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도 좀 뜸하죠.
뭐 현충일이나 그때에 국립묘지 가는 사람들로 붐빌뿐 평상시엔 조용하죠.
근처에 반포 아파트단지도 있는데 왜그리 사람이 없는건지....
아무튼 9호선과 환승이 되면 그때부터 사람들이 좀 씩 이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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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에 사람이 없던데.. 이수교차로 부근인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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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들중 이용승객이 적은역들.
2호선 도림천역:출퇴근시간대에 어쩌다 이용할 정도 이며 평상시엔 파리만 날림.
7호선 장암역:이용해 봤자 7호선 장암기지 직원들과 근처 사찰에 가는 승객들뿐. 오밤중엔 유령역.
4호선 선바위역:엄청 썰렁함.이용승객들은 근처 주민 들뿐.촌구석에 있는 지하철역이라.......
4호선 경마공원:물론 경마가 있는 일요일엔 북새통을 이루지만 평일에는 개미 새끼 한마리도 없음.
3호선 대곡역.
논바닥 한가운데에 있는역이라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곡역 직원들.
3호선 지축역:인근 주민들이 가끔씩 이용하긴 하나 타 역들에 비해 손님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