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사후세계의 길잡이

[nomad]

동서고금을 통틀어 사람이 죽으면 만나게 되는 저승사자 또는 빛의 터널

대부분의 종교나 구전설화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저승으로 가게 되니

그 곳으로 인도하는 무언가를 따라가는 것으로 가이드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영상에서는 말합니다.

현실세계 또는 물질세계에서는 낯선 이를 따라가지 말라고 배우는데

어째서 사후세계에서는 만나본 적도 없는 낯선 존재를 따라가냐고 말입니다.

그렇게 따라가다 다시 윤회 싸이클로 되돌아 오고 싶은지 묻고 있습니다.

외계인 인터뷰 (Alien Interview)에서도 말합니다.

영혼이 지구감옥을 나가다가 전자기 스크린망에 걸려 전기충격으로 기억을 모조리 잃고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 생로병사를 거치게 된다고

자신이 전생에서 경험하며 알게 된 깨달음과 깊은 성찰

무지함에서 비롯된 실수와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으려면

온전한 기억을 가지고 있어야 함에도 다시 처음부터 무지한 상태로 태어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하는 싸이클을 되풀이 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500번 윤회한 후 깨달음을 얻어

한 나라의 왕자로 태어나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음에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출가를 합니다.

그리고 깨달은 자, 부처가 되어 해탈에 이릅니다.

출신도 좋고 자신의 입지도 탄탄한데 어째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어떤 영성인들은 말합니다.

지구라는 학교에 와서 인간으로 육화하여 카르마를 통해 배워야 한다고 말입니다.

배우는건 좋은 겁니다.

그런데 왜 배운 것을 자꾸 잊어버린 후 다시 태어나야 하는 걸까요?

이런 x친 짓을 왜 자꾸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갈수록 사회는 혼란스럽고 인구는 증가하는데 

윤회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점점 많아지면 세상은 더 좋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세상살이는 점점 미궁 속이고 구렁텅이입니다.

이런 의문을 가지는게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종교와 영성에서 말하는 내용을

아무런 의심없이 분별하지 아니하고 액면 그대로 믿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마침 이런 의문이 들고 있는 찰나에 제 마음을 대변하는 영상이 올라왔기에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LkfBEWb1VrQ?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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