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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3.04.03. (월)
새벽기도회
(2021.09.28.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1)
예수 앞에 나오면 죄 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후렴]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2)
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3)
예수 앞에 설 때에 흰 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성경 : 대하 16:7-10
(선견자 하나니)
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7. At that time Hanani the seer came to Asa king of Judah and said to him: "Because you relied on the king of Aram and not on the LORD your God, the army of the king of Aram has escaped from your hand.
8. Were not the Cushites and Libyans a mighty army with great numbers of chariots and horsemen? Yet when you relied on the LORD, he delivered them into your hand.
9. For the eyes of the LORD range throughout the earth to strengthen those whose hearts are fully committed to him. You have done a foolish thing, and from now on you will be at war."
10. Asa was angry with the seer because of this; he was so enraged that he put him in prison. At the same time Asa brutally oppressed some of the people.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Pbx0mkY2LtE
제목 : 두루 찾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다.
아사왕 (르호보암의 손자) - 남 유다에서 41년간 통치
- 훌륭한 왕
- 우상 척결
- 아사의 어머니가 아세라상을 섬기는 것을 보고 아세라상을 찢어 가루로 만든 후 불태움 / 어머니를 페위 시킴
- 구스 (에티오피아) 100만 대군을 물리침
(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아사왕이 승리함 )
아사왕 - 왕이 되고나서 35년 동안 오직 하나님을 의지함
아사왕의 첫번째 잘못 - 아사왕이 36년 째 북 이스라엘이 유다를 침공했을 때 다메섹 아람왕에게 요청하여 북이스라엘을 치게 함 (아람왕과 언약을 맺음)
=>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족속과 언약을 맺지 말라고 명령하셨음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단 하나의 전략이 필요하다.
- "오직 예수님"이어야 한다.
아사왕의 두번째 잘못 - 물질을 잘못 관리함
=> 하나님께 드렸던 물질 은금을 아람왕에게 바치면서 언약을 맺음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기만 하면 누구든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 돈 + network ]로 힘 있는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서 부터......
=> 아사왕의 변질되어 가는 모습을 보임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하나님은 두루 감찰하고 계신다.
감찰 (군사용어) = 정찰
=> 샅샅이 찾는다.
오늘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면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발견하신다.
오늘은 하나님 눈에 발견되는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붙잡을 때 하나님이 반드시 만나주신다.
[ "오직 주님", "칠년을 하루같이"] 전략을 변경하면 안된다.
영원토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되게 하소서.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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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3. 3. 31. (금)
여호수아 (11) 묻지 아니하고
■본문 수 9:1-15
(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를 속이다)
1. 이 일 후에 요단 서쪽 산지와 평지와 레바논 앞 대해 연안에 있는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들이 이 일을 듣고
2. 모여서 일심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 맞서서 싸우려 하더라
3. ○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아이에 행한 일을 듣고
4. 꾀를 내어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전대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5. 그 발에는 낡아서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하고
6. 그들이 길갈 진영으로 가서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우리는 먼 나라에서 왔나이다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니
7. 이스라엘 사람들이 히위 사람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는 듯하니 우리가 어떻게 너희와 조약을 맺을 수 있으랴 하나
8.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하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묻되 너희는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하니
9.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심히 먼 나라에서 왔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의 소문과 그가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으며
10. 또 그가 요단 동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들 곧 헤스본 왕 시혼과 아스다롯에 있는 바산 왕 옥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음이니이다
11. 그러므로 우리 장로들과 우리 나라의 모든 주민이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행할 양식을 손에 가지고 가서 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당신들의 종들이니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라 하였나이다
12. 우리의 이 떡은 우리가 당신들에게로 오려고 떠나던 날에 우리들의 집에서 아직도 뜨거운 것을 양식으로 가지고 왔으나 보소서 이제 말랐고 곰팡이가 났으며
13. 또 우리가 포도주를 담은 이 가죽 부대도 새 것이었으나 찢어지게 되었으며 우리의 이 옷과 신도 여행이 매우 길었으므로 낡아졌나이다 한지라
14.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시작찬송가 366장 (통485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헌금찬송가 337장 (통363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잘못
이스라엘은 아이성 전투에서 승리한 이후 에발산에 올라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그들의 방향을 돌이킵니다. 하지만 가나안 족속들이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기브온 사람들이 화친을 맺기 위해 찾아오는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은 이전의 잘못을 반복합니다. 바로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신들의 눈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묻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물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르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사람의 본질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해가는 것은 3천 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는 다른 것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역사는 반복된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사람의 본질이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은 과학이 발전하면 더 좋은 세상이 올 것이라 기대했지만 그 기대는 산산조각 났습니다. 사람의 본질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의 본질을 갖게 됩니다.
(1)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가나안 족속들
사람의 첫 번째 본질은 승자를 두려워하고 패자를 업신여긴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을 때 가나안의 족속들은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이 맞서 싸워야 하는 이스라엘은 강력한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하는 민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아이성에서 어이없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전투에서 아이성을 이겼지만 이제는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가나안 족속들의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그들은 힘을 합쳐 이스라엘과 맞서 싸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수 9:2
모여서 일심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 맞서서 싸우려 하더라
이스라엘이 아이성에서 아간의 죄 때문에 패배하지 않았더라면 전쟁을 하지 않았어도 가나안 족속들이 항복했을 겁니다. 하지만 죄 하나 때문에 이스라엘은 패배를 경험하고 그로 인해 만만한 나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승리 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승리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시고 보여주신 믿음의 본질을 되찾아야 합니다. 믿음의 본질은 승자를 축복하고 약자를 돌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약자를 돌보고 귀하게 여기며 주님께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 히위족속 기브온 사람들
사람의 두 번째 본질은 속고 속이는 것입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이 사람들은 히위족속으로 이스라엘이 멸절해야 하는 족속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라비틀어지고 곰팡이 핀 떡과, 허름한 차림을 준비하여 아주 먼 곳에서 온 사람인 것처럼 이스라엘을 속입니다. 여호수아는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나중에 자신의 눈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기브온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나는 은혜를 얻게 됩 니다. 참으로 기묘한 은혜입니다
수 9:4-6
꾀를 내어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전대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그. 발에는 낡아서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하고 그들이 길갈 진영으로 가서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우리는 먼 나라에서 왔나이다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니
우리는 세상에 속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속지 않기 위해 믿음의 눈을 떠야 합니다. 세상의 눈으로 판단할 때 시험에 걸려들게 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지혜를 얻고 눈에 분별함을 갖게 됩니다. 믿음의 장으로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믿음의 선진들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도 믿음으로 바라보며 나아간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믿음의 눈을 뜬 사람은 오늘의 어려움과 슬픔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소망을 볼 수 있습니다.
히 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브온 사람 들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족속이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았습니다. 이들은 나중에 이스라엘의 한 부분과 같이 됩니다. 다윗의 가장 뛰어난 용사 중 한 명이 기브온 사람이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 온 후 예루살렘을 재건할 때도 기브온 사람이 있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아가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3) 새로운 길갈에서
사람의 본질 세 번째는 좋은 것을 이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은 길갈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길갈은 요단 강을 건넌 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곳입니다. 하지만 본문 속 길갈은 다른 길갈입니다. 아마도 이곳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길갈로 지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새로운 길갈에서 믿음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름은 여전히 길갈이지만 하나님께 묻지 않기에 그곳은 더 이상 축복의 길갈이 아닌 저주의 길갈이 되고 말았습니다.
수 9:14-15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 게 맹세하였더라
우리는 영원히 귀한 자리를 섬기고 복되게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의 본질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는 좋은 것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묻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눈이 아무리 정확해도 하나님께 묻는 자세만큼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마치 볼 수 없는 사람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하나님께 물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시 37:5-6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하나님께 묻는 사람
우리는 반복되는 역사를 통해 인간의 본질이 얼마나 변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 습니다. 이스라엘의 실수들은 여호수아서에서 끝나지 않고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기브온에게 속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물어보며 믿음의 본질을 회복 해야 합니다.
▶ 가나안의 연합전선(9:1-2)
이스라엘은 더 이상 하나의 성읍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대항하기 위해 조직된 가나안의 거대한 연합군과의 전쟁을 앞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가나안 영토 전쟁이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 예루살렘을 이어가다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솔로몬은 성전을 짓고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얼마가지 않아 수천 명의 궁녀들과 세월을 보내느라 하나님과 함께할 시간이 없어졌습니다. 다윗으로부터 시작된 믿음이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바쁘고 잘 돼도 하나님께 묻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2018.09.30. 주일찬양예배중)
오늘의한마디 :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묻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