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도에 나온 박지성 tiempo 라인, 풋살화 입니다.
한국에서도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았던 제품이죠.
11년 8월에 산 제품입니다. 벤쿠버에서 축구하기 위해서 사서 온 것입니다. 당시 가격은 11만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판매 이유는, 지금은 제가 축구를 하지 않습니다. 신체적 사정 때문에..축구화 때문은 아닙니다.
벤쿠버에서 축구 2번 했습니다. 오기전에 한국에서 5번 정도 신었던 것 같네요. 상태는 정말 좋습니다.(물론, 스크래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죽은 천연소가죽입니다. 가죽의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풋살화 앞코에 세무 재질의 가죽으로 덧대여져 있기 때문에 앞코에 실빱이 일어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신발의 내부 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뒤꿈치 쪽도 새것처럼 보이는 상태입니다.
변질이나 냄새는 젼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물론 끈의 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축구를 하고 바로 닦아서 잘 말리는 성격입니다.
축구에 관해서는 굉장히 깐깐해서.
사이즈 : 275 (정사이즈 혹은 5 미리 정도 작은 느낌입니다.)
가격 : $ 40 이유있는 네고는 가능합니다.
나이키 티엠포 라인의 우수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풋살화라서 스키니한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네요 ^^
시애틀가서 축구화 보니까, 신지도 못하겠는거 $25 에 새거 팔더라고요. 인조가죽에 발과 공에 잘 맞지 않는거.
축구 하시는 분이라면 잘 아실 겁니다. 후회 없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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