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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드래프트 데이 후기(어차피 보실분들도 없는 거 같으니 스포로 가득 채움)
안썩쥔장모드 추천 1 조회 3,340 14.07.17 22:5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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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7 23:05

    첫댓글 주인장님이다!!!!!!!!!!!!!!!!성지순례 왔습니다.

  • 14.07.17 23:19

    기승전별2ㅎㅎㅎㅎㅎ 단장이란 위치도 참 힘든 위치인것 같습니다..모든 책임을 지는 자리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14.07.17 23:25

    그 책임자라는 분이 드래프트데이라는 중요한 날에.. 사내 비밀 연애 하느라 정신을 못차립니다. ㅋ

  • 14.07.17 23:21

    보실분들이 없는걸 어떻게 아시나요
    전 보려고 하는데 ㅡ.ㅡㅋ
    글 내용은 안봤습니다 ㅋㅋ

  • 작성자 14.07.17 23:24

    혼자가서 보시게요? ㅋㅋ

  • 14.07.17 23:25

    @안썩쥔장모드 원래 혼자 보는거 아닌가요?ㅡㅡ?

  • 14.07.18 03:00

    그러게요. 영화는 원래 혼자보는거죠.. 저도 이영화 막 보려고 했는데 ....에잇....글 읽고 보니 더 재미나게 보겠네요.ㅋㅋ

  • 작성자 14.07.18 08:10

    @여자친구 그렇죠. 혼자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작성자 14.07.18 08:20

    @둠키 ㅜ 제가 놓치고 지나간 부분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 14.07.18 08:40

    @안썩쥔장모드 아니예요. 더 재미나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 14.07.17 23:28

    올해 드래프트 후기를 사진과 함께 버무려서 뒤늦게 올려주신 줄 알았습니다 -_-;;;;

  • 작성자 14.07.17 23:31

    수많은 분들이 아마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겁니다. ㅋ

  • 14.07.18 08:27

    222222?

  • 14.07.18 02:58

    현실과는 다른 점이 꽤 있지만 브라운스가 최근 몇 년간 드래프트를 잘 하긴 했죠. ㅎㅎ 2012년 브랜든 위든은 망했지만 이번에도 좌니 풋볼 픽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조쉬 고든도 스틸 픽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죠...문제는 오프시즌에 사고를 쳐서 그렇지만 ㅡ.ㅡ;;
    암튼 좋은 영화입니다. ㅎㅎ 제리 맥과이어, 머니볼 같은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즐기실 영화인듯!

  • 작성자 14.07.18 08:26

    말씀하신대로 제리맥과이어나 머니볼과 많이 비교가 되던데요
    두 영화가 각각 에이전트와 단장직에 대해서 환상을 심어주는 영화라면
    부디 이 영화보고 단장이라는 직업에 환상을 갖는 어린친구들이 없기를 빕니다 ㅋ

  • 14.07.18 11:20

    결국 진정한 호구는 잭슨빌 단장인가요 6픽을 2라픽 3장에 바꾸다니..
    시애틀은 그래도 1픽 -> 6픽이었지만 원하는 선수 뽑았고..

  • 작성자 14.07.18 12:38

    네 맞습니다
    호구에 낚이는 호구. 즉 절대호구죠 ㅋ
    생긴것도 어리버리에 팔랑귀같은 배우가 맡았더라구요 ㅋ
    스토리에서는 경험없는 신인급 단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사람이 트레이드를 한 이유는,
    노리던선수가 이미 뽑힘
    쿼터백은 생각지도 않아서 정보부족.
    몸상태에 대한 의구심
    불확실한 정보로 오든급을 뽑느니 차라리 미래에 대비하겠다
    이런 생각이더라구요

  • 작성자 14.07.18 12:47

    하지만
    NFL은 잘 모르지만, NBA와는 다르게 2라운드로 종료가 아니라서
    2라운드를 '밑져야본전' 식으로 뽑지는 않는 거 같더라구요.
    결국,
    잭슨빌입장에서도 손해보는 장사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완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 14.07.19 01:40

    @안썩쥔장모드 네 NFL은 한 팀당 선수가 많습니다. 보통 50명 정도로 시즌을 돌리고 오프 시즌 기간인 서머캠프때는 60~70명이 넘고 그 중 실력이 부족한 선수를 시즌 시작 전에 컷하는 거죠. 암튼 NFL은 7라운드까지 있고 보통 1라운드는 즉시전력감이나 포텐셜이 매우 높은 선수가 포진되어 있고 2라운더는 1라운더에 한끗 차이, 3라운더는 대부분 주전으로 쓸만한 선수들입니다. 4라운드부터 슬슬 밑져야 본전으로 취급받는 선수들로 포진됩니다.

  • 14.07.19 01:47

    @Flea* 그리고 사실 이런 '픽 쪼개기'식으로 대박을 친 경우가 은근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현재 시애틀과 과거 마이애미가 그런 경우인데 시애틀은 팀 수비의 핵심전력으로 평가받는 리차드 셔먼, 캠 챈슬러 모두 4라운더인데 올프로에 프로볼 선수들입니다. 마찬가지로 QB러셀 윌슨도 3라운더인가 라운더로 알고 있구요.
    마찬가지로 돌핀스도 예전 수비의 핵이자 올프로, 프로볼급에 HOF급 선수로 평가받는 제이슨 테일러와 잭 토마스를 모두 하위라운드에서 뽑았구요.

  • 14.07.19 01:54

    @Flea* 사실 워낙에 선수 depth가 깊다보니 이런 중위, 하위라운더에서 대박을 치는 경우가 은근있고 심지어 CFL이나 유럽에서 뛰던 선수가 NFL로 복귀해 대박을 친 경우도 있죠. 대표적으로 이제는 은퇴한 명전급 QB인 커트 워너가 신데렐라 스토리로 유명하고 현재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올프로, 프로볼 출신 WR인 빅터 크루즈도 대학졸업 후 픽되지 못하고 백수상태였다가 일라이 매닝과 사적으로 만나 NFL에 입성하게 된 경우고요...돌핀스의 프로볼 DE인 카메론 웨이크도 NFL에서 픽되지 않고 CFL에서 뛰다 건너온 케이스죠. 보통 이런 선수들은 대학이 무명이거나 NCAA에서 하위디비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 작성자 14.07.19 09:53

    @Flea*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

  • 14.07.20 22:12

    @Flea* nfl은 잘 모르지만 mlb를 즐겨봐서 2라운드나 하위라운드도 대박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은 잘 알았지만 NFL도 규모가 대단하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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