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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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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산을 오르며
초립동 추천 0 조회 45 12.03.29 00: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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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9 07:01

    첫댓글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이란 말이 맞는 것 같다. 마음이 홀가분하고 발 거름 도 가볍다.
    나도 우리 집의 뿌리다. 항상 푸른 정신과 건강한 마음으로 가정을 가꾸고 보듬어야겠다.
    헌데 또 정신 나간 생각이 든다. 하늘에서 돈 다발 좀 툭하니 떨어지지 안으려나! 하는 생각이 퉁 하니 불거져 나온다,,"

    ㅎㅎ 선생님? 우리 모두 공감합니다. 지난주에 못뵈어 섭섭했습니다. 오늘 저젹엔 꼭 뵙기를요...상큼하게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12.03.29 22:04

    "어두웠던 산길을 태양이 환하게 비춰주니 내려가는 길은 만사형통이다. 산을 오를 적에 발부리에 성가시게 걸리던 것이 툭툭 땅위로 불거져 솟아오른 나무뿌리들이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필 건필 하소서~~!!

  • 12.03.31 11:33

    뿌리들 같이 어우렁더우렁 부비며 감싸주고 아픔을 만져주면서 보듬어 주는 노력이 있어야 우뚝 선 나무 들 처럼 우리의 삶이 행복할 것이다. "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뿌리되신이여!

  • 작성자 12.03.31 20:24

    여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홈에도 들어가보지 못하고 학교도 나가지 못했는데 댔글달아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12.04.06 07:38

    올 한해도 지혜롭게 열심히 살면서 순리를 따르면 좋은 끝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이란 말이 맞는 것 같다. 마음이 홀가분하고 발 거름 도 가볍다. 나도 우리 집의 뿌리다. 항상 푸른 정신과 건강한 마음으로 가정을 가꾸고 보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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