

멘탈도 최고

[날동＋]

오 멘탈 최고네요ㄷㄷㄷㄷ

[카아아악퉤]

해외축구팬이 된 느낌... 우리 K리그도 어느이들한테는 분명 동경의 대상임

[k리그대박]

근데...제파로프 88번은 본인이 원한 번호인가요?? 상당히 독특한....ㅋㅋㅋㅋㅋ

[대략//]

분뇨에서 8번 달았나 봐요. 근데 8번이 아디 꺼라서 88번을 ㄷㄷㄷ

[k리그대박]

우아...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ㅋㅋㅋ

[승렬of서울]

마음에 든다 하악

[푸른정열]

와우, K리그 떠나기싫어하는군요,^^ 나이스~ㅎㅎㅎㅎ

[서울★푸른희망]

제발 오래 머물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