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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f26d0412b7980d0383190c1d9a9b8084a32cb42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f26d0412b7980d0383190c1d9a9b8084a32cb42f"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470"></div><p style="text-align: start;">카페가 어떻게  존재하는 가는  개개인의  집단적 모임이 규정한다고 생각한다.  </p><p style="text-align: start;">글로써는  일면적인 평가 내지 해석의 오류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직접만나</p><p style="text-align: start;">는 모임에서의 상면은 그 모든 문제점 들을 해결 할 수 있게 된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어떤 모습일까  어떤 매너 일까  과연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돌팔매처럼 </p><p style="text-align: start;">던져지는 물음에  나는 그만 깊은 물속을 자맥질 하며 허우적 거리는 마음이였</p><p style="text-align: start;">다.  나에대한 첫인상은 어떠할까. 어느경우이던 카페방에서 활동중심을 이루는</p><p style="text-align: start;">것이 인물의 행동이라고  자신을 다독이며 갔다.  카페방에서 문자상면만 하다가</p><p style="text-align: start;">이렇게 실물의 인물을 대하는 설레임은 자못 오랫만의 기쁨이 였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길을 막고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도 한 살이라도 젊은쪽이</p><p style="text-align: start;">삭은 나보다야 훨씬 애정이 갈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얼마나 더 살아야  소심한이</p><p style="text-align: start;">마음의 번뇌를 끊을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살아야.....자칫 숨어들기 쉬운 노년의 약</p><p style="text-align: start;">한 자아를  능숙한  인간관계의 기술로 나를 대하는 박희정님은 진정 첫인상에서부</p><p style="text-align: start;">터 범상치 않은 인물이구나  이것은 우리카페의 홍복이다 하고 느꼈다. 만난 모든</p><p style="text-align: start;">걷기회원님들도 반가웠고  긴말이 필요없는 행복한 날이였다.<b><span style="color: #565555;">🙏</span></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참석 인원 명단)............................................................................................. </p><p style="text-align: start;">1/대장 2/미션 3/온유 4/저녁노을 5/산수유 6/산수유친1 7/야자수 8/야자수친 9/솔지오</p><p style="text-align: start;">10/늘푸름 11/부드남 12/박희정 13/박희정동행 14/개나리 15/청담골 16/초심남 17/할리</p><p style="text-align: start;">18/신디 19/지나 20/자스민향 21/돌샘 22/돌핀 23/매화향기 24/은하 25/루비호박26/차마</p><p style="text-align: start;">두 27/일담 28/제니 29/로렌스 30/문경 31/위스키 32/조상길 33/취소 34/경수 35/장미인<br>36/장미인동행 37/해환 38/사슴 39/송지 40/진형 41/권영호 42/지윤 43/맨발 44/군산</p><p style="text-align: start;">45/윤주량  46/따따 47/엔젤님 48/엔젤동행 49/조은희 50/목화송이 51/세찌 52/태평성대</p><p style="text-align: start;">53/이슬비 54/초안 55/윤이 56/하얀솔 57/산다래 58/룰루라 59/젤라 60/서울아씨 61/산성</p><p style="text-align: start;">62/부메랑 63/후리지아 64/시내산 65/주태백 66/이쁜오리 67/공무 68/산수유친2 69/청용</p><p style="text-align: start;">70/솔꽃 71/금단비 72/꿀꿀 73/낙동강 74/영지니 75/지여니 76/설화수</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c169ba9521cbc886213d1af75d4ffb395c85b46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c169ba9521cbc886213d1af75d4ffb395c85b464" data-origin-width="28" data-origin-height="54"></div><p style="text-align: star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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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걷기모임 박희정님을 만난 첫상면
차마두
추천 2
조회 346
23.05.30 16:0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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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여태 뵈온 차마두님 모습중 최고로 말끔하고 근사하셨어요
매너도 상당히 부드러워지셨구요
ㅎㅎㅎ
그래요 원래 제가 그랬지요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런데 벌써 식사를 끝내고
돌아들 가셨나요
날도 참 더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 제가 컨디션이 좀 안좋아서
식사를 못하고 먼저 왔어요
@온유
아하 그러시군요
그런 줄도 모르고 제가
헛소리를 많이 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건강하세요^^
차마두님
깔끔한 옷차림으로 박희정님을 맞이하셨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차마두님
신디님
온유님이 환영해주셨네요.^^
그랬습니다 그리고 청담골 회장님도
참 반갑게 맞이해 주셨구요
여러분들이 모두 정겹게 잘 지내다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추억을 더듬은 시간이었습니다.
해환 문우님 약속시간보다 너무 일찍
오셔서 무료 하셨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이런저런 대화 나누며 보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두분 부산 손님
알뜰히 챙겨주시더군요
글로써 소통한 분들이라
저도 궁금했지요.
결과는 두분 모두
좋은 분들임을 확인
본인들도 친절에 만족해
하시더군요.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알뜰살뜰 모두 챙겨 주신
선배님들덕에 역시 아름다운 동행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넘 고생하셨고
초코파이이는 꿀맛 ㅎ
이 사진 참 좋네요~~~~~~
차마두님~
많은 분들을 만나셨으니 뜻있는 날 되셨네요.
글에서만 만난 박희정님도 보셔서 반가웠겠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더불어 살아갈때가 좋습니다.
장미처럼 피어나는 날 되세요.
많이도 만나셨네요
김희정님을 만난 차마두님께서
김희정님은 우리카페의 홍복이라하시니 그 후배님을 챙기시는
고운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선배님
김희정 아니고
박희정님~~~~ㅎㅎ
전하~~이 무슨 광명스럽게 환대글을 올려주시니
황공무지로 소이다.
반갑게 맞아주신 선배님 함께 동행하며 나누었던 이야기들
아마 그 이야기들은 별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빛나는 별이........
사실 이글을 보고 놀랐답니다 온유님의 글과 함께
모자람이 많은 제게 이렇게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이런 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전하의 만수무강을 비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