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 육영수여사님 제 41주기추도식, 현충원 박정희대통령 내외분 묘역에 도착하니 부산과 포항, 울산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많은 박사모동지들께서 고 육영수 여사님을 추도하기 위하여 전세버스를 타고 현충원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오렛만에 만난 동지들이 너무 반가워 정신없이 악수를 나누고, 정광용중앙 회장님 이하 여러 부회장님, 각 지역 본부장님 지부장님께서 활발하게 활동하셨던 여러분들께서 대선 후 여러가지 일을 치루느라 모두 지쳐 있었던 지난해 8.15행사때와는 다른, 씩씩한모습으로 다시 만난 전국의 박사모 동지들은 너무 반가운 얼굴들이었습니다.
이희철 울산 본부장님의 통솔력에 힘입어 버스가 7대가 올라오게 된 활기찬 각 지방 박사모님들의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함께 분발해 주신 이상호 경북본부장님과 하만옥 부산 본부장님 노상권 대구본부장님과 서울경기 정윤호본부장님 모두 함께 활기찬 행렬을 해 주셨습니다.
이번 추모행사를 위하여 텐트설치와 커피봉사로 수고를 해 주신 박사모 봉사단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일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신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소를 참배하면서 대한민국 박사모는 탈퇴하였던 회원들까지 다시 수용하는 포용력을 발휘하여 모두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로 힘을 모아 박근혜 대통령님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응원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와 격려로서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박사모가 되고자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먼길 회원들을 대동하시느라 수고하신 본부장님, 지부장님, 더운날씨에 추모행렬에 동참해 주신 우리 박사모동지님들,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