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쯤 충북 청원군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인근에 세워진 역대 대통령 동상 중 김영삼 전 대통령의 동상이 파손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과 청남대 관리사무소 측은 신고자의 말과 김 전 대통령의 팔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볼 때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다가 실수로 부러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월 처음 제막된 역대 대통령 동상은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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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이 팔을 부러트린 의문의 의인에게 개인적으로
포상을 하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악담을 서슴치 않은 천륜, 자식을
변기통에 휴지 버리듯이 버린 멸치 대가리 김영삼이!
이제 남은것은 팔이 부러진 독재자 이대통령의 목을
부러 트리는 국가적 열망을 재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첫댓글 사진중에 노무현대통령 동상옆에 피닉스가 서 있네요.
추운 날 제막식에 노씨가족대표 몇사람이 참석했었습니다.
이 사진 중에 제가 존경하는 한 분이 계시기에 퍼왔습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