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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토말이야기~
토말촌장 추천 4 조회 384 16.07.03 17:3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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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3 19:44

    첫댓글 부부살아가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강승모노래 무정부르스 내기한번 합시다^^

  • 작성자 16.07.03 21:53

    제가 강승모를 좋아합니다.
    예전 일산 쉘부르에 일부러 강승모 노래 들으려 자주 가곤 했어요~
    언제 고향 오실 때 저희 집에도 오세요~
    저도 내기라면 도전 해 볼랍니다~~^^*

  • 16.07.03 19:59

    토말촌장님의18번은 너무외로운가사
    의 노래들이네요~
    위에말씀하신 짝을배려하는
    노래들을 부르다보면
    행복이나 사랑 이런가사들이 많이나올거같아요 ㅎ
    취미도 같으시고 집에노래방도있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들도있으시니
    토말의 행복은 계속되겠지요? ^^

  • 작성자 16.07.03 21:55

    오랜 싱글 생활에서 오는 습관이었습니다.
    이젠 밝은 노래를 부르려 노력 중 입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3 21:59

    천년화 꼭 찾아 배워 짝에게 불러 주어야 겠습니다.
    둘이서 가끔 노래배틀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소화도 잘되고 기분도 업됩니다.
    다행히 저희집이 외딴집이라서 노래방 볼륨 올리고 노래해도 이웃으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
    맘 놓고 노래를 부릅니다.
    이 또한 감사의 조건 이고요~~!!!

  • 16.07.03 21:01

    오늘 저녁을 잘 못 먹었남 배가 살살 아프네 ㅋㅋ
    노래 하고 알콩 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
    나도 슬픈 노래만 좋아해서 자꾸 인생이 꼬이나봐 ㅎㅎ
    사랑할 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해라 친구.

  • 16.07.03 21:20

    배 아프신게 솔직한 정답
    저도 살살 아픈데
    항상 덕담으로 마무리합니다.
    사는 모습과 그 마음씀이
    참 예뻐서요.

  • 작성자 16.07.03 22:11

    난 자네가 늘 이렇게 배아파하고 부러워 했으면 한다네~
    좀은 욕먹을 글 이지만 내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망설이는 분들에게
    작은 결단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오지랍도 있고~
    내가 재혼을 망설일 적~
    가까운 친구놈이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겉으론 안간다 하면서도 속으론 기회만 노리고 있었듯이~~^^*
    내가 노가다 한다고 하니 어떤분들은 한수 아래로 보고~
    시골에 산다하니 촌놈으로 보고~
    교회다닌다 하니 나도 교회 다녀요 하면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뒷조사하고 그래도 모자라 자기들끼리 모여
    흉보고~
    그래도 세상은 공평 해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어 잘 살아가고 있고 그래서 내가 최선을 다 한다네~~!!!

  • 16.07.03 21:22

    참 잘하신 선택에
    응원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힐링촌 문을 열때에는
    제가 첫 고객으로 가고 싶어요.

  • 작성자 16.07.03 22:14

    늘 댓글로 응원 해 주시는 풀꽃이슬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동일한 삶과 특별한 것 없어 시작과 마무리가 같아 읽는 재미도 없는 제글을 칭찬 해 주셔서요~
    힐링캠프 토말이 마무리 되면 꼭 초대 하겠습니다.

  • 16.07.03 22:41

    네에 그렇군요. 두분이 서로 이끼고 사랑하며
    땅끝 마을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전 귀촌을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귀농 할것이라며 수년동안을 인터넷을 뒤지고
    예쁜 집을 찾아 다녔지요. 맘에 드는 곳을 발견했지만, 남편이 싫다해서 말짱 도루묵이 됏지만요. ㅎ
    사모님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

  • 작성자 16.07.03 22:17

    저도 귀촌을 위해 전국을 아주 꼼꼼하게 돌았습니다.
    결론은 따뜻한 남쪽으로가 답이었고 지금은 아주 만족입니다.
    요즘은 삶방에 이런저런 일들로 힘드시겠지만 이 또한 사람 모이는 곳의 일들이기에 맘에 시험삼지 마시고
    승리하시라고 토말에서 응원 해 드립니다~~!!!

  • 16.07.03 21:33

    분명 그리되리라 확신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16.07.03 22:20

    감사합니다.
    주말이라서 주말극 아이가 다섯 보고 이어서 그래 그런거야 보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시골 생활이 이렇습니다.
    밤 문화가 없어 저녁이면 드라마 보는 것이 빠뜨릴 수 없는 일과랍니다.
    술붕어님도 평안한 잠자리 되십시오~!!!

  • 16.07.03 22:32

    어쩜 노래가 제가 다 좋아하는거잖아요
    ㅎㅎ 모습과 노래가 오버랩 되어
    썩 어울리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부인이신가봐요
    뒷태가 아름다운 이 부인께선 ..

  • 작성자 16.07.03 22:47

    안그래도 그런 사진 올린다고 꾸지람 듣고 있는 중에 운선님께서 이런 댓글을 올려 주셔서 가까스로 체면유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아부 천하지대본을 실천해야 할 때 라서요~~^^

  • 16.07.04 01:40

    귀촌하셨군요?
    저도 귀촌해서 따듯한 북쪽으로 올라와 토종닭 길러서 유정란 얻고
    텃밭 가꾸어 건강한 채소를~~ 과일나무 심어 싱싱한 과일을 ~~
    짝을 배려하는 모습에서 토말촌장님의 행복한 삶이 그려집니다.
    응원합니다. 먼 남태평양 외딴 섬나라 뉴질랜드에서~~

  • 작성자 16.07.04 10:42

    꿈의 섬나라 뉴질랜드에서~
    모두가 가보고픈 곳에 정착하셨네요?
    저도 미국으로 가 살아볼까 하고 살피러 갔다가 사흘만에 도망치듯 귀국 해 버린 추억이 있답니다.
    한국에서 살며 다른 고장으로 이사만 해도 상당한 적응이 필요한데 타국에서의 새로운 삶은 나에게 넘기 힘든
    일 이었습니다.
    부럽고 잘 정착 해 지내신다니 존경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4 10:44

    여행 중 들러 차한잔 나눌 벗이 있다면 이 또한 살아감에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장마철이라선지 청계닭들이 알 낳는 것에 관심이 없어요~~^^*
    병아리 네마리가 잘 자라고 있어 위로 삼고 지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4 10:47

    앙상블~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것~
    이 어려운 것을 제가 잘 해내지 말입니다~~^^*
    그런데 어찌 정회원으로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장마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한 날 되세요~~!!!

  • 16.07.04 11:51

    아~ 어쩐지 가수보다 더 잘부른더라 싶더니요
    아우 글에 난 행복해요가 뚝뚝 떨어져서 살짝 배가 아플려 하네요
    뒷모습만 봐도 어여쁜 짝의 얼굴이 그려집니다요
    많이 많이 행복하게 사시길요^^

  • 작성자 16.07.04 16:51

    에고~
    농담삼아 그런건디~~^^
    노래를 좋아합니다.
    저는요~
    노래를 잘하는 것 보다 좋아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노래를 부른 후 칭찬을 들으면 넘 좋아요~~^^*

  • 16.07.04 20:54

    내 짝꿍에게 ...좋아하는것 해주는 것보단 ...싫어 하는것 하지않는 것이 .. ..
    참사랑이라 누가 그러던걸요...? ....촌장님 ..사시는 모습에 ..늘...웃음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7.04 22:42

    삻어하는것~
    하지않기~
    항상 배우고 실천하려해도 좋아하는것 부터 해 집니다.
    늘 아쉬움이 남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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