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실제로 문정부 들어서고 나서부터 이거 정말 체감 많이 함 해외 출국이 잦은 편이라 여권 걸레짝 될 때 까지 쓰는데
비자 미리 신청 안 해도 되는 나라 많아서 편하고
자동입국심사 가능한 나라 많아져서 다른 사람들 다 입국심사 기다리려고 줄 서는데 나는 여권 찍고 10초만에 짐 찾으러 가는 쾌감
그리고 요새 eta비자 실시한 나라 꽤 있는데 난 이걸 호주 가는 날 몰랐단 말임. 근데 공항 카운터에서 그 자리에서 발급 해줌. 한국 여권이라서. 옆에 있던 타국 여권인 지인은 그 자리에서 발급 불가능해서 비행기 못 타고 다음날 공휴일이라 영사관 안 열어서 결국 호주 못 감.
또 한 번은 뉴질랜드 가는데 egate에 한국 여권도 가능 한 거야 그래서 글로 갔는데 여권이 걸레짝이 되서 그런지 이게 안 읽힘.. 그래서 직원한테 도움 청했더니 내 여권 보고는 그 줄 안내선? 열어서 입국심사 줄 맨 앞에 세워줌. 사람 462817명 서 있는데. 한국 여권 짜세임.
ㅃ 듯,,!!
나 외항사 승먼인데 존나 피부로 느껴짐 ㅋㅋㅋ나른 나라 출신 애들 취항지 비자 신청 때문에 끙끙댈때 한국인들은 무비자인데가 훨씬 많아서 아무 걱정 없음 ^_^
나 네덜란드에서후다닷ㅋㅋㅋ아주좋아ㅜ
캬 멋지다ㅠ
대박 국뽕차오르네
이거도 자동출입국심사 신청해야해?? 아님 안해도 걍다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