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꿈나무 기자단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119안전체험관에 다녀왔다.
119안전체험관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작은 사고.
부터 대형재난에 대한 대응까지 직접 체험해보며,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다.
이곳에는 도시재난, 자연재난, 화재대응 등이 있는데 우리 조는 자연재난 수업을 들었다. 자연재난 수업에서는 해양 생존체험, 태풍체험, 지진체험을 했다. 해양 생존 체험에서는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법과 구명뗏목 설치 방법, 타는 법을 배웠다. 두 번째 태풍 체험에서는 태풍 “매미”급 바람인 30km/s의 바람을 맞아보았는데 제대로 서있기 힘들 정도여서 그 당시의 피해가 얼마나 컸을지 가늠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진체험을 해보았는데 지진의 강도는 이번 튀르키예에서 있었던 지진과 비슷한 규모 7.0의 세기로 체험했다. 생각보다 너무 세서 많이 놀랐고 지진은 3분 이상 지속되지는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번 취재가 끝나고 여러 자연재난에 대비하는 방법과 소방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요즘 일상에서 여러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만큼 미리 와서 각종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