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수요산행방에서 갔다왔어요
2024.8.28.수
청계산역에서 내려 원터골에서 오릅니다
계곡물이 간간히 내려오고 하산하면서 발좀 담갔어요
오르는등산로 돌계단입니다
어느정도 올라서 원터골 쉼터에서 소망탑도 찍어보고
하산할때는 진달래 능선으로 내려갈거예요
소나무가 너무 커서 올라봤어요
옥녀봉에서 바라보는 풍경 건너에 관악산이 멋지죠~
아래 경마장도 보이구요
진달래능선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멀리 북한산이 보여요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잠간쉬어가고
옥녀봉에서 진달래능선으로 내려왔어요
메타숲길
첫댓글 청계산 옥녀봉. 올라갔다 오셨군요.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계산 옥녀봉은 비교적
거리가 가까우니 여름산행지로는 짧아서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여름에 오른다는게
좀 힘들죠~
청계산 옥녀봉에서
바라보는
여러풍경이
눈앞에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날씨가 좋아서
가시거리가
멀리까지 보여요...
메타스퀘어 숲에서 피톤치드가
퐁퐁~
청계산 옥녀봉은 요즘들어
3번 갔었는데 오를때마다
부담없는 거리라 좋았어요
여름은 더우니까 짧게하는산행 좋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청계산역에 내리면
원터골에서 오르는
옥녀봉은 적당한 거리로
부담없이 오를수 있어서
좋아요
언제 갈기회가 되면 가봐요~
그러고보니
청계산 올라갔다 온지가 30년은
더 되는것 같네요
기억으론 딱 한번 간거같고
내려오면서 장어 먹고 온것 같습니다
날씨 좋은날 힐링의 시간을 잘
보내고 오셨겠네요
청계산 30년전에 갔다오셧군요
기억이 희미하겠어요
저는 늘상 산에 다니니
7번쯤은 오른거 같아요
대단하세요~
많이 더웠을텐데요
얼마전에
저도 청계산 올랐다가 혼났어요 ㅎ
처서가 지나도 낮에는 엄청더워요
더운데도 수요산행방님들
잘 오르시더라구요
뭇별님도 청계산 갔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