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하며 국민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주인공들이 있다 MBC 웃고 또 웃고의 ‘나도 가수다’로 패러디의 개그의 진수를 보여준 개그맨 정성호, 추대엽, 김세아.
데뷔 초반부터 성대모사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며 2007년'주연아'코너로주목받은 정성호.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항상 새로운 음악개그를 선사한 추대엽. 화려한 입담과 타고난 재치로 '알까리라 뉴스'를 통해 인상적인 개그를 펼친 김세아.
이들의 웃음의 뒤에는 남들보다 깊은 아픔과 꿈에 대한 도전이 있었다 쓰라린 실패를 맛봐야했고 데뷔후에도 오랜 무명생활을 보내야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절망속에서도 신앙은 이들을 다시 일어서게 했다 MBC 코미디언실에서 드려지던 신우회 예배에 참석하며 하나님을 만났고 눈물의 기도로 마음의 병을 치유받았다. 그리고 대중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하며 하나님은 이들을 다시 세상 가운데 높이셨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곳으로 보내신 이유가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달란트로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의 고백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 그들이 가는 발걸음 마다 함께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 추대엽, 김세아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