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려면 넘어질 듯이 앞으로 나가며 발로 균형을 잡는다. 어린 아기가 걸음마하며 넘어지는 이유다.
노래가락 닐리리만보처럼 꼭 만보를 안 걸어도 좋다. 속도나 강도를 높혀 활동량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뱁새가 황새 따라 가듯 보폭은 10cm늘리자.
연구에 의하면 빨리 30분 걷기가 2시간 천천히 걷는 것과 같이 사망율을 안 걷는 사람에 비해 1/3낮춰준다고 한다. 약속시간에 늦은 사람처럼 빨리 걷자.
뒤로 걷기가 성기능 향상에 좋다는 것도 낭설이나 계단 오르기는 무릎관절염이 있어도 괜찮다.
질병이 생기면 말이 어눌해 지거나 발이 질질 끌린다.
방송에는 걷기로 허리통증이 나아진 여성도 소개된다. 척추협착증도 수술 안 하고 꾸준한 걷기하니 고지혈증과 함께 나아 졌다고 한다. 몸 무게만 그대로 였는데 올곧은 자세로 교정 후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첫댓글
큰일났습니다
수명도 길어지는데
운동으로 병도없어지면
노인들만 바글바글할텐데
장가도 안가 애들은 없고
노털들만 세월보내고있으니
앞으로 노인나라가 되게
생곘습니다 2050년에는
독고 치매노인이 120만명
된다하니 오래오래 살지
맙시다
있는 건 남성기능뿐인데 오래오래
안 살면 할매가 싫어해유.
죽지 못해 살아도 음양의 조화를
살려야쥬. 참고로 부추를 갈아먹으니
당뇨 수치는 내려가고 거시기는
올라가는 돈 안 들이는 처방이유.
@전기택(거북이)
부추을을매나
갈아먹는지요
부추살돈없고
남는거있으면
좀빌려주시오
나중에따블로
사다드리지요
죽은거살리면
무조건먹지요
@홍정일(양평동) 삐아그라 값의 100분의 1 값이오.
주고 싶어도 못 주는 게 혹시
그거 잡숫고 머리깎고 출가할까
걱정되기 때문이오
@전기택(거북이)
즉은거살렸는데
왜출가를합니까
이상한할베네요
씨많이뿌려종족
번식해야합니다
인구도줄어드니
@홍정일(양평동) 인생무상을 느껴서 승려 길로
들어서는 사람들이 꽤 된다하고
입문하는 젊은 이가 없으니
할배들 나이 제한도 없다하오,
나도 거시기를 깎을까 고민 중 ㅋ
@전기택(거북이)
털도몇개없는데
그냥출가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