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위험한 징조, 희망의 징조</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죄가  <br>갈등 속으로<br>들어왔다는 징조는<br>우리가 신이 되려 할 때, 우월한 척할 때,<br>다른 이들을 억압할 때, 다른 사람 위에<br>군림하려고 할 때, 듣기를 거부할 때,<br>타인을 무시하고 배제할 때, 깊은<br>감정을 억누를 때, 회피할 때,<br>남을 미워할 때, 자기 성찰<br>없이 비난을 퍼부을 때<br>나타난다.<br><br><br>- 존 폴 레더락의 《화해》 중에서 -<br><br><br>* 신적(神的) 우월감, 억압, 군림,<br>무시, 회피, 불통 등의 위험한 징조는<br>개인의 차원에 머물지 않습니다. 사회 전반에<br>번지고 퍼져 상상을 넘어서는 치명상을 초래합니다.<br>위험한 징조가 보일 때는 재빨리 그 반대되는 덕목,<br>곧 겸손, 이해, 경청, 수용, 사랑, 진정 등이 스스로<br>자리 잡도록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야<br>위험한 징조가 희망의 징조로<br>바뀔 수 있습니다.<br><br>오늘도 많이 웃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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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석 잘 보내세여
네
감사합니다.
동희님도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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