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는 "우리 부부는 책을 늘 가까이 했다. 전날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아이들이 유치원 갈 땐 꼭 일어나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술이 안 깼는데도 읽는 척을 했다. 아이들한테 인사하고 다시 잤다"며 "아내는 육아법 관련 책을 굉장히 좋아했고, 난 잡동사니 책을 읽는 편을 좋아했다. 우리도 안재욱의 집처럼 TV를 잘 안 보는 편"이라며 특별한 교육법을 설명했다.
앞서 딸 라희 양은 초등학교에 다닐 때,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5%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남주는 두 남매를 TV나 인터넷보다 책을 가까이 하는 '유태인 교육법'을 이용해 교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이거 진짜 되려나?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