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 사도신경 암송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은혜찬송 : 208장 내 주의 나라와
주간기도 : 가족 혹은 참석자 중
주간말씀 : 사도행전 11장 19~26절
주간은혜
스데반 집사가 유대인들에 의해서 순교당한 후,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은 베니게 (페니키아)와 구브로(키프로스)와 안디옥(안디오키아)까지 흩어졌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했고, 헬라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그들과 함께 하셔서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이때 예루살렘 교회는 이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에 보내어, 그들을 지원하게 했습니다.
바나바는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준미과 함께 머물러 있을 것을 권면했습니다.
그 결과 큰 무리가 주께 더해지고, 그곳에서도 예루살렘 교회와 같은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파송해서 안디옥 교회를 지원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에서 흩어진 성도들이 복음을 전파하면서 설립한 교회로 보입니다.
예루살렘 교회 출신의 성도들로부터 시작된 새로운 공동체가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예루살렘 교회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지원에 힘입어 안디옥 교회는 부흥을 경험하였고 그곳 성도들은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지원은 공동체를 든든히 세워줍니다.
주간나눔
아래의 새길 말씀을 함께 읽고 한 주간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지더라 (행11:24)
Barnabas was a good man of great faith, and he was filled wit the Holy Spirit.
Many more people turned to the Lord. (Acts 11:24)
주간기도
다음 한 주간 동안 함께 기도할 제목을 세 가지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