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요일에 걸친 지선이누나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br>
<br>
지금쯤 누나 한의원에 사람들이 넘쳐나 압사 사고가 발생하지
<br>
않을지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br>
<br>
땅 상쇠로서 첫 경험이었는데 기대했던것 만큼 좋은 판굿이 되지는
<br>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br>
주위사람들에게 좋은 호응을 기대하긴 힘들 것 같아
<br>
치배들만이라도 즐겁게 칠수 있도록 하려했으나
<br>
아직 상쇠로서의 카리스마와 실력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br>
<br>
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br>
그 결과가 지금쯤 한의원에 나타나고 있겠죠..
<br>
<br>
패장 경민이형, 한길이형, 호영이형, 정성이형, 진석이형
<br>
그리고 우리의 개구장이(?) 규혁이............
<br>
다른 패에서 도와준 영재형, 혜란이, 홍의, 정미..
<br>
정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br>
<br>
그리고 맛난거 많이 사주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br>
간만에 많은 선배님들을 뵐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br>
앞으로도 우리 땅지기들이 많이 모일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br>
노력하겠습니다....
<br>
<br>
마지막으로 푸른한의원의 번영과
<br>
임지선 원장님의 의술에 힘입어 푸른 한의원을 찾는
<br>
모든 환자들의 쾌유를 빕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