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4.04. (화)
고난 주간 새벽 집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1.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 벌레같은 날 위해 그 보혈 흘렸네
[후렴]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2.
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3.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 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기도 : 김부용 집사님 / 차광순 권사님
성경 : 요 20:1-7
(살아나시다)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1.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hile it was still dark, Mary Magdalene went to the tomb and saw that the stone had been removed from the entrance.
2. So she came running to Simon Peter and the other disciple, the one Jesus loved, and said, "They have taken the Lord out of the tomb, and we don't know where they have put him!"
3. So Peter and the other disciple started for the tomb.
4. Both were running, but the other disciple outran Peter and reached the tomb first.
5. He bent over and looked in at the strips of linen lying there but did not go in.
6. Then Simon Peter, who was behind him, arrived and went into the tomb. He saw the strips of linen lying there,
7. as well as the burial cloth that had been around Jesus' head. The cloth was folded up by itself, separate from the linen.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B4wjej2Zb0U&t=27s
제목 : 달려가더라
부활의 말씀
막달라 마리아 => 빈무덤을 발견 => 달려감 => 베드로, 요한
( 막달라 마리아는 누군가가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 갔다고 생각함 )
예루살렘이 있는 유대인의 무덤 => 가족의 뼈들이 함께 모여 있다.
달려간 이유:
급박한 사건, 빨리 확인하고 싶어서.....
진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가서 - 사랑하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 => 그리스도와 신부인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간다.
오늘 주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뛰게 된다.
담임목사님 --- 무릎 안 좋음
( 등산할 때 하산 시 무거운 배낭을 메고 뛰어 내려 옴 => 무릎이 연골이 닳아져 상함 )
매주 하는 농구를 위해 무릎을 아끼고 있음.
뛸 수 있다는 것은 복이다. 축복이다.
신앙은 경주자의 자세로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다.
뛰다가 멈추면 안된다.
지위가 높아지면 뛰지 않는다. 제 자리에 머물러 있다.
우리의 신앙은 달려가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서 부르실 때까지 계속 뛰어야 한다.
빌 게이트 재단 중앙에 있는 글
"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라. 그러나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
(아프리카 격언)
베드로와 요한이 함께 뛰고 있었다.
옆에서 뛰고 있는 사람을 볼 때 용기를 얻고 힘을 얻는다.
베드로와 요한은 함께 믿음의 길을 뛰어 갔다.
=>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됨.
=> 주님으로부터 면류관을 얻게 된다.
=> 칭찬 받는 경주자가 되라.
오늘도 오늘의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시길 ~~~
통성기도
- 경주자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함께 뛰어 가게 하옵소서.
- 모두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게 하옵소서.
-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