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녀와서 글 올립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별루더군요
이름은 정통한정식이라면서.. 일단 김치가 이니었슴다
동치미는 너무짜구..
황태구이도 별루.. 어이 없게 해시 포테이터(동그란 감자튀김같은거)가
탕슉 양념 되어 나오던데.. 그게 언제부터 한정식 메뉴에 들어간거죠?
암튼.. 1만원하는 보통 수준 먹었는데..
엄마한테 무안만 당했슴당
여기서 어떤 분께서 괜찮다고 하셔서 갔는데..
그냥 그렇게 한끼 때우나 싶었는데
정말 어이 없었던건 서빙하시는 분이 그릇을 치워주시는데
남은음식들을 냄비에 쓸어담는겁니다. 것도 상 위에서 제바로 앞에서 말이죠
상상이 되십니까?
낼은 친구들한테 까페에서 소문난 바스타 파스타 가자고 졸랐는데
제발 바스타 파스타 만큼은 실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친구들이 쩜 까다로워서..
전에도 콩나물떡볶이 추천했다가 욕먹었는데.. T.T
낼은 절대 그럴일이 없었음 하네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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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원천유원지..가오리와 방패연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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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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