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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계 광업 추세 2012 – 카자흐스탄 | ||
자료분류 | 산업동향 | 국가명 | 카자흐스탄 |
산업분류명 | 에너지,광업>광업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11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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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료작성일 | 2012.10 | 자료등록일 | 2012.10.26 |
작성자 | 해외산업r19 | ||
자료출처 |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 | ||
<세계 광업 추세 2012 – 카자흐스탄>
□ 광업 일반 현황 - 카자흐스탄은 광물 자원 외에 석유, 천연 가스, 석탄, 그리고 우라늄 등 에너지 자원이 풍족한 자원 부국임. 광업은 카자흐스탄의 최대 경제 부문 중 하나이며 GDP의 약 10% (석유 가스는 30%)를 차지하고, 석유 가스를 포함한 천연 자원은 공업 생산, 수출, 국가 세입의 약 60%를 지원하고 있음. 카자흐스탄은 세계 우라늄의 35%, 크롬의 16%를 생산하고 있음. 그 매장량은 우라늄이 세계 매장량의 18%, 크롬 광이 동 10%, 망간 광이 동 5%, 구리가 동 5%, 납이 동 9%, 아연이 동 8% 있으며 보다 큰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탄화수소, 크롬, 철은 50 ~ 80년, 우라늄, 석탄, 망간은 100년 이상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일컬어지는 한편, 수출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비철 및 귀금속 광산 생산 및 개발은 12 ~ 15년에 고갈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산업 신기술 성 ‘Concept of geology industry development in Kazakhstan till 2030’). - 카자흐스탄 광업의 주요 기업은 Kazakhmys (구리, 은 기타), Kazzinc (아연, 구리 기타), ENRC (크롬, 철광석, 알루미늄, 발전 사업), Arcelor Mittal (철강) 등이며 동국 산업 • 경제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기여하고 있음. 또한 Kazzinc는 외자 기업 (소유자 Glencore), Kazakhmys, ENRC는 상장 기업 (정부, 국민 복지 기금 Samruk Kazyna가 주식의 일부를 소유)임. 최근 기업 (특히 Kazakhmys 및 Kazzinc)는 광물 자원의 고갈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신규 광상 개발의 활성화와 저품위 성분 처리에 힘써야 하는 상황임.
□ 광업 정책의 주요 움직임 - 자원 내셔널리즘 방침에 따라 카자흐스탄 정부는 2010년 6월에 새로운 지하 자원 • 지하 자원 이용법을 채택했음. 이 법의 주요 변경 사항은 지하 자원 이용 분야에서 국가의 역할 강화와 관련되어 있음. 구법에서의 중요한 변화는 (1) 광물 취득 국가 우선권 및 지하 자원 이용권의 획득 우선권 행사의 메커니즘, (2) 지하 자원 이용자의 권리 보장, (3) 지하 자원 이용자가 구입하는 상품, 노동, 서비스의 로컬 콘텐츠, (4) 계약의 종류, 위약금, 탐사 기간, 가입 보너스 지급 조건, 기타 여러 가지 변화를 포함하는 지하 자원 이용 계약에 관한 규정 등임. - 2010년 말과 2011년, 새로운 지하 자원 • 지하 자원 이용법의 구체화를 위해 지하 자원 이용의 개별 절차 등을 규정하는 50 개 세칙이 승인되었음. 그러나 여전히 법령 간의 모순이 있기 때문에 세무 관계를 포함하여 국가 기관, 지하 자원 이용자 쌍방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리는 경우가 적지 않음. - 또한 지하 자원 이용자가 로컬 콘텐츠 문제 (카자흐스탄의 공급 업체에 대한 ‘적극적 차별’)에서도 국가 기관과 경제계의 견해는 대체로 정반대임. 특히 지하 자원 이용자 측은 구매하는 상품, 노동, 서비스의 질을 문제삼고 있음. 즉 카자흐스탄 사업자는 단순히 경쟁 기업이 법률적 요건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입찰에서 이길 것이고, 질을 향상시킬 필요가 없는 상태에 있다는 것임. - 2011년 3월 나자르 바예프 대통령은 국유 재산법 (2011년 3월 1 일자)의 개정법에 서명. 동법에서는 ‘국유화’의 개념을 도입하여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에만 적용하고 투자자는 보상금을 지불한다는 취지가 규정되었음. 지금까지 카자흐스탄은 외국 석유 최대 기업의 분쟁에서 ‘국유화’라는 용어를 피하고 ‘권익 균형 회복’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음. ○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자흐스탄의 주요 경제 분야의 투자 조건이 국제적으로도, 또 이웃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국가들과의 비교에서도 경쟁력을 잃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고 있음. 이 때문에 정부는 적극적으로 광업 기업과의 의사 소통을 도모하고 있음. 또한 대규모적 현대화, 신기술의 도입,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광업 분야의 과제로 삼고 있으며 그 목표는 원료 수출 의존을 벗어나 고 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으로 이행하고 광업을 석유 산업과 대등한 국가 경제 원동력으로 바꾸는 것임. 광업 부문과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2010 ~ 2014년의 카자흐스탄 국가 산업 혁신 발전 프로그램 및 2010 ~ 2014년의 카자흐스탄 산업화 맵’, ‘2010 ~ 2014년의 카자흐스탄 광업 분야 발전 프로그램’, ‘2010 ~ 2014년의 카자흐스탄 로컬 콘텐츠 발전 프로그램’, ‘2010 ~ 2014년의 카자흐스탄 광물 자원 부문 발전 프로그램’ 등이 있음. - 비철금속 산업을 둘러싼 상황은 석유 가스 산업과는 크게 다름. 석유 분야에서는 대규모 광상이 발견되어 수익 극대화를 위해 국가가 지분을 확대하려고 하는 반면, 비철금속 산업에서는 기존 광상이 고갈되고 유망 광상은 원격지에 있는데다 개발 인프라 정비도 포함하여 거액의 투자가 필요하여 석유 분야와 같이 국가의 적극적 개입이라는 양상은 없음. 또한 국가 관리 기관은 2010년 3월 석유 가스 분야에서는 단독적인 석유 가스성에 대해 비철금속 공업은 산업 신기술성의 소관으로 하며, 국민 복지 기금 Samruk Kazyna의 시스템 안에서 국가가 지하 자원 이용 우선권을 행사할 때의 대리인인 국영 기업 Tau-Ken Samruk을 설립함.
□ 탐광 상황 ○ Tau-Ken Samruk - 2011년 11월 Tau-Ken Samruk은 2012년에 카자흐스탄에 3번째 금 제련소를 건설하기 위한 투자 계획 (금 주괴 연간 25t, 투자액 3,000 만 US $) 수립에 착수했음. 카자흐스탄 중앙 은행은 외환 보유액에서 달러의 점유율을 축소하기 위해 금 보유를 확대할 의향이 있음. 이 때문에 호주 중앙 은행은 카자흐스탄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금 매입의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우선권을 취득했음. 카자흐스탄에서는 현재 Kazzinc (국제 규격)과 Kazakhmys (카자흐스탄 표준)의 2 가지 공장에서 금 덩어리가 제조되고 있음.
○ Kazakhmys - 2011년 Kazakhmys은 광석의 구리 품위 저하 문제 (1.09% → 1.01%)에 직면했지만, 채광 양을 증가시켜 문제의 일부를 해결했음. 또한, 2011년 자사 정광에서의 구리 음극 생산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29 만 9,000 t이 되었음. - 이 회사는 현재 구리의 연산 물량 확대 (30 만 t에서 50 만 t 이상으로)를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음. Bozshakol이나 Aktogay의 주요 프로젝트 외에 다른 조업중인 지역을 주로 하여 기존 광산의 확장, 새로운 광구의 개발, 처리 시설의 추가가 포함되어있음. 구체적으로는 West Nurkazgan 광산에서는 채굴 강화를 위한 인프라 정비, 선광 플랜트의 능력 확대 등이 계속되고 있음. Akbastau 및 Kosmurun 광상 개발은 FS 단계에 들어감과 동시에 선광 플랜트의 준비도 진행되고 있음. 생산 개시는 Akbastau 광산에서 2015년, Kosmurun 광산에서 2018년을 기대하고 있음. Zhomart 광산 개발 프로젝트의 제 2 단계에서는 2011년 지질 조사가 계속되어 2012년에 사전 FS 단계로 이행할 예정에 있음. 이 외에 구리 품위가 높은 Anisimov Klyuch 광상 (사전 FS 단계), West Nurkazgan 근처 East Nurkazgan 광상 (시굴 단계)가 존재하며 연간 채굴량의 비약적 증대 가능성을 검토한 후 최적의 프로젝트가 선택됨. - 2011년 8월 Bozshakol 구리 광상 (카자흐스탄 북부) 프로젝트 FS가 완료되었음. 그 매장량은 구리 품위 0.35%인 광석 11 억 7,300 만 t, 생산 기간은 40년 이상, 비용은 약 18 억 US $가 될 전망임. 채광은 2015년에 개시될 전망으로 선광 플랜트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간 2,500 만 t의 광석을 처리해 당초 15년간은 구리 광석 8 만 7,000 t /년을 생산하고 부산물로 금, 은, 몰리브덴을 생산하는 등의 계획에 있음. 또한 대규모 Aktogay 구리 광상 (동 카자흐스탄) 광산은 노천 굴착 방식으로 매장 양은 구리 품위 0.37%인 산화 광물이 1 억 1,900 만 t, 동 품위 0.38%인 황화 광물이 11 억 4,800 만 t임. 이 광상의 구리 함유량은 총 약 500 만 t으로 부산물로 몰리브덴과 은이 약간 포함됨. 구리 정광 연간 생산량은 10 만 t으로 추정되고 마인 라이프는 약 40년. 2011년 8월 FS (2012년 말 완료 예정) 작성 업체로 호주 Ausenco Limited가 지정되어있음. 또한 2011년 12월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위해 15 억 US $의 여신에 대한 중국 개발 은행과의 협정이 조인되었음.
○ Kazzinc - 2011년 총 9 억 2,600 만 US $의 신규 야금 프로젝트가 거의 완료되었음. 이 프로젝트는 구리 제련소, 신규 황산 공장, 기존 납 공장의 현대화 등으로 구성됨. 또한 2011년 5월의 Glencore 발표에 따르면, 2013년까지 Novoshirokinskoe 광산의 연간 생산 능력을 45 만 t에서 55 만 t으로 확대할 전망임. - 2011년 4월, Glencore는 현지 파트너 Kazzinc의 지분을 추가 매입하기로 합의했음. 이 구입으로 인해 Glencore의 지분은 50.7%에서 93.0%로 확대됨. 거래의 대가 총액은 32 억 US $로, 내역은 IPO 가격으로 Glencore 신규주식 10 억 US $와 현금 22 억 US $ (2011년 10월 ~ 12월로 할부)임. - 또한, 이후 2012년 9월 동 사는 지분을 93%가 아니라 69.61%로 확대하는 수준에 두겠다고 발표하여 두 회사는 현금 14US 억 달러와 1 억 7,600 만주 이상의 주식에 합의했음.
○ ENRC 사 (Eurasian Natural Resources PLC) - 2011년 7월, 알루미나 생산 시설 확장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전해 공장에서 연간 생산 능력 13 만 6,000 t의 양극 전해 공장의 골격이 완성되었음. 조업 개시는 2012년, 프로젝트 견적 금액은 2 억 4,000 만 US $임. 악토베 주의 합금 철 공장에 4 기의 원자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도 실시 단계에 있으며 연간 생산 능력은 44 만 t, 2013년에 완료할 예정임.
○ Russian Copper Company (RCC) (러) - RCC는 2011년 6월 악토베 주에서 Priorskoe 광상의 광산 조업을 개시했음. 구리 및 아연 매장량은 약 3,700 만 톤임. 3년 후에는 약 150 만 t /년의 채광 능력에 도달할 예정임. 이 대형 프로젝트는 국가 산업 혁신 발전 프로그램의 범위 내에서 실시되고 있음.
○ Polymetal (러) - 2011년 6월 러시아의 금광 기업 Polymetal는 Varvarinskoe 금동 광상 평가를 종료했음. 매장 양 (확정 및 추정 매장량)은 평균 금 품위 0.9g / t의 90 만 oz (28.0t), 평균 동 품위 0.5%의 3,060 만 t (구리 5 만 7,500 톤 상당)임. 이 회사는 2009년 11월 영국 Orsu Metals에서 2,000 만 $로 Varvarinskoe를 취득하고 2010년 지질 조사에 300 만 달러, 2011년에는 400 ~ 500 만 달러를 예정하고 있음. 또한 2011년에 금 추출 공장에 약 500 만 달러를 투자하여 광석 처리 능력을 350 만 t /년에서 500 ~ 550 만 t /년으로 확대할 계획에 있음. 관세 협정의 틀 내에서 러시아에서 이 금 추출 공장으로 광석을 공급할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음.
□ 일본과의 관계 ○ 일본 기업의 투자 상황 - 민관 자원 외교에 의해 우라늄 개발 및 희토류 회수 분야에서 일본 기업의 참여가 진행되고 있음. - 2011년 9월 카자흐스탄 국영 원자력 회사 Kazatomprom와 도시바는 희소 금속 • 희토류 재료 및 제품의 연구, 개발, 채굴, 생산, 판매를 실시하는 합작 회사를 설립하고 업무를 시작함. 합작 기업의 출자 비율은 Kazatomprom 51%, 도시바 49%. 자본금은 7 억 5,000 만 텡게, 본사는 아스타나에 있음. - 2009년 8월에 합의되었던 스미토모 상사 (주)와 Kazatomprom 사에 의한 우라늄 광석 찌꺼기로부터의 희토류 회수 사업은 2010년 3월: Kazatomprom 사 51%, 스미토모 상사 (주) 49%인 회사 (Summit Atom Rare Earth Company (SARECO))를 설립. 2011년 SARECO는 스테프노골스크 시에서 연간 생산 능력 1,500 t의 희토류 및 대량 정광 생산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에 착수했음.
<목 차> 1. 광업 일반 현황 2. 광업 정책의 주요 움직임 3. 주요 광산물의 생산, 수입, 소비, 수출 동향 4. 광산 및 제련소 상황 5. 탐광 상황 6. 일본과의 관계 7. 기타 토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