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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둘째 누나의 고마움'
동구리 추천 2 조회 290 23.05.30 20:0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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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0 20:32

    첫댓글 아련한 추억속으로 들어가셨네요
    작은 누님덕분에 나주 촌놈이 남산 케이블카라는
    것도 타보고 얼마나 신기했을까요

    그런날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았네요

    위의 사진은 참으로 잘 나온 것 같아요
    혹시 제가 필요 할지 몰라 캡쳐해갑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5.30 20:39

    1년6개월의 방송대 공부 때문에 삶방에 자주 못들어 왔으나 이제는 여유가 좀있습니다
    지급부터는 가을철에 발간 할 나의 인생의 삶에 대한 그안에 써 두었던글들을 정리를 하고 더 부족한 글은
    계속해서 써 볼 작정입니다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저랗게 젊었을때도 있었구나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깊은 이해를 부탁드림니다.

  • 23.05.30 20:45

    형제 중에도 특별히 희생 하시는 분들이 있드라구요 ~~
    그 시대의 애환들~~
    그 둘째 누님도 선배님도 참 대단하신 분들 이 십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3.05.30 20:52

    감사합니다 복매님 .....
    그시대에 저뿐만이 아니고 모든 국민들이 열심히 살으셨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만큼 경제성장과 민주주의가 발전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 23.05.30 20:59

    60년대 가난속에 나주의
    단칸방에서 4남매와 부모님.
    가난속에 학창시절 하교후
    소꼴베어 쇠죽쑤고 쾌쾌한
    사랑방에서 책장을 잡으면
    눈껍풀이 내려앉고 더이상
    상급학교 진학에 어려움을
    둘째누님의 뒤받침으로 서울
    상경했고 국립도서관 장서를보니
    나주촌사람은 턱도없이
    실력이 부족하고 여자저차해서
    서울시공무원으로 오늘날
    생활에 성공했으니
    둘째누님과 부모님께 보은했습니다.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5.31 07:07

    정말 말이 그렇지 나주의 촌놈이 서울의 큰 세상에 내놓으니 조그마한
    초라한 젊은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상경이래 대학입시와 부족한 공부를 많이 채우고
    끊임없이 책장을 넘기며 나의 삶을 개척하였습니다 나의 삶은 개척하였다고 보아짐니다 감사합니다

  • 23.05.30 21:31

    동구리 선배님
    둘째 누나 영원히 잊을 수 없지요
    누나들은 남동생을 특별히 챙기긴
    하더군요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돌아보면 그 힘든 과정을 통해
    여기까지
    선배님 누님의 도움과
    선배님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5.31 07:09

    세누나가 있지만 둘째누나의 힘이 제일컸습니다
    서울로 오도록 한것도 그렇고 대학의 문턱을 다닐수 있게큼 하여주신 누나의 깨어있는 힘이지요
    감사합니다

  • 23.05.31 03:25

    동구리님~
    둘째 누나에게 극진한 사랑을 많이 받으셨네요.
    둘째누나는 초등학교도 못 나오 셨지만 본인
    스스로 한글을 깨우치시고 가족을 위해 앨심히
    헌신 하심 존경 스럽습니다.
    장미처럼 빛나는 날 되세요.

  • 작성자 23.05.31 07:10

    둘째누나는 우리가정의 기둥이고 아들역활까지 하신 훌륭한 누나이십니다
    부모님과 저까지 돌봐주시고 그러한 누나가 있었기에 나의 존재감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31 05:37

    고마운 누나입니다.
    세세하게 쓰신 일대기
    잘 읽었습니다.
    그 누나는 지금 구순이 되어갈텐데 건강하신지요.

  • 작성자 23.05.31 07:12

    이미고인이 되신지 13년정도 됩니다
    나의 정년퇴임식에도 참석을하여 주시고 부모님의 역활을 하여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31 06:17

    오늘이 있기까지는 늦둥이를 보신 어머님의 헌신과
    누님들의 보살핌이 있으셨겠지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5.31 07:13

    참 인생이란 그러한 난관을 뚫고 나가는게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5.31 20:34

    인생에서 나를 도와주었다는 사람이 있었다면 행운아이십니다.

    훌륭하신 둘째 누님과 본인의 노력이
    시너지가 되어 아름다운 인생을 사셨습니다.

    저도 누구에게인가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살기 원합니다.

  • 작성자 23.06.01 07:50

    감사합니다
    두ㅡㄹ째누나의 도움이 결정적으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하면서 원없이 살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23.05.31 21:22

    저희 때는 동생들 위해 누나들이 희생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아들잘 키우면 세상 다 얻은것 처럼 생각 했던 시대 이니까요

  • 작성자 23.06.01 07:51

    우리집안의 기둥이었으며 여자이면서 남자역활을 훌륭히 하여주신 누나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1 12:21

    동구리님이
    국가의 훌륭한
    인재가 된 것은
    작은누나의 정
    성과 은혜 같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씨
    도 대단히 훌륭합
    니다.

    법학 행정학을
    공부한 공직자
    인재 멋있어유.

    거기다가 국문학
    까지 전공하셨어
    유.

    굿!
    👍

  • 작성자 23.06.04 05:03

    법도리님 감사합니다
    이제사 보았습니다 항상과찬에 인생이 잘살아왔나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건강 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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