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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경계경보..
난석 추천 1 조회 236 23.05.31 07:5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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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1 08:09

    첫댓글 난석님~
    저역시도 경계 경보에 놀랐습니다.
    울림의 소리도 다르고 이상하다 느꼈는데
    금방 경보 해제라고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행사도 많았든 오월의 마지막 날
    멋지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05.31 09:00

    북한의 김정은때문이었네요.ㅠ
    말썽ㄲᆢ러기.

  • 23.05.31 08:19

    오늘을 너무 아끼지 말라...
    이 한 줄을 건져 갑니다~~^^

  • 작성자 23.05.31 09:01

    네에 오늘이 살아있는 삶이지요.

  • 23.05.31 08:53

    난석님의 세월과 거의 같은시대 살아 온 과거사 또한 공감대도 많은것 같네요.
    경계경보 사건이후 처음 느낀 깨우침이 있었답니다.
    뒤숭숭한 분위기로 동료들이 모여 화제만발 그 중 며느리교사 한 분의 말씀.
    제일먼저 시부모님들이 어찌나 설치고 두려워하며 허둥대는 모습에 기가 막히더라고.
    손주 손녀 아들 며느리 안중에도 없는듯 두 노인 서로 챙기는데 (해제 소식에 죽을 뻔 했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며) 정이뚝 !
    살만큼 살아오신 분들이 어쩜 그리도 삶의 애착이 강한지 딱해 보이더라며 시부모 흉?을 보더라구요.
    나이 먹으면 나이만큼 나이값을 해야 하는데 라며 속으로 쫌 부끄럽기도 한 순간이었답니다. 나이값이란 무엇일까요 ?

  • 작성자 23.05.31 09:09

    네에 그 순간에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걸 바라보는 선배님의 넉넉한 마음이 마음에 듭니다.
    오래전에 읽은 필리핀의 신부 페페의 글이 떠오르는데요, 한백년 살고도 마지막엔 하루도 못 산것처럼 발버둥을 친답니다.
    세상사람들을 그렇게 나무란 것일텐데요 저는 얼마나 초연한가?를 생각해보기도 하네요.
    마음 넉넉하신 컴사랑 선배님
    오늘도 여유있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23.05.31 09:09

    이북에서 핵발사 때문이라는데
    요즘세상에 피하라고 하면 어디로 피할 것인가?
    다 같이 앉아서 죽든가 서서 살든가 해야겠지요.
    아직도 우리나라는 전쟁중에 있느니...

  • 작성자 23.05.31 09:11

    그러게요.
    사실 피할 데도 없지요.
    그저 해프닝이길 바랄뿐이지요.ㅠ

  • 23.05.31 09:40

    그냥 무서워요
    어디로 대피 하나요
    깊은 지하철역으로 피해야 하는지 ..

  • 작성자 23.05.31 09:42

    그게 한사람때문인데
    사실 그사람만 아니면 현재가 태평천국이지요.

  • 23.05.31 10:13

    난석 선배님
    저도 경보 문자보고
    놀랐어요
    잠자는 딸 깨울까 하다
    조금 있으니 경보 오류
    황당했지만 안심
    감사했지요.

  • 작성자 23.05.31 18:37

    그래도 해프닝으로 끝났으니 다행이지요.

  • 23.05.31 19:46

    카르페 디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순간을 충실히
    지금을 즐겨라 뜻이라고 알고있어요.

    저는 늦잠 자느라 몰랐구요.
    카페 글 보고 헤프닝이 일어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단순 헤프닝은 아니고
    간담 서늘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5.31 21:09

    그 한 사람이 골치덩어리입니다.

  • 23.05.31 21:06

    그럴리야 없겠지만 전쟁이 나면 가족끼리 같이 있고 싶네요
    부산의 정겨운곳 다녀 오셨군요

  • 작성자 23.05.31 21:10

    잠시 부산으로 내려갈까, 생각해봤지만
    생각뿐이지요.

  • 23.05.31 21:41

    카르페디엠 !
    언젠가 제가 메모한 글에 이 글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이글을 오늘을 즐겨라 또는 오늘을 행복하게 살자 라고
    명명하며 가슴에 담아둔 글이었죠 오늘 여기서 선배님을 통하여
    오늘을 꼭 잡아라라는 글을 접하며 그래 오늘을 즐겁게 잡자
    그래 오늘을 행복한 날로 만들며 살아가자 라고 다시 담아봅니다
    좋은 글에 머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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