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신경이 없는 편이고 평소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는데요.
50대 이후의 근육발달은 단순히 외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나이가 들면 신체의 다양한 기능이 자연스럽게 감소하기 시작하죠.
근육량 감소는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변화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근육은 단순히 움직임을 위한 기관이 아니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유지하고
체지방을 효율적으로 연소시키며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따라서 근육량이 충분하면 당뇨병, 비만 등이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운동 안하는 저 근육 1도 없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요.
근육 발달은 뼈의 건강을 지키는데도 필수적이라고 해요.
50대 이후에는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근육을 강화하면 뼈에 가해지는 자극이 증가해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근육발달은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나이들수록 중요한 근육 단월드 기체조로 운동하세요!
1. 플랭크 자세
자리에 엎드려서 팔뚝으로 몸을 지탱합니다.
복근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너무 높이 들거나 낮추지 않도록 하세요.
처음에는 10-20초 정도 버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갑니다.
전신근력을 골고루 발달시키며 올바른 자세 유지와 허리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옆으로 누워 다리 들어올리기
왼쪽 다리가 아래로 가도록 바닥에 누워줍니다.
왼팔은 위로 뻗어 머리를 받치고 오른팔을 앞으로 뻗어 자연스럽게 바닥에 놓습니다.
뒤에 있는 다리를 구부리지 않고 45도 정도 들어올려줍니다.
다리를 최대한 들어올렸다가 천천히 내려줍니다.
좌우로 5-10회씩 반복합니다.
몸의 중심부인 코어 근육을 단련하여 전체적인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엉덩이 근육을 활성화하여 힙업 효과가 있습니다.
3. 앉았다 일어나기
어깨너비로 발을 벌리고 서서 발끝은 45도 각도로 벌려줍니다.
양팔은 앞으로 뻗어 양손목을 꺾어줍니다.
가슴은 곧게 펴고 상체도 최대한 꼿꼿하게 펴줍니다.
의자에 앉는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합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90도 정도까지 천천히 앉아주세요.
허벅지가 바닥과 거의 평행을 이루도록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멈추고 괄약근을 3초간 꽉 조여줍니다.
천천히 숨을 들이내쉬면서 발바닥을 바닥으로 밀듯하여 올라오되 발바닥에 집중합니다.
허벅지 근육이 강화됩니다.
첫댓글 힘들지만 단월드 기체조로 따라하면서 조금씩 근육 운동하고 있어요~
팔굽혀펴기 꾸준히 하니 힘이 생기네요~ 횟수 늘리고 있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