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미리 발견 증상
잘 알아두면 3년 일찍 발견할 수도
혈당과 체중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조기에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12.2%밖에 안 된다.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 그러나 최근 췌장암을 일찍 발견할 방법이 고안됐다.
혈당과 체중만 주기적으로 확인해도
3년 일찍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다.
영국 서레이 대학 아그네츠카 레만스카(Agnieszka Lemanska) 교수 연구팀은 췌장암 초기 단계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 췌장암 환자 8777명의 진단 받기 전 5년간 건강 데이터 변화를 진단 받지 않은 3만 4979명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췌장암 환자는 또래와 달리 진단받기 2년 전부터 체중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3년 전부터 혈당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 환자는 진단받기 2년 전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해,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 지수(BMI)가 진단 당시 또래 평균보다 3 정도 낮았다.
당화혈색소(HbA1c) 상승은
진단 3년 전부터 차이가 확인됐다.
당화혈색소는 포도당과 결합한 혈색소로,
2~3개월 정도의 평균 혈당 상태를 확인하는 지표다.
체중 감소는 당뇨병을 앓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나타날 때 췌장암 발병 위험이 더 컸고, 고혈당은 당뇨병을 앓지 않던 사람에게 나타났을 때 췌장암 발병 신호일 가능성이 컸다.
공동 저자인 알리 스턴트(Ali Stunt) 교수는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생산하는데, 췌장암 초기에 장기가 손상되면서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해 혈당이 상승하게 된다"며
"암이 생기면 암 종양이 우리 몸에서 만든 에너지를 소모해,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면서 예상치 못한 체중 감소로도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를 주도한 레만스카 교수는 "췌장암 진단을 받기 몇 년 전에 환자의 체중 감소와 혈당 증가가 명확하게 감지됐다"며 "BMI와 당화혈색소는 쉽게 수집되는 간단한 검사 결과이므로, 정기적으로 확인해보는 게 췌장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췌장이 나빠지면 당 수치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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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DNA 유전자가 생명 청사진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유전자만이 세포의 기능과 세포 자체의 본질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에 들러붙을 수 있는 단백질이나 특정한 화학물질 등도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유전자는 변하지 않지만 식이와 환경, 습관만 조절해 주면 유전자발현 (후성유전)과 단백질번역후 변형-glycosylation(효소적 당화), MS BIO PROGRAM (AREKHAN 4가지 제품) 구조와 기능의 복구를 통해서 건강과 질환은 얼마든지 조절 할 수 있습니다.
– 암세포도 건강한 식이, 환경, 습관 조절을 통해서 건강한 암주위 미세환경 (산성, 순환장애, 산소부족, 영양불균형)을 교정해주면 건강한 정상세포로 변할 수 있습니다.
몸이 건강 할려면 세포가 건강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세포가 건강 할지 누구도 모르고,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인류의 질병은 여러가지 있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 세포의 고장 때문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세포핵 속의 DNA의 유전자 손상 때문입니다.
모든병의 뿌리도 하나 이고,
해법도 하나입니다.
"세포" 입니다.
세포는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아 힘을 내고, 각자의 역활을 수행합니다.
● 노화의 종말을 쓴 미국 하버드 대학 유전학의 대가 "데이빗 싱클레어" 박사님은 노화도 질병이기 때문에 치료가 가능하고, 노화의 원인이 DNA의 유전자 손상 때문이라하여 전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세포는 400종류, 60조개이며, 하루 2조개가 소멸, 재생합니다.
소멸, 재생이 원활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포속에 "핵"이 있습니다.
핵속에 "DNA"가 있습니다.
DNA는 이중 나선 구조로 되어 있으며, 2만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일꾼들이 있습니다.
우리 인체의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DNA가 문제되면 5만가지 질병이 옵니다.
DNA는 스트레스(죄)로 하루 평균 50만번의 손상을 받으며, 수선되지 않으면,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세포속 핵에 DNA속 20,000명 이상의 일꾼들은 스트레스로 지금도 매일 50만번 손상을 입고 있습니다.
손상된 일꾼들이 수선이 되지 않으면 병든세포가 됩니다. 병든세포가 되어도 DNA 유전자가 정상이면 병든세포는 자살(Apoptosis)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병든세포가 자살을 하여 스스로 없어지면 새로운 건강한 세포가 재생되게 되어있습니다.
세포 DNA 유전자를 재생복구 시키는 제품이 세게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편하고 행복한 휴일 되세용
감사합니다
#건강정보
나이 들어도 ‘팔팔’하게… ‘건강 수명’ 늘리는 사소한 습관들
매일 15분가량의 숨이 차는 운동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사소한 습관이 건강수명 늘려
▶규칙적인 운동=매일 15분가량의 숨이 차는 운동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심장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막아준다.
운동은 근력과 대사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몸속 혈관을 유연하게 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의 더 많은 모세혈관을 성장시켜 산소를 풍부하게 해준다.
적절한 운동은 심폐기관, 골격근, 인대 신경계 등을 자극시켜 만성 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꼭 운동이 아니라더라도 앉아 있는 시간만이라도 줄여보자.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을 한 시간 줄이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26% 낮아졌다.
▶단백질 섭취=노년기에 접어들수록 단백질을 챙겨 먹어야 한다.
단백질은 노인의 근육·호르몬·항체 생성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한국영양학회와 대한노인병학회가 노쇠 예방을 위해 제시하는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1.2g이다.
이 기준에 따를 경우, 체중이 60kg인 고령자라면 하루에 72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와 돼지고기를 비롯한 생선, 달걀, 검정콩 등에 단백질이 많이 함유돼있다.
▶새로운 것 배우기=새로운 것을 배우면 정신과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책을 읽는 사람이 더 오래 살고 2개 국어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인지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커진다.
평생 배우는 활동을 많이 한 사람들은
심장병·비만 발생 위험이 적고 운동·금연·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확률이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활발한 사회적 교류=사회적 관계를 활발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의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는 생존율을 50% 증가시켰다.
반면 사회적 관계가 부족한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29%, 뇌졸중 위험이 32% 더 높았다.
친구와 활발히 교류하면 치매 위험이 낮다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연구도 있다.
또 큰 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좋은 친구는 정신적·경제적으로 큰 힘이 된다.
친구나 가족은 물론, 종교 단체 혹은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사회관계를 넓히는 게 좋다.
▶치아 건강 챙기기=오랫동안 건강하게 살려면 치아 건강을 챙겨야 한다.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입안 세균은 혈관을 타고 가 온몸 곳곳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혈관 염증이 심장이나 뇌에 생기면 심장병, 뇌졸중, 치매 등 중증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저작 기능이 떨어지면 영양소 흡수가 잘 안 되고 뇌 자극이 덜 되는 문제도 있다.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가져야 한다.
적어도 하루 2회 이상 양치를 하는 것이 좋으며, 양치할 땐 너무 강한 힘을 주지 않아야 한다.
◇항염증 식품 챙겨 먹어야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체내 염증을 없애는 항염 식품을 풍부하게 먹어야 한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세포의 돌연변이 증식이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암 세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연구에 따르면 항염 식단이 조기 사망 위험을 18% 줄이고,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을 20%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