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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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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머위 새순이 이렇게 이뻐도 되는 겁니까 ㅎ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230 23.04.11 12:0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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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1 12:13

    첫댓글 머위 크네요!

  • 작성자 23.04.11 12:35

    아래로 사지이 가까이 데고 사진 찍어 그렇구요
    위에서 부터 두번 세번 네번째 사진 머위들 입니다 ㅎ
    그런데 이곳은 남자분 댓글 금지 인데 어쩌지요 ㅎ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

  • 23.04.11 12:24

    머위김치 한번해보세요~
    쌉쌉름 입맛납니다~

  • 작성자 23.04.11 12:37

    머위는 원래 쌉쓰름 한맛에 먹지요
    장아찌해도 맛나고 생거 삼겹에 쌈으로 드셔도 맛납니다 ㅎ
    그래도 조물조물이 제일 먹기 쉽네요 ㅎ
    김치도 맛나군요 한번 해봐야 겠어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3.04.11 12:27

    정말 머위가
    옹기종기 예쁘네요.
    머위를 많이 심었나봐요.
    껍질을 벗겨야해서
    손이 좀 가던데
    보약이라하니 봄에
    부지런히 먹어야 겠어요.ㅎㅎ

  • 작성자 23.04.11 12:39

    저거는 새순이라 껍질 안벗기고
    그냥 뜯어서 살짝 데처서 조물조물 하면 됩니다 ㅎ
    아삭 쌉쓰름 맛납니다 ㅎ
    조금 커서 두어뺨 이상 되믄 껍질 벗겨 먹어야죠 ㅎ
    언덕 자락으로 조금 심어 놧더니
    자연으로 잘자라네요 머위들이 ㅎ
    저희 언덕에는 거의 약초 입니다 ㅎ
    명의나물 방풍 두메부추 당귀 씨앗 뿌려요
    제가 심기도 하고 ㅎ
    점심 맛나게 드시구요 ^^*

  • 23.04.11 12:29

    아이예뻐요 삶아서 수육싸먹고싶네요

  • 작성자 23.04.11 12:40

    그렇죠 아니 우애 저렇게 이쁘데요 ㅎ
    옹기종기 모여서 가까이 찍으니 싱그럽구요 ㅎ
    멀리서 찍으니 아주 귀여워요 ㅎ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

  • 23.04.11 12:30

    귀염귀귐 다.자라도 꺽지 마세요
    아까워요

  • 작성자 23.04.11 12:42

    저렇게 여뻐서 저기서 차마 못 뜯구요
    저길 벗어나서 울타 밖에 다른곳으로 반항하는 애들
    뜯어서 무침 했어요 ㅎ
    그렇게만 해먹어도 될듯해요 재네들 안뜯고요 ㅎ
    사과나무 언덕산자락으로도 크는데
    거기는 잎이 손바다보다 더컷어요 양지라 그런지 ㅎ
    같은 공감 감사 합니다 ㅎ 즐거운 점심 시간 되세요 ^^*

  • 23.04.11 13:31

    정말 이쁘네요‥
    언제 보와도 정겹네요
    멋있는 그림같은. 풍경
    잘 보고 갑니다 ‥ㅎ

  • 작성자 23.04.11 14:28

    저곳이 감나무 아래 포도밭 내려가는 언덕 입니다
    그 많은 감나무잎을 거름삼아 자연으로 크고 있어요 ㅎ
    작년에도 그 많은 감나무잎 쓸어 덮어 주면서
    낙엽때문에 새순 못나오믄 어쩌나 햇는데 그래도
    이쁘게 잘나왓어요 ㅎ먹는거보다도 저렇게 때가 되어
    생물이 살아있음을 드러낼때 참 좋으네요 ㅎ
    강릉에 산불이 나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남에일 안같아요 여기도 산속이라서
    강풍에 헬기도 못뜬다지 많이 산림 소실 돼지 싶네요
    여기는 이제 비가 후두둑 후두둑 오네요
    풀뽑다 들어왓어요 이비가 강릉으로 가면 좋겠네요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 23.04.11 15:09

    머위 정말 이쁘게 많이도 나왔네요
    새순은 무쳐먹으면 보약이고 여름에는 줄기를 들깨와 찹쌀 갈아서 볶으면 정말 맛있더군요
    올 봄부터 여름까지 번찬 것정 뚝 이네요

  • 작성자 23.04.11 16:17

    여름에 정말 제맛이지요 ㅎ
    대궁 삶아서 껍질 벗겨서
    먹기 좋게 잘라서 들깨가루에 볶으면 ㅎ
    밥도둑 입니다 ㅎ
    나물반찬은 실컷 먹네요 ㅎ
    좋은 시간 되세요 ^^*

  • 23.04.11 15:48

    보약이지요
    자연산 봄날의 큰 보배이고 보약입니다
    풍요로운 삶 여유를
    맘껏 즐기세요

  • 작성자 23.04.11 16:18

    자연이 베풀어 주는 먹걸이 입니다
    자연이 키우구요 저는 이쁘다 합니다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

  • 23.04.11 16:05

    먹는 거 보다 보는 게
    더 좋네요
    요즘 입맛이 없어서 며칠 째
    유제품만 마시고 있답니다
    꽃만큼이나 예쁜 머위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3.04.11 16:19

    왜 입맛이 없을까요
    그래도 식사를 해야 할듯 합니다만
    저도 보는것만도 즐겁습니다
    꽃같으지요 정말 저렇게 이쁜 식물을 키우네요 ㅎ
    좋은 오후 시간 되시구요 머좀 드세요 ^^*

  • 23.04.11 19:44


    한적하고 운치있는 오막살이님
    글을 숨은독자로 있다가
    용기내어봅니다ㆍ
    한때는 로망이 있었지만
    마음한켠은 늘 돌담 쌓아
    흐드러진 들꽃속을 그린답니다.
    자연과의 어울림
    너무 좋아보여요.

  • 작성자 23.04.11 20:11

    우리들 마음은 ..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저도 꽃은 좋아 했습니다
    산으로 난찾아도 전국 다녀보구요
    아파트베란다는 꽃잔치 더 놓을곳도 없구요
    그러다 어느날 친정엄마 텃밭이나 하나 준비해 드린다고
    온길이 너무 이쁘고 친정엄마 나물 뜯으시러 다니는데
    야생화들이며 주변이 살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길에 반해서 산속 야생화들에 반해서
    이곳에 여기서 농사도 짓고 꽃도키우며 살다 가자
    이럼서 터를 마련 했습니다
    산속에 다들 반대 했어요 그런데 제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벌렸네요 지금은 잘했다 싶어요
    댓글 용기 감사합니다 로망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

  • 23.04.11 20:07

    ~^^~
    머위가 저렇게 생겻네요~~ㅋ

    얼핏보면 호박잎이랑 비슷하게 생겻네요
    크기만 다른듯 하구요

    제눈엔 그나물이 그나물 같으요~^^
    비슷비슷해서리~~ㅋ

    오막살이 선배님 덕분에
    다양한 꽃들도 나물들도
    요즘 공부많이 합니다~~~

    시골에 살고 잇는듯 착각도~~^^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오늘 다행이 큰 비람은 아닌듯
    싶어 다행이셨겠어요~~^^
    쉬셔요 ~~

  • 작성자 23.04.11 20:17


    나물 잘 모르시면 그렇지요 머 ㅎ
    말씀데로 호박잎하고 비슷 하지요 ㅎ
    저도 오늘은 바람에 강해서
    강지들 산장에 앉아서 산에 나무들 쓰러질까봐
    긴장속의 하루를 보냈어요 천둥에 비에 ㅎ
    일하는게 낫지 쉬는게 어렵네요 ㅎ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 23.04.11 20:29

    @오막살이 그러셨을거 같았어요~~

    낮엔 잠깐 우박처럼 뭐가 쏟아지고
    지나갔거든요~~

    이제 긴장 내려놓으시구
    굿~~~밤 되세요~~^^

  • 작성자 23.04.11 21:20

    @신레아 우박이요 아이고
    작년인가 봄날 나물 뜯으러 갓는데
    중간에 비를 만낫어요
    친구하고 부랴부랴 막 집에 들어 서는데
    정말 우박이 쏟아지더라구요
    금새 바닥에 알갱이 가득이요
    이곳은 기온차도 심하고 5월초도 서리가 와요
    그래서 어버이날 지나야 모종하나라도 심습니다 ㅎ
    우박이 왔다니 그생각이 나네요 ㅎ
    편한밤 되세요 ^^*

  • 23.04.12 06:36

    @오막살이 아고~~무언가 키우는게
    자식키우는거랑 똑같네요~~
    날씨도 또 몇월달 까지 체크해야하고

    오막살이 선배님 ~
    오늘도 애쓰시구요
    그곳에 가진 못해도
    마음으로 도와드립니다~^^

  • 작성자 23.04.12 09:56

    @신레아 맞네요 자식이나 같습니다
    목마르면 꽃 시들라 물도 주어야 하구요
    연못 물이 줄고비가 안오면 물도 가득 채워주어야 하구요
    목마르면 물도 먹고 밥도 먹고 골고루 먹듯이
    식물들도 다 그렇게 키우고 자라고 그러네요 ㅎ
    응원 감사 합니다 ^^*

  • 23.04.12 05:31

    오막살이님 덕분에 오늘도 여러 여성님들 힐링하며 수다꽃이 피었네요.ㅎㅎ

    저는 유난히도 머위를 좋아합니다.
    어제도 머위순 데쳐서 된장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밥보다 두배 많은 머위로 식사했어요..ㅎㅎ
    진짜로 그 쌉쌀함이란! ㅎㅎ
    머위부자 오막살이님이
    부럽습니다..ㅎ

  • 작성자 23.04.12 06:28

    저도 머위 좋아 해요 ㅎ
    머위는 안심어서 없었는데 뿌리 구해서
    언덕에 이곳 저곳 심어 놨더니
    몇년 되니 저렇게 여쁘제 자라네요 ㅎ
    보는 자체로 배부릅니다 ㅎ
    요즘 그림에 푹 빠지셨나 봅니다
    쥔이 없으믄 가게 손님 안오는데 ㅎ
    행복한 하루 열어 가세요 ㅎ

  • 23.04.12 06:34

    @오막살이 ㅎㅎ그림도 한가한 여가가 있어야 하고싶지요..
    제가 월.화 두 날은
    손자 픽업으로 바쁜날인데
    친구가 불렀사서 더 바빴네요..
    제대신 언니가 전원 풍경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너무 좋으네요..

  • 작성자 23.04.12 07:42

    @샤론2 아공 맛나 보입니다 ㅎ
    저도 한잎 맛봐도 될까요 ㅎ
    행복한 하루 열어 가세요
    바쁜게 좋은건데 건강 조심 하시구요 ㅎ

  • 23.04.12 06:23

    인간도
    아기때는
    너무너무 이쁘지요ㆍㅎ
    짐승도
    어릴땐 귀엽고요ㆍㅎ
    산나물도
    어린잎은
    앙증 맞고 이쁘네여ㆍㅎ
    요즘
    제철인 머위
    쌉싸름한게

    매력 이구요 ㆍㅎ
    밥 도둑
    요즘 입맛 살리는 ㆍㅎ
    오막살이님
    시골살이 종종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3.04.12 07:43

    산속 일과가 초록초록들이 친구이다 보니
    보여 드릴께 풀소식 뿐이네요 ㅎ
    발걸음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하루 열어 가세요 ^^*

  • 23.04.12 07:23

    어떤 새순이든
    새순은 이뻐요.^^

  • 작성자 23.04.12 07:44

    네 색감이 얼마나 고운지요
    어떤물감으로도 자연의 색을 표현 할수는 없지 싶습니다
    봄에는 정말 고운 색들로 가득 하네요
    오늘도 열공 하세요 취미생활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23.04.12 09:41

    삼식이 친구가 퇴근 후 첫 직장생활 봉급 탓다고 80만원 이상 사라물을 쇼아서 울집에도 배달
    근데 취나물이 항개두 전현 햐미 안납니더
    풀대기 맛도 없어서 아들직장 식당 아지매 보구 ㅈ추나물 자마찌 다아 다나고 보냄
    고때 지가 대상포진이라서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도귀짢은 태
    이주 지난 두 어제 밤에 사라물 주문 친ㄴㆍㅇ장 판매해 주려고 주문 했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어 봄
    아니라고인터넷 중ㅜㄴ이라고~~
    그래서 사실대루 말해 줌
    하우스 취나물이래두 그렇게 햐미 하라도 안 날수가 있나예?
    보기에얼마나 싱싱하고 기르이 자러르ㅡ

  • 작성자 23.04.12 10:00

    자연에서 햇볕을 기온을 그대로 받고 자란거하고
    하우스 재배는 아무래도 다른점이 있습니다
    크기도 조절하고 더 크게 키울수는 있겠지만
    맛이나 향은 자연에서 자란것과는 다르네요
    산에서 자란 취나물은 향이 정말 좋지요
    한잎사귀만 입에 넣어도 그윽그윽 입니다
    인터넷에 자연산 취나물판매 이렇게 검색 하시면
    파시는분들 있으실수도요
    하우스 재배인지 통화 해보시구요
    삼식씨 친구분 배포 크시네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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